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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였기때문에 맘이 아프고 서글픈거에요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2. 6. 29. 20:45

 

사람이 배우려는 마음을 먹으면 신이 그에게 스승을 보낸다

 

진심이였기때문에 맘이 아프고 서글픈거에요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것 블랙홀같은거

그러다가 자연을 좋아하는걸 알게 됬어요

 

빌라도 싫고 리조트아파트도 싫고 다 싫다

바다가에 허르스럼한 돌집 하나 하고 싶다

 

진심으로 했는데 왜 마음이 뒤집히는 일이 생길까

고기를 구울때 언제 뒤짚나 봤더니 한쪽을 진심으로 구웠을때 그때 뒤집더라구요

진심으로 한쪽의 삶을 구웠기때문에 그 다음으로 넘어간겁니다

 

진심이였기에 뒤집힐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힘이 좀 생겼어요

예전처럼 조급함이 없어졌어요

 

뒤집어야 된다 

그러다가 가장 적절하게 익을것이다

 

/그 뜻을 알겠다

공부도 진심으로 대하고

일도 진심으로 대하고

사람도 진심으로 대했는데

차례지는건 아픔밖에 없었다

그러니 진심으로 대하지 말것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보내거라/

 

{

진심이 아니었다면 마음이 아프지 않다는 말이 아프게 다가 오네요. 항상 진심인 저 자주 아프네요~~

늘 궁금했어요 바보처럼 왜 이리 아픈걸까ᆢ 진심이었다는말 진심 위로가 되네요^^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ㅜㅜ 그 맘을 몰라주는 알고도 모르는척하는 상대가 나쁜것같아요

}

 

일이 많으면 돈벌어서 좋고

일이 없으면 놀아서 좋다

 

일이 많으면 일이 많아서 힘들어하고

일이 없으면 불안해서 힘들어하고

 

일이 많으면 돈벌어서 좋고

일이 없으면 놀아서 좋은

삶의 여유로움이 생겼는지?

 

그런 말을 할수 있는 내공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패턴이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 그 많은 숫자중에서 또 그렇게 사는거에요

 

김창옥 

1973.12.17=4 50癸丑偏官冠带 1甲子印绶沐浴 24丁亥正官胎 11.23 월요일 사수자리

 

소띠는 좀 재미없고 고약한 면이 있다 그런데 별자리는 속이 없는 사수자리다

그래서 이 둘사이에 모순이 생긴다

고약한 소가 속이 없는 사수자리 를 꽉 눌러놓고 있다

사수자리는 말을 탄 사수를 의미한다

이러니 내면에서 소와 말의 원진살이 있어 모순체이다 

생이 즐겁지가 않고 고민이 많다 

원진살의 저주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월요일에 태어나 성격이 깐깐하다  

그래서 모순에 민감하고 모순에 눈을 뜨게 된다

세상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보인다 

창과 방패의 소통법을 연구한다 근데 창과 방패는 소통을 할수 가 있는것일까

 

내면의 모순으로 인해 늘 모순적인것을 찾아다닌다 그것이 화제든 관계든

모순적인것을 논하는데 익숙하다 

그래서 사람은 명대로 산다고 한다 

 

즐겁게 살려면 내면의 소를 죽여야 한다 

그런데 그것은 나 라는 인간에게 주어진 무기이다 그래서 버릴수가 없다

태어날 그 시각에 주어진것이 그 무기밖에 없는데 그걸 버리면 난 무엇으로 세상을 버틸까

그래서 주어진 무기로 세상을 살아갈수밖에 없는것이 인간이다 

매개 인간에게 주어진 무기는 다르다 

내게 창이 주어졌다면 다른 사람에겐 방패가 주어진다

그래서 인간세상은 다른 무기를 가진 사람들로 북적대고 싸움이 일어나는것이다

모두 다 살기위해서 갖고 태어난 무기를 휘두를려고 하기때문이다

내가 무기를 갖고 있는것만큼 상대도 어떤 무기를 갖고 있다

인간과 인간이 바라볼때 상대가 갖고 있는 무기를 알아채는것

웃음도 무기기다 어떤 사람은 웃음을 무기고 갖고 태어났다 그래서 사람을 눈웃음으로 잘 홀린다

어떤 사람은 말하는 재능을 타고 났다 말로 벌어먹는다

어떤 사람은 좋은 목청을 타고 태어났다 노래로 벌어먹는다 

어떤 무기를 갖고 있는지를 인식하면 뭘로 벌어먹어야 할지 살길이 보인다

자신에게 쥐어진 무기는 무엇인가

그걸로 사람을 패는것이 아닌 살길을 도모한다 

주어진 무기를 허투른데 쓰면 살길이 막힌다 

좋은 운이란 주어진 무기의 작용을 잘 발휘하는것이다 

창을 가졌으면 산을 뚫고 방패를 가졌으면 땅을 뚜지면 될것을

창과 방패가 쓸데없이 서로 겨누고 있는것이다 

니 할일을 해

그래서 인간의 상대는 다른 인간이 되어서가 안되는것이다

창과 방패가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인류의 초기에 이런 장면들이 너무 많다

인간을 상대하지 말고 자연을 상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