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팔꿈치에 지름 0.5센티 정도 되는 울퉁불퉁 두드러기? 같은게 10개 정도씩 올라와있고 가렵다고 합니다. 이게 뭘까요? 건선 사진을 보니 건선같진 않고, 경계가 명확하고 둥글게 튀어올라와 있어요. 마치 사마귀같이..
여름 교복 반팔 하복 입고 학교 나무책상에 있다오면 꼭 그랬거든요. 성인 됐는데 체질이 알러지 체질이더라구요. 비염,햇볕알러지등등..
팔굽을 그대로 나무책상에 대지 말고 책상보를 펴세요 아님 팔꿉받침을 대든가
팔굽이 물이 들면서 이상한게 솟아나요
아마 나무에 칠한 뺑기가 독이 있는건 아닌지
피부를 직접 대는건 아니에요 특히 여름엔 주의해야 해요
혹은 집에서 나무책상에 팔굽오래 대고 있으면 그런게 생겨요
인테리어 한다고 뭘 대는것도 그것이 피부에 영향이 없는지 잘 알아봐야 해요
팔굽에 사마귀 하나 물집같은것이 크게 솟아났는데
병원갈까하다 말고 바를수 있는거 다 발랐더니 가라앉긴 가라앉네요
소독약 피부상처났을때 바르는 약 입안씹었을때 바르는 약 있는 약 크림도 막 바르고 다 발랐더니 어떻게 나았어요
그리고 깨끗이 씻어주고 소독하고 더이상 책상에 팔굽이 닿지 않게 가제로 싸매고 있었더니 사그라졌습니다아마 여름엔 온도가 높아지면 책상위의 뺑기가 녹아 팔굽에 묻는가봐요
피부는 어디에 닿지 않게 늘 조심해야 깨끗합니다옛날에 화분을 책상위에 두었다가 손이 닿고 하니 손목에 두드러기가 돋아서 화분을 버린적 있었는데화분통이 나무껍질로 된거였었어요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는 그런 종류의 나무가 있다하더라구요나무 이름이 뭐였는데 껍질이 터들터들 세로로 줄간 나무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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