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는 아프면 동굴로 들어가 먹지도 않고 가많히 있는다고 한다
그러면 병이 저절로 낫는다
죽을병이 아닌 이상 아프면 맹수의 방법을 따라해볼만 하다
아프다고 이리저리 찾아가며 말 늘어놓지 말고 가많히
자신을 격리하고 음식도 적게 먹고 하는것이 빨리 완쾌시킨다
한마디로 휴식이 필요하단말이다 몸도 휴식이 필요하고 정신도 휴식이 필요하다
그런데 아프다고 호소하면 정신이 휴식을 못한다
몸을 안아프게 하는 비법:
몸이 차거우면 온데 아프다
평상시에도 전기장판에 굽어 보온컵 가지고 다니며 뜨거운 물 마시고
죽을병이 아닌이상 아프다고 하는건 아픈걸 공감해달라는 말
아팠어? 얼마 아팠어?그랬어?
응 그래 나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심하게 아팠어
말로 내보내면 아픈것이 마음에서 잊혀지고 사라진다
괜찮아?(두리뭉실한 말 답을 해야 하는 식이면 머리가 돌아간다 아픔이 해소가 안된다)
사람은 마음을 털어놓을때가 가장 홀가분하다
공감못해주는 사람 특징
약먹어
병원가
빨리 나아
보통 자신의 몸에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한다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여길때 위로가 아닌 명령으로 말이 나간다
혹은 공감을 하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정이 없다
그냥 상대가 아프지 않게 있어주는게 자신한테 최고라고 여긴다
남보다 자신을 더 챙길때 자신에게 남이 부담이 될가봐 꺼릴때의 그마음이 이렇게 불쑥 튀어나온다
아프니까 약먹어 아프니까 병원가 빨리 낫아야
맞는 말인데 그런 도리는 누구나 다 알고있다
아플때 치료말고 필요한
아픈 맘 알아달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원해서 연락을 하는거잖아
뇌의 회로가 어떤 사건에 대한 판단으로 말이 나간다는것이다
그래서 판단을 일삼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상대는 너의 판단을 원한것이 아니다
결국 아픔의 위로를 받지 못하면
다음에 아플땐 연락을 하지 않게 된다
아픔을 받아주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된다
더이상 필요없는 사람으로 손절당한다
공감능력을 높이려면
다른 사람의 말을 그대로 잇는것 해석하는것 그래야 감정으로 이어진다
얼만큼 아팠어?
자기 입장에서 내려보며 지적하듯 말하면 상대는 전혀 공감이 안되고 상처를 받는다
아프다는데 약먹으래 병원가래 빨리 낫으래
전화한통에 버거운 할일만 엄청 더 생긴것
차라리 약먹었어?
병원가봤어?
이렇게 묻는것이 낫다
명령형을 질문형으로 바꾼다
전화를 한 사람은 뭘 털어놓고 싶어서 전화를 하였다
질문으로 그걸 다 털어놓게 만든다
명령문을 쓰면 상대가 털어놓지 못하게 되어 마음이 닫히게 된다
그 다음엔 나도 아팠어
동병상련이라고 아픈 사람한텐 같이 아파주는것만큼 안위가 되는것이 없다
사람들은 말로 아픔을 나누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건 아픔에 대한 인식
사람은 큰병에 걸리기 전에 몸에서 조끔씩 아프게끔 이런저런 신호를 보낸다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귀울림 두통 어깨통증 허리아픔 치통
그것은 신체의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런 신호를 인츰 감지하고 음식이나 운동 등 빨리 대책을 대는것이 명지하다
일반적으로 약간 아프니 그냥 지나가겠거니 하지만
그것이 모이고 쌓여 나중엔 병원에 가게 된다
체중
다이어트 하는 사람 빼곤 별로 체중에 신경쓰지 않는다 매일 잰다는것도 없다
체중이 매일 일정하면 큰병에 걸릴일이 없다
사람들은 뚱뚱해지는것에 대해 둔감하다
잘먹어 살찌겠지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살찐다는 자체가 소화계통의 퇴화가 오기 시작했다 소화력이 본래부터 좋은것은 아닌 체질이다
등 원인이 있다 혹은 호르몬의 분비가 이상이 생겼다
그런데도 모르고 주의안하고 먹으면 비만이 온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
비만이 오기 시작하면 다른 질병도 곧 찾아온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잘사는 집에 손님이 모여들듯 비만한 몸에 질병이 손님처럼 들이닥친다
건강음식 챙겨먹기
색상을 봐도 강렬한 색상이 있고 그런 색상끼리 어울려서 아름다운 색상이 나온다
단맛 매운맛 신맛 짠맛 은 강렬한 색상에 속한다
어울리면 아름다운 색상처럼 맛도 어우러진다
고급맛일수록 강력한 맛이 적고 부드럽다
고급맛은 단맛이 아닌 달콤한 맛이 난다
매콤 새콤 한 맛들 향기로운 맛 고소한 맛으로 갈아치운다
고급맛과 싼맛의 차이를 알면 음식을 챙겨먹게 된다
운동
노페물이 쌓여 덩어리가 되고 암이 된다
그럼에도 움직이는걸 힘들어하고 싫어한다
병에 걸려야 더 살겠다고 아득바득하지만 이미 늦었다
아침에 일어나 환기를 한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뛴다
공기가 들어가면 몸이 가벼워지는 효과가 있다
몸이 무겁다면 아침에 한참 뛰면 공기가 몸속에 들어가고 풍선이 물에 뜨는것처럼 몸이 가벼워진다
이불과 베게를 들고 밖에 나가 먼지를 털어낸다 이불에 쌓인 미세먼지가 어마어마하다
불을 끄고 손전등으로 비춰보면 놀라게 될것이다 이런 공기를 마시고 살고 있다는것
저녁엔 샤워를 한다
샤워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 수면질이 다르다
샤워는 단지 씻을려고 하는것이 아닌 혈액순환으로 생각하면 귀찮지 않다
남성이 여성보다 명이 짧은 이유
손가락 까딱않고 밥을 받아 먹는다
건강하려면 열손가락을 모두 부지런히 움직여주는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켜준다
사람들은 늘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야 라는 말을 달고 살지만 어떻게 하면 건강한지
매일 어떻게 건강체크를 해야 하는지 뭘 먹어야 건강한지 뭘 먹지 말아야 건강한지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선물을 줄땐 건강체크할수 있는 체중계 혈압계 온도계 돌침대 베게 등등
몸이 차거우면 만병이 찾아온다 몸을 덥힐수 있는 보온컵 필수
건강한 음식 우유 과일 견과류
오장육부 뇌 목 어깨 심장 허리 다리 무릎 에 좋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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