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8 국가부26회<국악소리꾼 특집>

양지은<그 강을 건너지마오>입소리들림 남상일<쾌지나 칭칭 나네>살찐소리 조주한<Honey>정체불명 김주리<휘파람>입앞쪽에서소리났다목으로갔다 김준수<두번째달-이별가>이만큼은 해줘야짐 박애리<쑥대머리>첫마디에 끝났다 너무 좋다 역시 대장금 <오나라>의 원곡자

장 얼굴 찜 좌 신지 우 백지영 눅연장반 앚숯솔(병)

연<들었다 놨다>96 싱겁다 조주한<흥보가 기가 막혀>100 노래가 처짐 딱히 잘하고못하는건 아닌데 관중석을 누비는 기운이 없음 양지은<유지나-쓰리랑>98 미트롯의 실패 담엔 음색매력을 우선으로 뽑았음 목소리가 쇠갈구리같음 앚<권진경-강변연가>96 99%거슬리는 소리

 

김희석<브라운아이즈-점점>99 좋아 잘한다 점점 끌고갈때 숨이 확 쉬어짐 남상일<최백호-낭만에 대하여>100

박애리X앚<이선희-인연>  김주리X양지은<이날치-범내려온다>

 

박애리<이미자-동백아가씨>99소리내는 위치부터가 달라 좋은 소리라기보담 싫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솔로몬<J-어제처럼(폴김 ver)>100 박장현<거미-어른아이>99 살찐 소리 이런건가 김주리<스물다섯,스물하나>100

 

소리꾼's <홀로 아리랑> 숯장연<이정현-와>ㅇㅈ 반눅병솔<IDOL>ㄱㅍ

김준수<임재범-너를 위해>99 김동현<나 가거든(김범수 ver)>99 눅<러브홀릭스-Butterfly>97 병<박혜경-안녕>100 듣기 싫다

 

 

TVCHOSUN - TV조선

 

 

그래 몸은 괜찮고? 뭐 지내는게 고생스럽지 않으냐? 잠은 잘자고? 음식이랑 제대로 챙겨먹어?

 

아ㅠ 그러게 왜 궁은 들어오겠다고 해서 이 고생이냐 너 그냥 집에 있었으면은 식은놈 만나가지고 혼인도 하고 좀 좋아?

 

저 혹시 수락간 소식은 들어셨어요? 어찌들 지내는데요?

 

잊어 잊는게 상책이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야 지 아무리 잘났다고 해서 두번 살아본 사람 있음 나와보라고 그래 없어 그런 놈들

 

어릴적 봤던 그 화사한 궁은 허산이였어 늘 사람은 바글거렸지만 궁은 외로웠다 모두들 그 외로움에 지쳐 그렇게들 시기와 질투가 있었을게야 어여삐 여기거라 불쌍히 여겨  니가 원칙을 지키고 싶은 만큼 사람들을 어여삐 여겨 그게 내가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마지막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