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맨홀뚜껑이 사람이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너무 크다 수리할때 편리할려고 둥글게 크게 만든 같은데
사람이 지나다니는 인행도는
네모로 작게 만들면 빠진다해도 몸이 걸쳐져 잡을곳이 있으니 수직으로 빠져들어가진 않는다
폭우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도 이런 곳은 피해다녀야 한다
왜냐면 하수구가 연결된 곳은 악취가 풍기는데
그 냄새를 맡으면 영문 모르고 병에 걸리기 쉽다
같은 도리로 상가에 있는 건물들의 벽에 달린 에어콘 출구에서도 더러운 냄새가 나니 그런곳은 피해다녀야 한다
잠기는것은 하천 보수작업을 당연히 해야 하지만
해발이 낮은 곳은 미리 대비할수 있게 해발높이를 곳곳에 패말로 세워 표시해야 한다
같은 도시안이라도 낮은 곳이 있고 높이 곳이 있으니 똑같은 양의 비가 내린다해도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물에 잠기기 마련
116mm 면 11.6cm 인데 10센치 정도면 발목 잠길 정도라 생각하지만 그 물이 낮은곳으로 몰려들면 1m높이도 넘게 된다는것 폭우가 많이 올땐 해발이 낮은 곳은 가지 않는것이 적어도 생명은 보존할수 있다
반지하 없앤다?
땅값이 비싼 대도시는 다 반지하 있음 집세가 상대적으로 싸기때문에 첨 대도시로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거주지 혹은 밀집지역에 상가도 반지하에 수두룩함
문제는 반지하가 아니라 배수시스템이 잘 되지 않았다는거 반지하집의 창문과 길 사이부분에 배수시스템이 없다는것이 치명적임 반지하상가도 많은데 보통 상가에 들어가기 넓은곳에 배수시스템이 다 갖춰져있음
차가 폭우에 잠겼을때 탈출하는 법
{
비참한 일이 벌어진 현장에서 윤이 궁시렁~ 궁시렁~ 말이 많은건... 저 일이 얼마나 참담한 일인지 마음속에서 공감이 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마음이 아팠다면 저리 궁시렁거릴 수 없었겠죠
}
근데 이 상황에 대통령이 퇴근한다고? 대통령이 퇴근한다해서 문제가 되는건 아닌데 대통령이 눈으로 재난을 보면서 그대로 퇴근한다는건 경각성부족 원래 높이 있으면 판자집에 사는 사람들이 안보여 잘살때 돈 귀중한줄 모르듯이
{
가족들 세사람이 범람한 오염된 물에 질색한 집을 내려다 보며 과연 말이 나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그들은 그들의 고통과 아픔에 과연 공감하고 있는가? 바로 전날 그곳에선 부녀자 3명이 가장 어린 아이까지 숨막혀 익사를 했는데.. 그집을 창문으로 내려다 보며 무슨 자기집이 언덕이고 나발이고 할말이 있었을까? 고인의 아픔을 생각한다면 단 한마디라도 할수 있었을까? 과연 그는 우리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을까?
}
글구 이건 서울시장문제가 아닌가? 뭔가 책임담당이 잘못되었음 뭐나 다 대통령에 추구하는 제도
시장이 나서서 먼저 피난지시를 내려야 하고 개개지역별로 전달이 되고 실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구조가 아닌가 봄
장마위험이 있으면 우선 먼저 위험지역에 피난지시를 내리는게 응당한 일 비난하는 야당만 가득하고 진짜 할일할 사람은 없음 대통령은 나라를 맡고 시장이 시를 맡아 관리를 해야 하는데 뭐나 다 대통력책임 뭔가 체계가 잘못되었음
이런 체계라면 계속 문제가 터짐 시장이 먼저 나서서 대응을 하고 잘하고 못한건 평가를 내려야 하는게 아님? 일나면 맨날 어린애처럼 보고부터 해야 하는거야? 그러니까 대통령에게 권력이 너무 집중되있다는 측면을 보여준다 시장은 허수아비? 저 장소엔 시장이 나타나면 되는데 굳이 대통령까지
인간을 비난하는 사람은 인간을 꼬집는데만 익숙해진다 진작 일 하라면 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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