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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왜 울까

| 방송/시사평론
ZyenYa 2022. 8. 15. 21:57

 

아기는 말을 못하기때문에 울음으로 표현을 한다

아기가 있는곳에서 부모들이 늘 지들끼리만 말하면 아기가 잘 운다

아기도 사람인것만큼 아기가 있을때에는 아기도 끼워줘서 아기와 말하고

부모가 말을 할려면 따로 아기가 없는곳에서 말을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아기가 니네들끼리만 말하냐고 자꾸 트집잡는다 

말만 못했지 아기도 생각이 다 있다 최악인건 아기가 잠을 잘때 곁에서 소곤대는것

아기가 짜증나 아기의 성질을 드럽게 만든다

아기가 잘 우는건 아기에게 어른이 짜증나는 행동을 많이 하였기때문이다

말 못한다고 무시하지 말라

 

부모가 아기의 의도를 알아채야 하는데 대부분 왜 우는지 모름

말을 못하는 아기와는 눈빛으로 의사교환을 할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 부모들 아기의 마음을 읽을줄 모름

평소에 아기의 행동을 관찰하고 부모가 말로 대변해주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를 낳는 3년동안은 바보가 된다 했음 

자고자대 라서 근본상 남에게 페를 끼친다는것이 눈에 안들어옴

세상이 다 자신을 돌봐야하는것으로 망상에 빠짐 

 

나이들수록 신경이 쇠약해진 사람이 많음 아이울음소리 층간소음소리 못들어줌

아기울음소리 디게 신경 긁음 그런데 대부분은 참고 견딤 

못견디는 경우는 상대가 대처를 안할때 화가 밖으로 튀어나감

끝까지 죄송합니다 말로만 여자분소리도 디게 거슬렸다

차라리 말 안하고 아이를 둘쳐업고 뒤로 빠지는게 나았음 

 

침뱉지 않으면 지적이 안일어남

울지 않으면 지적이 안일어남

어쨌든 공통점은 본의아니게 신경이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진 사람의 신경을 건드렸다는거임

모순이란 늘 이렇게 폭발한다

모순이란 창과 방패라는 뜻으로 찌르니깐 막는거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창으로 남의 쇠약한 마음을 찔렀다 그러니 방패로 반항한다 

결과는 서로 불편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데 담배를 피웠다 남의 쇠약한 마음을 건드렸다

 

층간소음 지적당하면 그 집에 쥬스라도 걸어놓으라 했잖냐

손가락질하는 사람에게 말없이 돈 만원씩 입 멈출때까지 한장한장 내밀어봐

계속 떠들거냐구 

내밀었던 손가락 쑥 들어갈건데 

 

인간이 화내는건 뭘 잃어버렸기때문이야

그래서 뭘 보충해줘야 떨어져나간 각이 보완되 평온을 되찾는다

손가락이 책갈피에 베였다 해봐 아프잖아 미묘한 아픔이라도 아프단거 

부딪치지도 때리지도 않았는데 소리에 마음이 다쳤단거

소리도 사람을 칠수 있다는거지 연약한 말도 못하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연약한 마음에겐 그것이 주먹으로 패는것과 마찬가지

아기가 울음소리로 큰 어른을 줴페고 있다는거 본질은 이렇다

그런 느낌이라구 뭘 보상해주어야 마음이 안아프거든

인간의 마음이란 그런 존재야

드세다고 마음까진 드센건 아니야 마음은 한없이 취약해져버린것

보통 화내는 사람이 마음이 너무 취약해서 그래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왜 마음은 여지없이 취약해졌을까

어릴땐 안그랬는데 예전엔 안그랬는데 살다보니 마음이 취약해졌다 

나이들수록 소리에 민감해져 듣기 싫은 목소리가 생긴다는거

주위를 너무 의식한다는거 주위에 너무 민감해진다 자신의 생활이 부족하다

늙는다는건 영혼이 흩어지는 과정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남에게 더 집착함

인간은 영혼이 다 흩어지면 치매에 걸려 집도 못찾아들어가고 마지막엔 인사불성이 됨

남에게 집중한다는건 영혼이 남에게 흩어져가는것임 집중한다는건 자신에게 집중해야 영혼이 모인다

공부할때 흑판보고 집중하래 그것도 영혼이 자신을 빠져나가 흑판에 들어붙은거임 멍청해짐

 

다들 어른이 참으라고 아기가 원래 울지 안우는 아기가 어디 있냐고

너두 울며 컸다고 

그런데 못참을정도로 어른이 맘에 병이 들었다 

인간은 살면서 피로함을 많이 겪으면 점점 시야가 좁아져 점밖에 안보임

그래서 점점 더 피곤해지는거임 못참겠음 패주고싶음

울음소리는 일종 강한 충격임

극도의 자극앞에서 그순간 오로지 눈앞에 그아기밖에 안보임 세상을 다 잊어버렸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이 누구의 아들인지 자신이 뭘하러 가는지 모두 날라가버림

심지어 자신이 배고픈지 어디가 아픈지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전혀 생각안난다는거임

그러니까 뇌가 마비가 되었다는거

인간의 뇌는 충격을 받으면 기억상태에 들어감 그래서 그 울음소리를 기억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다른 모든 기능이 작동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모든 사건은 이렇게 일어난다

 

그 어떠한 자극에 인간의 정신이 극도로 한곳에 집중이 되버린다는건데

이는 밥먹을때 발생하는 현상 맛있는거 먹으면 다른게 생각안나는것처럼 

인간의 뇌는 순간적으로 잊음이란게 수시로 발생함

기억을 잠시 잊어버린다

맛있는것도 자극이 된다 

충격이 극도로 심하면 정신나감 

 

하기에 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공간적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주위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여야 한다 손거울을 들고 다녀봐

내가 어떤 느낌인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그건 주관적

인간은 대부분 주관적으로 살고 주관적으로 말하는 나라는 의식이 있는 존재야

그래서 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고통이 따른다

객관적으로 세상의 입장에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해

나의 마음이 괴롭다 하면 나의 마음을 괴롭게 하지 않는 방도를 찾는거지

비행기안이면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던가

괴롭다고 소리지른다고 내 마음이 편할건 아니잖냐

내마음이 즐거우면 남의 소리가 잘 안들리게 되있어

내마음이 괴로우니까 괴로운 소리가 들리는거

 

순식간에 화가 날때 참는법

참지마 참으면 병이 된다

화장실 가 

화가 날수록 사람들앞에 나서지마

거울봐봐 화난 얼굴 디게 추하다 

 

그리고 악연을 만들지 말랬지

운이 나쁜 사람일수록

스스로 악연을 만들기때문이야

주위 5m안에 사람이 없어봐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자신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취미찾기

마음이 즐거우면 적이 없다 

 

아기편 남자편
심지어 그 아기, 어린이 부모는 맨앞자리에 앉아있었다고 하네요. 댓글로 저 난동부린 사람 너무 무서웠다. 그 사람한테 조용히하라 소리친 다른 승객도 있다는 댓글도 있는데 무조건 아이랑 아이부모만 탓하는 사람들늠 그냥 애들이 싫은 걸로 ~

애부모가 사과하고 참았어야죠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매번 다수의 사람들에게 참으라고만 할건가요?
문제발생할 확률을 항상 갖고 있는 부모가 왜 참지 않을까요?

진짜 수준 떨어져요
애를 안낳는 인간들이 많으니 남의 집 애들이 꼴보기 싫은거라고밖에는 해석이 안됨
출산률 꼴찌인 나라에서 애까지 혐오하니 누가 애를 낳아요?
진짜 비정상적인 나라예요.

진짜 욕은 아니지 않나요?
그 것까지 참으라고요?
이러니 애를 안낳죠.


뭔가 작게라도 민폐를 끼쳐 상대가 분노를 했다면
그게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과하더라도
원인제공자를 탓하더라구요
애가 울어도 신경도 안썻을거다 애 데리고 여행 왜 다니냐 등등
그 남자가 지나치게 욕한건 보이지도 않음
그 부모가 몰염치하고 뻔뻔한 부모였을거라고 자기들 맘대로 설정 후 원인제공? 했을거라고 상상하고 결론내림

아무리 화가나도 욕설을 하면 안되죠.


아기 엄마도 아기 엄마지만
저 어린 아기는 자기 안고서 저렇게 겁에 질려 사과하고
거대한 성인 남자가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폭언하는거
완전 다 트라우마로 남을 듯

몇시간을 차안에 태우고 기다리고 하면서 끌고다녔으니 안우는게 이상
애 우는소리에 쌍욕하는 인간은 수준이하니 논외로 치고
애 엄마가 사과해서 끝냈으면 가만히나 있지
꼭 민폐끼친 것들이 그집 남편같은 행동을하니 문제 ..

애들 비행기안에서 울면 대책없어요.. 아마 그때 아이 아빠도 당황스럽고 짜증나 있는데 누가 와서 험악한 욕설을 퍼부우니까 대응한 것 같아요 그냥 좀 봐주고 참아주면 좋겠어요

애 우는데 그냥 두는 부모도 정말 짜증나요. 안고서 통로로 가서 서서 달래든가..
미국에서는 식당에서 아이 울면 바로 데리고 나가요. 다 른사람 식사하는데 방해 된다고

애가 먼저 난동부린거잖아요 욕 쳐들어도 쌈.다른 사람도 귀중한 시간내서 휴가가는겁니다 애의 난동을 그냥 참아야하나요? 부모가 전혀 제재 안했다는군요 욕먹어도 싸다 맘충 파충이네

애기부모님들은 참 이럴때는 온세계가 온마을이 온이웃이 어린이를 보호하고 배려해야하고 내자식 공부잘하고 내자식 잘난건 다 내자랑이죠?
그냥 제어안되고 아이가 낯선상황에서 스트레스받으면
그자리를 본인이 피하세요 민폐된다고 안가는 부모들도
수두룩한데 자기가 꼭 나서서 가고 그한시간만 고생해야지
하면서 나머지 사람들도 고생시키고...
보면 꼭 그러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던데요
엄마아빠도.

영상 보니 대단하네요.
술먹고 마스크 벗고 난동피운 40대 아들 부모가 와서 케어하세요..


아이는 조금만 불편해도 울죠. 아이니까요. 근데 보호자는 기어코 어린아이 그것도 제어 안되는 아기 데리고 문제의 소지가 생길 장소에 가서 룰루랄라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는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줘야했나요??? 아기 어릴때는 면역도 약한데 코로나 겁내더니 그 밀폐된 공간에 아기 넣어둔 부모 쉴드치느라 난리보니 웃기네요

두돌안된애가 뭔 여행을 한다고 굳이 이코로나에 애들 데리고다니니 애가 피곤하고 뭔가 충족이 안되서 우는거구요.기압차로 놀랐을수도있고.
우선 다소 화가나더라도 왠만하면 둘중 하나만 참으면되는데 둘다 안참아서 이사달이..

물론 애가 우는데 거기서 쌍욕하고 화낸 그놈도 참 나이 거꾸로 먹었구요.

코로나전 동남아 패키지여행갔다 4시간 찡얼거리는 애들과 같이 비행기타고는
절대 동남아저가여행은 안간다고 다짐했어요.
견디는것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우는 아기도 무섭고 욕하는 사람도 무섭다 무서운 사회

옛날같으면 우리 애기 우네 하고 건너가서 달래도 주고 그럴 인정많은 사회였는데

그렇게 할수 없으니 욕으로 나감 인정이 각박해져서 

내 일이라고 거들수 있으면 문제가 안됨

남 일이라고 거들수 없으니 문제가 된다

엮여사는 세상 엮일수 없으니 모순이란것이 생김

엮일수 없는 세상은 함부로 건드리는 사람이 없어야 서로가 건들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 

그래서 민페라는 말이 생겨났음 왜냐면 엮일수 없는 사회라서 

인간사이는 절대적인 거리가 필요하다 

 

불교적으로 생각하면 아기가 우는건 할수없고 너가 참어야지

기독교적으로 생각하면 아기가 우네 너도 클적에 울고 자랐어

민주주의적으로 생각하면 우는건 자유야

인간은 사회적인존재로 사회성을 가질때만이 인간적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몸이 아프면 심지어 맛있는것까지도 생각할 겨를이 없다

따라서 사회성도 순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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