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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은 사람 특징

| 건강/생활병
ZyenYa 2022. 7. 3. 14:40

속이 늘 부글거린다

속열이 많다는거임

찬것이 댕긴다

먹는것을 보면 안다 

찬것을 먹는 사람은 고민이 많다

늘 속이 부글거리기에 시원한 것이 당긴다

 

움직이지 않는다

사람은 움직이지 않을수록 고인 물처럼 썩는다

생각이 많아지고 실머리가 풀리지 않는다

 

이거 아주 무서운건데 본인이 스스로 풀지를 못한다

고민은 바줄처럼 사람을 칭칭 동여매기 시작한다

의사도 고쳐주지 못한다

병도 아니다

그런데 오래되면 고혈압 뇌졸증으로 넘어간다

이유를 모르고 이렇게 늙어간다 

왜냐 몸을 움직이기않기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다 

움직이기를 싫어한다

움직이는게 힘들다

먹기를 좋아한다

더 움직이기가 싫다

악순환이 된다

머리가 아프고 뒤골이 땅기고 어깨가 뭉친다

상체가 뚱뚱해지고 다리가 가늘어진다

모든 병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적어도

자신에게 미안한 삶을 살지 말라

자신의 몸을 아껴라

자신의 머리에 부담을 너무 주지 말고

자신의 상체에 힘을 너무 가하지 말고

자신의 다리를 너무 냉대를 하지 말라

우리의 몸은 아껴주어야 할 존재이다

이곳저곳 아껴주어야 몸이 살아갈수 있다 

몸이 살아야 영혼이 붙어있는다 

 

건강하려면

나이들수록

계속 움직여 걸어줘야 한다

 

움직이는 목적은

체형을 고르게 만들어주기 위함이다

체형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리 움직여도 힘들기만 하다

등뒤 옆쿠리에 붙은 살을 빼야 한다 체형은 곧게 허리도 만들어야 한다 

계산대에서 앞에 줄선 좀 젊은 할머니 뭘 샀냐 봤더니 젤 많이 들어있는것이 빵만 여러종류

등살이 미여질 정도로 그 살 왜 붙이고다니지

매일 상체를 흔들어주면 뺄수 있을텐데 모르니까 그렇게 사는거다 

빵도 먹으면 안되는데 그것도 모르고 

나이들수록 많이 먹는 사람있는데 왜 소식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는것이다 

나이들어 많이 먹는 음식은 독이 된다

 

젊어서부터 건강하는 법을 익혔어야 하는데 그런 시간이 없고 그런 배움이 없었다

고민속에 시달리며 살다나니 자신의 몸을 너무 무시했다 어디다 정신을 팔고 다녔는가

늙으면 생각도 멈추어 습관이 되있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건강할지 생각조차 못한다

그담엔 아프고 소리지르고 운다 자식들은 한창 젊을때니 늙은 사람의 아픔을 알아줄리 없다 

그리고 젊은 사람도 자신의 젊은 인생을 살아야 하니 바쁘다 

손주손녀 귀엽다고 오구오구하다가 친구들끼리 이얘기저얘기 시시콜콜하다가 자신이 운동할 기회 건강을 익힐 배움의 기회를 놓쳐버렸다 인간은 뭘 위해 사는가 제 한몸 챙기지도 못하면서 뭐가 그리 고민이 많을고

 

노후의 생활

아침 눈을 뜨면 일어나 걷는다

건강식 쪼끔 먹는다

오후 계속 걷는다

영양식 쪼끔 먹는다

저녁 또 걷는다 

샤워를 한다 몸에 붙어있을지도 모르는 미생물을 매일 씻어버린다

 

사람은 자라면서 점점 자기란 존재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자기자신을 생각하면 고민이 많아진다

자신을 잊어버리고 할일에 집중한다

나 라는 존재를 늘 생각하면 삶이 힘들어진다

공부를 할땐 공부를 하고

일을 할땐 일을 하고 

자신을 잊어버리고 몰두하면 고민이 생기지 않는다

 

말에 상처받는 이유는

인정을 바라고

지적을 싫어하고

명령을 싫어하고

압박을 싫어하는데서 나온다

그 근원이 상대에게서 오는 압박이라는것인데 압박이 있으면 반항심리가 작동한다 

누가 나를 뭐라했다하면 기분이 급 안좋아지면서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불쾌하다

압박에서 벗어나는 길은

역시 자신을 잊어버리는것이다

자신을 잊어버리면 압박받는 존재가 자신이 될수가 없다 자신은 빈 존재이기때문이다

저사람 누구랑 말하는거지? 이런 인식을 갖는다

그리고 해야할 일에 집중을 한다 

정서적으로 말하고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버린다 

 

고민이 많다 하여 고민을 남에게 털어놓으면 고민을 털어놓을수록 물이 고인다 

고민이 많은 사람은 주위에 꼭 압박하는 존재가 존재한다

이런 존재와는 거리두기를 하고

압박이 없는 존재들과 가까이 하는 법을 익힌다 편안한 대화를 할수 있는 상대가 동행자이다

자신의 주변관계가 수직관계인가 수평관계인가 

될수록 수평적인 동등한 관계를 맺는것이 압박에서 벗어나는길이다

그런데 인간은 욕망이 많으면 이런 압박적인 관계를 스스로 찾아가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본인이 욕심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춤이 필요하다

 

천간으로 보는 고민

불이 고민이 적은 이유

늘 주위를 멀리 둘러본다는것이다 

 

물이 고민이 많은 이유

멀리 바라보지 않는다 심지어 가까운데도 관심없다 

 

금이 트러블이 많은 이유

늘 가까운데를 살핀다

 

토는 자아를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본다

토의 가장 의미있는 장점이다

 

목은 관심있는데만 바라본다 

내가 원하는것이 곧 내세상

 

그래서 고민이 적을려면

멀리 둘러본다

나를 축으로 주변을 둘러본다 자아중심

관심갖는것만 본다

나의 세상을 스스로 만든다 

내게 보이는것이 곧 나의 세상이 된다

내게 보이는것을 스스로 공제한다  

내게 보이는것이란 나의 시야의 범위

시야의 범위를 어느정도까지 두느냐 

내가 처한 공간에서 될수록 멀리 넓게 본다 

시야에 들어오는것들이 내게 보이는 세상이다 

세상은 좁다면 좁다 

인간은 천리안이 아닌 이상 눈앞에것만 보인다

다른 방법은 기억을 돌이켜 상상을 한다 

그래서 상상속의 세상이 보인다 

멀리 본다는건 추상적인 세상도 포함된다 

생각의 연결이 되면 세상이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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