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뼈와 살로 이루어져있는데 사람들은 보통 뼈를 의식하지 않는다
흔히 살찌는 사람의 경우 살을 의식해 걷기때문에
모세신경이 살로 뻗어나가 영양을 더 많이 살로 수송하여 더 살찌게 된다
살이 찐다는것은 살에 영양이 충족하다는것이다
입담으로 말하는 먹으면 왜 다 살로 갈까
몸속에 영양물질을 살로 실어나르는 교통망이 발달해서이다
살안찌는 체질은 길을 걸을때
몸의 골격을 생각하며 뼈를 움직여 걷는다
이렇게 걸으면 뇌에 골격이 주체라는 신호를 준다
뇌는 신호를 받아들이고 살에 뻗어간 모세신경을 줄이려한다
그리하여 뼈를 의식하여 걸으면
모세신경이 살에서 뼈쪽으로 수축되어 신경없는 치아처럼 자연히 살이 빠지게 된다
골격으로 걸으면 장이 후련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다
그냥 원리를 설명했을뿐 물론 근거없는 말이지만
근거를 추구하는 의학적인 사고방식은 결과를 근거로 하기에
병이 생겨야 근거가 생긴다
비만이 되어 콜레스텔수치가 높다하면 먹는양을 줄이라하겠지
그런데 식탐이란건 참을수가 있는것이 아니잖냐 뇌가 자꾸 신호를 보낸단말야 먹고싶다고
밥이 그렇게 맛있는데 어떻게 줄여
그러니까 모세신경을 줄이고 모세신경을 줄이려면 골격을 의식해 걸으란 말이다
걸음걸이자세를 바로잡기보다 더 효과적이다
몸전체의 골격을 의식하여 걸으며
기운을 아래로 잡아당겨준다
눈코입이나 턱 어깨를 아래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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