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의 발음차이
아이는 입을 벌린채로 입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며 말한다 애된소리가 난다
어른은 입근육이 발달하여 말을 할때 입 전체근육을 사용한다
그런데 아이소리가 나는 사람은
어릴때 그 발성그대로 근육을 쓰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아서
커서도 입을 벌린채 혹은 입을 다문채로 근육을 쓰지 않은채 발음한다는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후두내리고 복십호흡을 해도 안되는것이 이런 발음이다
왜냐면 입안근육을 전혀 쓰지 않는다는것이다
교정법
소리를 낼때
입안전체근육으로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고 입을 움직인다
느낌찾기 앞에 파도가 들이친다고 가상하고 치아로 그 파도를 막아내듯 그 힘으로 소리를 낸다
치아가 파도를 막을려 하지 않고 치아를 위로 열어주면 그대로 파도가 다 입안에 들이닥친다
나가야 할 소리가 나가지 못하고 이른바 소리를 먹게 된다
소리가 나가기 위해서는 밖에서 들이닥치는 파도(공기)와 동등한 힘이 필요하다 그걸 치아가 막아줘야 소리가 술술 나간다
얼굴형으로 봤을때 눈과 입사이의 거리가 멀수록 좋은 소리가 난다
아이들은 얼굴이 동그랗다 때문에 아이소리가 난다 자라면서 얼굴도 길어지는데 커서도 얼굴이 동그란채로 있는 사람은 목소리가 아이소리 그대로 되있다는것이다
얼굴이 길게 생기지 못했다면 될수록 눈과 입을 분리하듯 거리를 두고 눈을 앞으로 뜨고 코로 얼굴을 받쳐주면서 입은 안으로 움추리듯 발성을 하면 좋은 소리를 낼수 있다 포인트는 눈을 뜰때 다른 오관은 눈에서 밀려나는 느낌 쉽게 말하면 입의 움직임이 눈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 입을 움직일때마다 눈쪽의 근육이 움직인다면 그릇된 발성이다 좋은 소리가 날리 없다 눈은 눈대로 뜨고 입은 따로 놀아야 제대로 된 소리가 난다
머리뚜껑을 열듯 머리생김새가 길다고 가상하고 머리는 위로 입을 아래로 움직인다
이거 아주 중요한데 입꼬리를 앞으로 내민다 입꼬리가 뒤쪽으로 가면 목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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