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의 인간관계만큼 피상적이고 의미없는 인간관계가 없습니다... 못하면 못한다고 무시하고 잘하면 잘하니까 기어오를까봐 누르고... 사람이 좋으면 좋은대로 이용해먹으려 하고.... 잘나가면 배아파하고 뒤떨어지면 무시하고.... 직장에서 만나는 인간들은 잠재적인 적입니다..
직장에서 진정한 친구 관계를 기대하면서 진심으로 상대하면, 결국은 실망과 상처만 받게됩니다 ~! 대학에서 진심으로 존경했던 은사님도~,매우 아껴주었던 제자가 자신과 (경쟁을 할수도 있는) 동료가 되려 하니까, 확 돌변해서 아무런 방어력도 없는 제자를 짓밟고 비난을 하며 강하게 배척을 하더라구요 ~!
다른 학교에 취업은 적극 도와줄 수 있지만, 자신과 같은 학교 동료로서는 절대 용납이 안되는 그런 인간성을~ 하늘같은 은사님 으로 너무 믿고 존경했던 나 자신이 참 한심하고 슬펐습니다 ~!
내가 손해봤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인간관계를 좁게 만들었구나
나도 타인도 이익을 줄수도 있고,손해도 볼때도 있다. 너무 기대지도 기대하지도 않기.
경쟁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할때는 좋은사이였는데
나보다 더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면 달라지는걸 느끼죠...
사람은 믿자로 마음먹고 사람을 대하니 의심병도 사라졌고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오해로(결과만으로 평가해서) 인해서 인간관계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경쟁상대 아니어도 감정적으로 심리적으로 골탕먹이고자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자기 업무도 바쁜 와중에 옆에서 물으니 실수로 잘못 알려줬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죠. 그래놓고 자신이 그렇게 가르쳐 줬었다는 기억 조차도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못믿어도 내가 다른 사람을 믿으면 된다
자꾸 못믿으면 손실이 눈굴리듯 커진다
관계를 멀리하면 내 손실이다. 사람을 신뢰해야한다. 신뢰하지 못하면 내가 괴롭다. 사회에서 경쟁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폭넓은 인간관계는 큰 재산이다
인간관계에서 싫고 좋음의 분별이 나의 크나큰 재산을 잃는거라
겉으로라도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건 필요한 일인 거 같아요. 조심해야할 인물은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를 지키고 무리가 아니면 돕는 정도면 될 듯요.
전 한동안 섭섭하고 소원했던 사람과 그래도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니라 가끔 연락하고 살았는데 그 사람 덕분에 엄청난 계약을 하게 되어서 함부로 인간관계를 끊으면 안 되겠구나 실감했거든요. 소원해졌을 당시가 그 사람 인생에서 좀 변화가 심해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였기도 했고. 다만 시기질투가 심하거나 이기적이고 이간질 하는 사람은 절대 곁에 두지 않아요. 그럼에도 자주 부딪히고나 부딪힐 사람은 겉으로라도 연락정도 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듯요.
배신, 갈등, 싸움, 경쟁이 참 더럽긴 하지만 너무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신뢰도 쌓이는것 같네요 상대방이 무조건 나에게 잘해줘야만 신뢰가 쌓인다면 가족을 포함한 그 누구와도 신뢰는 못쌓을듯 합니다
인간관계는 사실 손해볼 것도 이득 볼 것도 없는 겁니다 나무도 과감하게 가치치기를 해줘야 비싼 A급 조경수가 됩니다 저 가지도 아깝고 저 가지도 아쉬워서 과감하게 짤라주지 못하면 결국 잡가지만 무성해지고 수형이 안맞아서 상품가치가 없는 나무가 됩니다 인생도 똑같아요 과감하게 홀로서기 하는게 인생이에요 그러면 알아 줄 사람만 남습니다 흙수저가 성공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되는게 인간관계 정리입니다 그러고 나서 본인의 인생에 오롯이 집중하세요 사업은 인간관계다? 이게 아니란걸 깨닫는데 저도 오래 걸렸습니다 관계가 재산이 아닙니다
적당히 믿고 거리두고 지내야 하더라고요 그치만 그렇게 잘 안되니 우린 항상 상처받고 힘든가봐요
가까울수록 언제 뒤통수칠수있으니 거리두면서 지내는게 좋더라구요
진짜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정색하는부류 진짜있어요. 1대1로 이야기할수 있는것도 일부러 여러사람들앞에서 자기의 능력을 나타내거나 자기가 열정적으로 일하는걸 보여주고 싶어하는 1등 노예가 되고 싶어하는 부류 있어요.
실력이 있는 사람은 경쟁의 대상이고 경계할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나의 재산이라는 말 새기겠습니다 그 전에는 제 마음에 안들면 마음속으로 그 사람들을 쳐내곤 했는 데 사람은 누구나 나와 다름을 바로 알고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그니까 쳐낼정도까지 가까이 가지 않기
누군가를 믿는다는 말은 편하고 이득이 있다는거다.
탐욕스런 인간은 그래놓고 누군가를 탓한다.
다방면에 뛰어난 사람은 시기심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그에 대한 보는 관점이나 느낌을 잘모르게 되요. 근데 뛰어난 후배를 둔 상사나 나이가 어린 사람들을 노인들은 항상 시기합니다. 모임이나 단체에서 그렇게 시기심을 누그러 뜨리는 방법은 항상 돈이 있어도 없는척 알아도 잘모르는 척 내가 생각한 프로젝트라도 상사의 프로젝트처럼 이야기하고 다 선배님 덕분입니다. 이런말을 하는 거죠.
늘 1등만 하다나니 시기란걸 배우지 못하고 자란것 같아요 그런데 주위사람들은 시기를 엄청 하더라구요
정말 안당해본 사람은 저 마음 모른다. 승진, 급여가 문제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공간이 지옥이 된다. 인간에 대한 신물남
일할 때마다 선배에게 조언을 구했다는 건 자기 확인을 거치지 않고 그냥 쉽게 묻고 말았다는 얘기 아닐까요. 한두번 물어본 것도 아니고 일하는 내내 의지하고 물었다는 건;; 직업의식 부족같은데요;;;
직장에선 함부로 묻는게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안전거리가 필요합니다. 친하다고 나의 바운드리를 100프로 공개하며 지내는 것도 위험합니다. 지혜롭게 유지하며 사는 것 ㅡ 중요해요!!!
인간관계도 잘 관리해야 하는 재산이라~~이익도 보고 손해도 볼 수 있는 재산. 현명한 관리가 필요하군요
형님이란 단어자체가 잘못된것같아요. 직장생활은 슬프지만 건조한게 나은것같아요.
결단력과 책임감이 부족한 후배가 자꾸 물어보고 선배에게만 의존하면 선배 입장에선 처음엔 친절하지만 짜증 나서 그렇게 행동할 수 도..
후배한테 잘 가르쳐 줘도 선배 입장에서는 업무 성과로 어필 되지 않습니다.오히려 경쟁상대가 됐을때 내가 불리해 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어요.사적인 자리에서 형동생으로 챙겨드리기 보다는, 업무성과가 났을때 직장동료 특히는 상사 앞에서, 선배한테 공을 돌리는게 올바른 처사라 생각 됩니다. 경계는 하되, 너무 티가 나게 거리 두진 마세요.
인간이 배신을 않하면 그게 어디 인간인가요? 대부분의 인간은 사람이 되지 못해요!
인간사 어떤 일들에도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때론 부드럽게 나를 지키고 저를 돌아 봐 살펴 줄 수 있느냐죠!
그걸 아예 각오하고 믿거니 하며 져 주기도 하고 이기기도 하며 사는 것.궁극은 혼자다.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데 지적을 할수도 있는데 너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듯 내맘같은 사람은 없어요
자고로 give and take입니다. Take and give 가 아닙니다. 먼저 자신의 행동과 말은 남들에게 어땠는지 잘 판단해보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주고 받는것 이지 받고 주는것이 아니다
두려워하지말고 조급해하지말고 확인..! 얼마안되는 인간관계도 재산... 손실을 감수하고 신뢰하는 게 이득이다. 의심하고 차단하지말고 조심하면 된다.
누군가.. 둘 사이를 이간질 해서 그 선배분에게 피해의식을 심어놨을 가능성도 있다는거 일본사람들은 이간질이 많은 느낌입니다
남자 들의 직장생활 힘들게 돈번다는 는 짠한 생각이 드네요 ㆍ
미국사회에서 제일 조심할 사람은 한국교민.한국사람이 다른 한국사람 등쳐먹습니다. 해외에서 외롭고 의존하고자 하는 심리를 이용하거든요.
일본은 후쿠시마 이후로 망해가고있고 무엇보다 방사능범벅이 되어있으니 아래 어떤분 댓글처럼 일본을 떠나심이 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악마는 있다 다만 그가 악마라는걸 알고 평시 대비하면 덜 당할수 있다 아예 당하기 싫다면 악마를 떠나면 됩니다
직원중에 후배가 들어오니 어떤 기술적인 면으로 기선 제압을 하더라구요. 그것도 살아 가는데 필요 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그당시는 저 스타일로 봣을때 못뗏다 햇는데... 살아가는데 그것이 요령일까요...
내가 능력이 없을때는 주변인이 재산이죠
학창시절 친구빼고 사실 대학교부터 다남임 베프가아님
스님이 직장생활안해보셔서 그러실텐데 어떤 사건에 주변인들의 의견은 다달라도 당사자들만이 확실히 아는게있습니다 스님이 루틴으로서 세상을 냉정하게보는눈은 존중하지만 이번엔 아닌것같습니다 이런일 너무 많아요
그동안 인간관계가 재산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 재산을 모으지 않았던것 같다 ㅎㅎㅎ
인간관계가 왜 재산인가요???아시는분 오히려 채무가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손절이답
제 경험상 악마랑 엮이신것 같네요. 그거요 그 상사가 자기 밟고 올라올까봐 견제하는 겁니다. 같은 회사 다닌다고, 같은 부서에 있다고, 하하호호. 우리는 형님동생. 우리는 한가족. 하하하.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사회생활에서 남에게 가장 악독한 짓을 저지르는 인간들의 정체가 뭔줄 압니까? '좋은아빠' , '성실한 가장' 입니다. 님은 그 상사에게 있어서 그저 해쳐나가야 할, 제거 해버려할 장애물일 뿐입니다. 형님, 우정, 친구, 이런 말 믿지 마십시오. 확실한건 당신 자신뿐입니다.
말이 너무 많아 말꼬리 물고 늘어져서 피곤한 스타일
정말 말많고 정서불안하다 ᆢ 상대방이 아니라 본인이 소심하고 정서적으로 문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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