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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 방송/시사평론
ZyenYa 2022. 12. 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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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미국이 예전처럼 세계의 중재자 아낌없이 베푸는 이미지가 아니라 어느순간부터 좀 쪼잔한 이미지가 되어가곤 있어요

그 만큼 미국이 힘들다는 얘기겠죠. 이해는 안가지만...

 

그 이미지가 절대적 1인자에서 중국의 경제적 도전, 러시아의 군사적 도전 받는 위치에 서게 되면서 주변 및 동맹국이 동요하면서 생기긴함. 절대적 패권국일땐 국제정치에서 경찰짓을 했었음.

 

2강이 중국이라 아쉽긴 하지만 미국이 요새 너무 깡패짓을 하도 많이해서 외교적으로도 많이 흔들리는데 미국도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미국은 세계 각국 은행을 좌우지하며 깡패짓을 해댐 하루 세끼 머 먹는것까지도 조사함 이게 과연 자유냐 민주냐 독재보다 더 독재인 소위 자유와 민주 개인송금도 자유가 아닌 세상이 되버렸음)

 

중국의 위안화 기축패권확대는 우리로서는 반겨야 할 부분이다. 그동안 미국이 달러를 이용한 약탈적 행보를 감안할때 경쟁력있는 대체 기축통화 기반을 다진다는 것은 충분히 반길 일이란 판단이다. 인플레 감축법,달러 및 빅스텝 금리인상 등을 이용하여 동맹국들에 삥뜯는 미국의 치졸한 현재모습에서도 더욱 그렇다.(압박이 있으면 반항이 있다)

 

음 이건좀 큰거임 이러면 막말로 전쟁말곤 이길 방법없음

19세기였다면, 이거가지고 전쟁하겠지만. 지금은아닌듯

 

석유는 달러로만 거래가능하게 만든게 기축통화를 유지할 수 있는 큰 이유중 하나죠.

사우디의 자유주의 멋지네요

 

미국이 갑질을 수십년동안하니 참는게 한계온듯ㅎㅎ

미국도 자국이익때문에 사우디랑 친하게지냈지만 변화는 어쩔수없음

 

이건 미국이 용서못할 일이지 중국과 전면전도 가능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중국이 건너는 거다.

그건 80년대까지 미국의 도덕적 우위를 서방세계가 인정 할 때까지고...지금은 미국도 인권이 개판이라, 편들어 줄 국가가 읖따. 언제까지 냉전시대 논리로 사냐?

 

전면전이야 중국이 태평양으로 기어나오려 할 때나 나는거고 저 정도야 미국이 그냥 정권교체하고 친구만 사우디에서 이란으로 갈아끼우면 해결 못할 일도 아님 ㅋㅋ

 

달러로 통일하던게 다른 돈으로도 가능하게 바뀌는건 상당한 의미인데.. 미국의 대처가 궁금해지네

우리도 줄 잘 서야 한다 안 그럼 또 두들겨 맞는다

 

사우디는 미국에 제대로 찍히는 행동일텐데.?

어디뭐 믿는 구석있나보지 사우디에서 좋은일이 벌어질지 나쁜일이 벌어질지 지켜보면됨

 

결국 바이든의 등장으로 세계의 역사가 바뀌게 생겼구나.

결국은 전쟁으로 가는구나. ㅠ

흠...사우디랑중국 선넘었너 기축통화 도전하는거 미국이 참는거 못봣는뎅 곳 대전날거같기두 다들 대피할곳 챙겨두시길

 

이제 석유시대는 막을 내릴거기 때문에 사우디가 할수있는 모든걸 다하는 중인거 같음. 전기차로 싹 바뀌면 사우디도 이제 뭐. 저기 국민들 일도 안하고 교육수준도 높지않은데 기후변화+석유값 급락크리 맞으면 지금같지 않겠지

 

이건 달러패권에 심각한도전 아님? 사우디 괜찮을라나? 겁안나나?

일나겠네 어찌되나 함 보자 ㅋ

 

아마도 사우디가 주변 적들에게 군사적인 위험에 빠질거고, 중국은 미국의 눈치로 도움을 못주며, 결국 사우디는 다시 미국에게 도움을 요청 할 시나리오 각인데.

 

빈살만이 세상 물정 모르는 3세라 저러는 거임 1세는 권력 잡을때 숱한 고비를 넘기면서 주변을 살핌 2세도 그걸 보고 자랐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과 정세를 살핌 3세는 그런게 없음 모두 자신의 원하면 이루어지는줄 암 자기한테 뭐라 하는게 싫은거지 내가 최고인데 자존심도 상하고 왜 선대 왕들이 그랬는지 이해못함 그러다 왜 그랬는지 이해하는 순간 이미 늦었다는걸 뼈져리게 느낄듯

 

미국이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한가지가 석유를 달러로 결재하지 않는것. 여기에 반항하면 오로지 전쟁으로 끝장을 봤다. 이 규칙은 지난 100년간 단 한번도 예외가 없었음.

근데 핵보유국하고 전쟁한적은 없었음..뭐 전쟁하자고 나서면 중국도 못할것도 없지

 

세계 3차 대전의 한스텝이 완성되는건가?이건 미국 입장에서 선 넘는 행동인데....

중국이 대만을 침공 하는 경우와 같은 파급력

중국이 이제 명실상부한 강국으로 부상하는 구나,,

 

사우디와 중국 제 정신이 아닌 듯 하다

예전에 미국이 사우디 뒷통수 후릴때부터 예견된 일이긴함 근데 그걸 실제로 해버릴줄은 몰랐지

 

우리가 70~80년대 중동 진출로 오일머니를 벌어들여 강남신도시를 건설할수 있었던 것은 미국과 중동의 관계가 경제나 군사적으로 굳건한 결속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였다. 미국은 중동에서 군비를 줄이고 있고 쉐일이 넘처나니 중동에 아쉬울것 없고 한국과 대만을 흔들며 반도체와 2차전지 기술들을 미국에 설치하게 하니 미국은 미찔것이 없으나 대한민국은 정말로 정신들 차려야 한다.

 

금본위제를 대체한 페트로달러에 도전은 전쟁으로 귀결된다. 우크라전쟁을 보고도 저러는 배짱이 대단하네.

이란이 기지게를 펼 때가 되었구나 ㅎㅎ 중동에 피바람이 또 불겠구나

근데 미국이 기축통화국이라면서 지들 맘데로 달러 찍어데고, 맘데로 걷어들이고 여러 나라들이 좀 빡치긴했지......

 

사우디 혼자가 아니라 아랍 전체가 움직인다는 측면에서 이 스탠스는 바뀌기 어렵다. 그기다가 브릭스도 동참하고 유로는 중립입장이기에 거대정세가 움직이고 있다. 미군사력이 압도적이지 못하기에 다극체제를 막기 어럽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무기 제외하고, 다른 신무기들 테스트 해볼 곳들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하나씩 테스트 명분을 만들어주겠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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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차이나의 본래의 뜻  秦친 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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