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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 방송/시사평론
ZyenYa 2022. 12. 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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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 키우며.. 집안의 가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과 함께, 아이들의 다정하고 똑똑한 아빠이며, 아내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감정이입 잘해주며 아내편 들어주는 자상한 남편, 또한 그러한 가정을 지키는 히어로같은 든든한 사내, 돈도 잘 벌고 투자도 실패하지 말고 잘해야 하고, 참다가 참다가 한번이라도 본인을 위해 화내면 쪼잔하고 폭력적인 아빠가 되고, 주말에 집에서 좀 오래 쉬면 가족들한테 눈치보이고, 술먹고 오면 가족들이 싫어하고, 애들 다 크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보다도 서열이 낮고... 퇴직하고 집에 있으면 눈치밥먹고, 늙고 재산 없으면 자녀들이 무시하고.. 치매 걸리면 요양원 보내버리고 요양병원 들어가면 찾아오지도 않고.. 극단적이라고요? 주위에 이런 사람 많습니다.. 아버지 어떠한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요.. 못난 자녀가..

 

솔직히 50 60대 돈없어면 죽어야지 그게 현실이다 돈없어면 할수있는게 하나 없다 한국사회에서 하루하루살아가는데 돈이다 아프면 목돈 들어가지 돈없어면 주위에서 천대받고 무시당하고 죽는게 마음편안하게 현실이다

 

사연은있으시겠지만요 요즘은가족도버리는세상이됐네요

사람은욕심이없어야하고배풀줄아는사람이돼어야함니다

 

쓸쓸하다,고독사, 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단어 자체가 사회적 지탄과 멸시의 의미가 포함 됩니다. 기자면 기자 답게 단어 선택에 주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자감세 서민증세….는 더욱더 가속화될듯……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걸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뉴스 나와서 그렇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너서 아는사람이 고독사했다고 해도 신경도안씀

 

젊을때 노동으로 자슥새끼 한테 재산은 못남겨주거나 빚을 남겨주려면 어릴때부터 소중하게 아껴주세요. 괜히 강하게 키운다고 패지마시고요. 애써 모은 한푼도 빌렸으면 꼭 돌려주세요. 꼭 사과라도 하시고요. 늦다고 생각했어도 그때가 가장빠른순간일지 모르니 꼭 안아주시고요. 버려지기 전에 버려진사람 다수가 이런 부류라더라고요.

 

저도 힘들고 지칩니다. 저도 조만간 곧 갈듯 하네요. 사는 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같이 가요ㅜ너무 힘듬ㅜ

 

안타깝지만 도태돼면 소멸되는게 동물이더라..인간도 어쩔수없는 사회적동물.ㅡ.ㅡ 나또한 저렇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서 슬픕니다.

 

환경이 중요함 쓰레기장에 사니까 우울해지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고 깔끔하게 사세요

 

직장이 없으니 고립되고 우울증 걸리고 궁핍하게 살다 고독사...

 

세상이 너무 험해요. 돈돈돈 하는세상

 

도시락배달만 해도 앎. 할머니들은 반찬 가져다주면 깨끗하게 덜어서 먹고 끼니도 스스로 잘 챙기는데 할아버지들은 썩어서 버리게 만들고 지원금 줘도 술담배로 탕진. 젊었을때 가족 소중한지 모르고 자녀나 아내에게 성질 패악질부리다 늙어서 고독사하는 걸 누가 말리냐. 몇살까지 우쭈쭈하라고

 

죽는걸 두려워 말라 조금 일찍 가는것 뿐이다 생이 지옥이라면 죽음은 고뇌없는 휴식이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젊은 시절 제대로 살지 못한 사람들 중에 고독사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다 불쌍한 사람이 아닌 걸 말하고 싶은 거다.3000명 중 죽어도 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청년들도 먹고살기힘든 세상

 

돈 = 장수 돈없으면 죽을수밖에없는 구조다

있을때 아끼세요 펑펑 쓰다가 거지꼴 납니다

 

씁쓸한 죽음 고독사를 어떡해막을까? 하는숙제 또 한가지의 숙제네 나만의 숙제가아닌 전국민의 숙제

 

국민연금 50대부터지급해야함

 

이제 다 혼자 사는 사람 많은데 혼자살고 있다고 세금 많이내고 국가는 지켜주지 못하고 일개미처럼 69일 일시킨다고 하고 월급은 적고 ㅡㅡ

 

젊으면 건강하고 알바라도 하지 저나이 되서 아프면 정부 지원 말고는 답이 없음.... 근데 조금이라도 소득 잡히면 정부지원도 못받고..건강은 악화되고 그냥 그대로 병원비로 다나가고 답이 없고 결국 고독사 

 

사실 살기 힘든 세상이긴 하다. 고대 시대부터 산다는건 힘든거다.

 

이제 다시 시작된 구조조정 퇴직 칼바람이 불어 닥치고 있으니.. 점점 고독사 인원은 더 많아질 듯ㅠ 거기가 청년 취업도 막혔고.. 빈부격차는 더 심해져서 살기가 팍팍하죠. 남성은 이른 은퇴이거나 투자. 사업 실패했을 경우 그리고 산재 당해서 직장 잃거나 하면 고독사가 더 심해지지.. 인간 같지 않아서 내 쫓기는 부류 외에는 평범히 사는 대부분이 주택 빚은 다 가지고 있다가 은퇴 당하면 빚도 제때 못 갚아서 신불자 되고, 가정에선 욕먹고 바가지 긁히고, 이혼도 당하고, 자식한테 외면 당하고 이혼 당하면 가진 돈마저도 절반은 뺏겨버리고.. 이러니 혼인도 힘들고 출산도 안되고..

 

가부장적 분노조절 실패 마지막 세대

 

저는 남성이고어느덧52살이 되어가는데 출세나 좋은직업을 이루지못한 고독사부류에속합니다 결혼도 못했고요 생계형일은 하지만 현재도 왜 일을 해야되는지 무슨 보람으로 사회생활을 하는지 이미 져버린 중년의 미래가 오늘과같이살다죽는것인데 하는 생각뿐입니다 가정도 끝내 못이루고 이제 무슨 의미로 노년을 맞이하며 살아갈까 고통만 더 커질뿐이죠 혼자고독사 할 사람이면 본인의사에 안락사 처방 허용 바램입니다

 

알콜중독이 대부분이겠지 더이상 국가는 없다

 

남일이 아니다. 회사에서 정리해고, 조기은퇘, 사업실패 시 사회적 관계 위축. -

도움주려고 해도 거절. 그 심정 나도 이해한다.

- 생산성 과 고용안정, 사회적 고립, 대안이 뭔가? - 예산도 없고,

 

옛날속담부터 여자는 혼자 살면 쌀이 나오고 남자는 혼자 살면 이가 서말이라고 벌레 나온다고 했음 가부장시대 아들들 남자들이니 혼자 힘들겠지 요즘 mz20대 남자들은 늙어도 혼자 잘 살겠지?

 

5060세대면 말해줘도 생각이 굳어서 자기고집만 부림 그냥 냅두는게 정답임

 

남자들 부엌에 들어오면 고추떨어진다하며 가부장제에 어화둥둥 커와가지고 지 혼자 밥도 못챙겨먹고 진짜 우리 아빠만 봐도 냉장고 안에 반찬 다~~ 있어도 엄마없으면 밥 못챙겨먹음 집안일 가사일이며 자기 밥먹는거 하나 못챙겨서 죽는거면 자연도태 아니냐?

 

고독사는 병원(중환자실)에서 더 많다. 임종시에 주변에 아무도 없다. 왜 그럴까?

보통 가족들에게 위력을 많이 행사한 인간들이 그렇더군요.

 

국민연금 늦게주는것도 한목하지

 

챙겨주는 사람 있으면 죽어도 덜 서럽나? 쓸쓸한 죽음

청년들도 많이 죽어요 절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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