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본인에게 부족하다고생각되는걸 우선순위로 생각들하더라구요
돈,건강 우선순위 논쟁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논쟁처럼
무의미해요
돈이 있어도 건강 잃으면 의미없고
건강해도 돈 없으면 의미없고
돈과 건강은 기차길처럼 같이 가야 한다
아파보면
돈이 너무나 사무칩니다.
아직 돈에 안짓눌려서 그래요.
의식주 모두 돈 입니다.
물가상승으로 돈이 너무 필요해요
님 경제적으로 어려워보신 적 없는거 티나요.
돈이 없어서 건강관리해야할 나이에 건강관리 못하고 계속 일하고 육체노동하고 그러는거에요.
돈 있는 사람은 건강이 우선,
건강한 사람은 돈이 우선.
돈 벌려고 일 죽게 하다 건강 망치고
건강하게 일하니 돈 못 벌고
돈을 벌려면 건강을 대가로
건강하려면 돈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돈이 있어도 못고치는 난치병 너무 많고,
돈이 있어도 그 흔한 암을 막지도 못하고요.
저는 아파서 대학병원 vip병실에 며칠 입원해 있었는데
거기 오신 회장님들 자기발로 걷지도 못하고 코에 링겔 주렁주렁 달고 수행비서가 끌어주는 휠체어타고 죽은 송장처럼 생기없는 얼굴 보니, 재산이 수천억이 있어도 건강 잃음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 들더군요.
돈없어도 건강만 팔팔하면
인생이 훨씬 즐거울 듯 싶어요.
등산도 다니고, 여행도 가고.
꼭 돈을 많이 쓰지않아도 행복할수 있는 일은 많잖아요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의사가 그냥 죽게 놔두지 않던데요
돈 많은사람은 건강이 최고다
돈 없는 사람은 돈이 최고다
라고 보통 말할수 있죠
그렇다고 종합병원 특실에서 연명하면 행복해요?
돈이 있어야
건강도 지킵니다
좋은거 맛있는거 먹고
건강검진도 자주받고
쬐끔아플때 병원찾고
돈없어 치과치료
미루다 큰병얻고
돈이 있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은
그저 생각 만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그런 명제가 성립 하려면
돈 많은 사랑 은 영원 불멸 이라야 한다는건데~~
다들 아직 젊어서 그럴겁니다
50넘으니 돈으로 안되는게 훨씬 더 많다는게
느껴 집니다
돈이 생명연장은 조금 늦출 수는 있겠지만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돈 보다는 나와 맞는 사람, 건강이 제일이고요.
종종 제철에 나는 맛있는 거 먹을 여유. 등등 소소한 행복도 많잖아요.
돈 많으면 그 만큼 그 돈을 지키기 위해
더 알아야하고 사람 조심해야할게 많죠. 그걸 감당해야 얻어지는거죠.
그냥 돈이 많다보다는 내가 뭘로 돈이 많아졌는지도..
오십이 되면 그것도 중요해지지않나요?
건강을 가지고 있으니 다들 돈 생각이 나는듯.
건강하니 돈이 먼저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아퍼보세요 하루하루 통증으로
죽고싶으면 돈?
돈보다 안아프고 건강하게 살고싶을겁니다
두통으로 하루종일 아퍼보세요
그때도 돈이 우선이야 라는 맘이
생길까요?
돈은 많을수록 행복한게 아니에요
그돈 유지해야하고
자식들 돈때문에 싸움나는꼴
보면 행복할까요?
배우자 바람도 감시해야하고
사기꾼 조심해야하고
돈은 진짜로 적당히 있으면 되고
건강과 내 마음가짐이 더 중요합니다
안 아픈게 위너다..
근데 그것도 먹고 살만 하니 그런거같아요
매일 하루 벌어 하루 살면 고달퍼요
당연히 건강이죠.
돈이 없으면 수급자가 되어서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누리면 됩니다.
애매하게 돈이 없는 것이 문제지, 진짜 아예 돈이 없으면 그럭저럭 살아가도록 복지정책이 잘 되어 있어요.
건강을 잃고 다시 회복한다 vs 돈을 잃고 다시 회복한다
이거 비교해 보세요
어느 쪽이 더 어려울지
지인이 암투병 끝에 가는 걸 보니
다 부질 없더라구요
삼시 세끼 먹을 수 있고 큰 욕심 안 부리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 큰 복이란 걸 깨달았죠
돈있는 친구 50대에 가는걸 보니
돈보다는 건강이구나 하고 느꼈네요
돈은 없지만 건강한 것이 감사해요.
돈 많은데 아프면 소용없을것 같고
돈 없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정말 최악이겠죠
돈이 있어야 건강도 유지되고요
돈없으면 어디서 자고 뭐 먹고 어떻게 자식기르나요
적당한 돈 다음에 건강입니다
건강할 때 건강 챙깁시다
몇 해 전 제가 수술을 했는데
아프니까 처음 든 생각은 와~ 진짜 아파서 누워 있으면
내가 누운 자리 딱 한 평! 이거 말고 돈도 뭐도 아무 소용이 없네.. 이랬는데
입원실에서 지낸 이틀 동안 또 다른 생각을 했어요.
당시 메이저 대학 병원 2인실에 있었는데
수술비보다 방 값이 더 비쌀 정도였어요.
제 기억에 특급 호텔 일반 객실비와 비슷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2인실도 힘들었어요.
수술 후 조용히 있고 싶은데
같은 방 쓰시는 분이 TV를 오래 보셔서 너무 괴롭더라고요.
그때 든 생각은..
와~ 아플수록 진짜 돈이 있어야겠네!!!!! 였답니다! ㅋㅋ
돈 생각 안 했음 간절히 1등실 있고 싶었어요!!
두루두루 적당히 다 있으면 제일 좋은 것 같고요..
극단적으로 골라야 한다면
돈 없고 건강한걸 택할래요.
건강이 뒷받침 되지 않는 돈은 필요 없어요.
몸 안 아프면 돈 없어도 내가 벌어서 쓰면 되는데
물론 돈 벌고 힘들게 살겠죠.
그래도 몸뚱이 아픈것 보다 낫다 싶네요.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파보고 나니까 내 몸 아프니 다 소용 없더군요.
돈도 없고
건강도 없고
가족도 없는 입장인데
가족이 최고인거 같아요.
가족있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옛말에 30전 자식
40전 재산이란 말이 있더군요
50전 건강?
그 나이 지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같았어요
돈만 있고 건강없음
돈으로 대접이라도 받고
하다하다 안됨 안락사라도 스위스가서 하지
건강만하고 돈없음
거친 허드렛일하느라 건강잃고 업신여김당해요
모진목숨 끊어지지도않음
젊었을때나 돈이 긴요하지
살만큼 산 사람들이 돈이 우선순위라니 우스워요
육십 넘었으면 앞서거니 뒷서거니 골골하다 가는거지
누가 좋아한다고 그렇게 오래 살려고 하는지 ..
저도 무슨수술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며칠간 통증에 시달리다보니 다 의미없고 차라리 죽는게 낫지 싶었어요.
가족들 화목하고 돈도 어느정도 있어요. 일단 기본적인 건강이 해결돼야 뭐든 욕심이 생기는거더라구요,
정말 건강할 때 신경써서 잘 유지해야 해요.
젊어서 건강하고 에너지 넘쳐서
나이 들면 아플거라는 상상도 못하고 살다가
어느 순간 훅하는 날이 오더라구요.
그 때가 오니 돈보다 더 소중한 게 건강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조금 늦었지만 이제서라도 깨닫고
쉬엄쉬엄 쉬면서 돈도 벌고 있네요.
간략해서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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