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도도할때 눈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심지어 목소리까지 이쁘다
그런데 그러다가
도도함을 내려놓고 상대를 좀 잘대해줄라치면
눈빛이 무서워지고 얼굴이 초라해지고 목소리가 더러워진다는것이다
때문에 늘 도도함을 유지하는것이 미모를 만든다
양파를 썰 때에도 니까짓거 하고 평상시부터 늘 그런 눈빛을 유지하면
신기하게 얼굴이 매력적으로 변한다
오구구 양파들아 아프겠지 하고 착한 마음을 지니면 오히려
얼굴이 확 못나진다
통화를 할 때에도 남을 생각해주고 잘 대해줄려하면 목소리가
상대에게는 드럽게 들린다는것이다
오히려 도도한 상태를 유지하며 전화를 하면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아름답게 들린다
지구상의 기운은 이렇게 도도함에 약하다
모든것이 도도함을 에워싸고 돈다는것이다
자연히 운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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