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없는 친구#절대 먼저 연락하지않는 친구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먼저 웬만한 사람 다 차단했어요..
1년이 지나도록 단 한번도 안부 카톡도 없는 사람,
내가 카톡하면 절대 답 하지 않는 사람..
서로 필요없단 거죠
짧은 답 조차 없는 거는 그쪽에서 싫다고 강력하게 표시하는 거에요..
먼저 차단하세요 그리고 프로필 비공개 기능으로 뭐 하고 사는지도 알 수 없도록 하시구요~
답안하면 저쪽에서 연락하고 싶지않다는 강력한 뜻이에요.
뜨끔하네요. 저 세번 읽씹하고 프사 사진 계속 바꾸는 중입니다.
제 경우는 마음이 상했어요. 그 상대가 질문 자체도
혹시 맘 상하게 했어? 가 아니라 그게 큰 문제야? 하고는 자기입장만
생각한 배려 없는 식 톡을 보냈더라고요.
그걸 읽고 더 맘이 상했는데 본인은 ? 이걸 보내고 말더군요.
그리곤 뜬금없이 이모티콘 더한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보내왔더군요.
그마저도 답신할 의지가 안생겨서 읽씹
그리고는 보란듯이 잘지낸다 프사 바꾸며 지냅니다.
어쩌면 내 빈자리가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나보다 조금이라도 덜 잘 지낸다면
약간이라도 자숙하고 성숙할 기회로 삼겠거니...
아마 상대에게 본의 아닌 실수를 했을지도
혹은 연락 안하고픈 사람으로 되어버린 상황일지도
상대방은 당황스러울듯. 절교하려고 읽씹했더니 계속 카톡보내고.
싫다면 놓아주세요.
이리 질척거릴수가. 남녀관계도 이러진 않겠어요.
미안하지만 이유없이 연락하고 싶지않아요
제발 자꾸 보내지 마세요.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정말 보고보고 걍 말았어요. 카톡은 안할수도 없고해서
프로필도 중간중간 바꾸고요
제가 그랬어요 안좋은일 계속 겹치다보니 친했던 사람한테 연락오는거 피했네요
지인 안부묻는 톡을 읽씹할 (다 귀찮고 정말 아는척 하는것도 싫고 부담인 상황) 무슨 사정이 있다면 카톡 프로필 바꿀정신이 없어야죠.그냥 본인 나름 님을 끊어내야할 이유가 있는거에요
(자기 그릇안에서 님으로부터 상처받을 일이 있었다던지
그냥 사람관계 가지치기중이라던지.)
답장은 1:1로
안부 문자 보냈는데 언제고 답장이 오면
그때성 저도 보내고 안오면 안보내고..
이렇게 하니까 자존심 상할것도 없이 맘이 펀햡디다..
3번이나? 1번 안했을때 접었어야.. 안본거면 모를까 읽씹은 진짜...
프로필 바뀌는건 여유가 있다는 말.. 저런식이면 전 그냥 차단..
카톡에 민감하지마시고 탁탁접고 편히 사세요
막 차단하시구요 사람 무시하는거에요. 모멸감
3번이나 카톡읽십을 당한거면 님한테 관심없는거에요
접으셔야죠 프로필 바꿀시간도 있는데 3번이나 씹은건데 저람 첫번째에서 정리 무슨사정이있나 하는 사이는 서로 신뢰가 충분할때 읽어도 답을 못한거 이해되는거지요 그렇지도 않은데
세번이나 보낸게 폭력이예요
눈치가 이리도 없을 수 있는지..
맘에 안드니 확 자를려고 무시했나보죠
답변 좀 해줘서 희망고문해서 뭐하게요
뭐하러 세번이나 보냈나요
한번 보내서 답 없음 마는거지
연락안하는 친구, 절대 먼저 연락없는 친구, 오랜만에 띄여띄염 일있을때만 불쑥 연락오는 친구는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싫으면 내리던가 라고 당신을 함부로 대하고 있는것임을 인식하자
그의 눈에 이미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비춰진것이다
그 누구를 내마음같이 믿다간 언제든지 쫓겨날수 있는 대우를 받게 된다 누군가 자신에게 잘 대한다고 생각된다면 그 당시 당신의 가치가 그만큼 있었을뿐이지 그가 착하거나 내가 고와서가 아니다
스스로를 존중해 본 적 없기에 상대의 어떤 행동이 자신을 존중하는 것인지, 존중하지 않는 것인지도 구별하기 어렵다. 그래서 상대가 무례한 행동을 해도 혼자 상처 받은 채 넘기거나, 상대에게 감정적인 대응만 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당신을 함부로 대하거나 당신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경우, 그 행위로 인해 불쾌한 당신의 기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리 저리 휘둘리지 말고 뚜렷하게 그의 행위를 지적하라는 얘기다.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가 앞으로 연락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전전긍긍하는 일만 계속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남의 연락을 기다린다는것은 자존감부족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왜 기다리고만 있는가 그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그 '자존감 부족'의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곤, 그 사람의 다른 부분들까지 무시하기 시작한다.
'자존감 부족'의 문제는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 말고는 해답을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생활을 가지고 있냐, 없냐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능동적으로 살 수 있는 자신의 생활이 없을 경우 당신의 의존적인 모습은 상대의 교만을 키운다.
상대가 당신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집착이나 부탁, 애원보다 더 뛰어난 것이 '능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다.
늘 당신에게 부탁을 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 둘을 떠올리고, 그 둘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가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그 둘과 나누는 대화에 사용되는 단어들은 어떻게 다른지도 생각해 보자.
무조건 많이 웃으라
웃는 사람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웃음을 통해 당신의 여유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갖자.
상대는 그런 여유를 가진 당신을 절대 함부로 대할 수 없을 테니 말이다.
상대의 '팬클럽'이 되지 말고, 상대가 당신에게 한 것이나 준 것 등 그 대상이 명확한 것에 칭찬과 감사를 활용하도록 하자
당신이 생각하는 목적지가 있고, 당신이 핸들을 잡고 있다면, 아무도 당신에게
"싫으면 내리던가."
라며 함부로 대하지 못할 테니 말이다.
사실 이 문제는 답장안하는 친구의 문제가 아니라
답장을 기다리는 나의 문제라고 인식을 하는게 필요해요
왜 답장도 하지 않는 친구의 답장을 기다리고 있는지
자신이 답답하지 않나요?
우린 오랜 친구였어 그런데 갑자시 소식이 뜸해진거야 걔는 무슨 일이 있어도 더이상 나랑 공유하지 않아
그래서 내가 답답해
상대를 걱정할 필요 없어요 소식이 없다는건 충분히 잘 살고 있다는거에요 더이상 님이 필요하지 않다는거죠
혹은 님으로부터 받게되는 억압을 기피하려는거에요
괜히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거죠 상대는 충분히 자기만족하면서 살고있을거에요
문제는 답장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답답한거죠
자기 삶을 못살고 있는거죠 생활에 재미가 없고 뭔가 답답한데 말할땐 없고 놀러갈사람 없고 소통할사람이 없어
생기는 병이에요 말만 하면 넌 그렇구나 평가식의 말을 하거나 넌 왜그래 따지고 들고 하는등
자기가 먼저 나와 너를 갈라놓고 말을 한거에요 우리가 없어졌잖아요
상대는 분명 너는 더이상 우리라고 생각지 않는구나 라고 말에서 상처를 받았을거에요
날 우리로 상대하지 않는 사람을 연락할 필요가 없어졌다는거죠
더이상 님의 쓰레기통이 되여서는 안된다고 인식을 한거죠 혹은 님이 말을 전파하고 다니거나 했을수도 있는 일입니다
신뢰감이 떨어진거에요
믿을수 없는 사람이 되여버렸죠
그런데 이런 말습관이 생기는건 자기 관리를 잘 못해서 그래요
답답한 마음을 말로 표현하니 말이 곱게 나갈리가 없죠
혹은 자기는 있을게 다 있다고 좀 거만하게 행동했을수도
제일 피곤한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아닌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카톡을 보내는건 내 자유예요
그런데 상대에게는 답을 안할 자유가 있는거예요
오히려 상대가 내가 보낸 문자거나 사진에 고민에 잠겼을수도 있죠
자기중심인 사람일수도 있구요 욕심이나 질투나 이런것
상대가 뚱뚱해요 그런데 내가 다이어트한후 아주 세련되보이는 사진을 보냈어 그럼 친구가 기분이 어떻겠어요
기분이 잡쳐일을지도 모르죠.답장하자니 심술이 나고 안하자니 관계가 멀어질거 같고 시간에 맡겨버리죠 지나가면 끝이니까. 친구가 당신을 칭찬해줄 여유가 없는것입니다,
상대가 직장해서 매일 바빠서 해매는데 당신이 여유있게 여행간 사진을 보냈어.어떻게 될까요 기분이 잡칠수밖에 없죠.당신이 상대를 불안하게 만든겁니다.가족이라고 친구라고 너무 나대는건 배려가 없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내가 피해자인것처럼 날 무시하냐 일방적으로 나온다면
관계는 이런데서 틀어지죠.
게다가 왜 답장안해 왜 전화안하냐 왜 연락안하냐 라고 비난까지 한다면 당신이 그릇된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행위가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었음을 당신은 스스로 인지해야 할거 같어요.
상대가 당신을 무시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당신의 배려없는 나대는 행동이 잘못이고 원인입니다.
상대는 마음을 열수가 없죠.마음을 열면 당신이 늘 상처를 주니까.상처받은 마음으로 당신의 박자에 맞춰 움직일수 없습니다
그 상대도 사람입니다.살아야 하죠.당신때문에 우울해죽겠는데 당신이 없는편이 오히려 맘편히 살수 있습니다.
상대의 맘에는 분명 당신이 존재하는겁니다.맛있는거 사줄까 해봐요 인츰 달려나올겁니다.
채찍질이 아닌 달콤한 사탕이 필요한겁니다 강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이 사람이 자연적으로 행동할수 있게 만드는 힘이란거죠.
상대가 뭘 해주기를 바라지만 말고 상대가 안해준다고 탓하지 말고 자신이 해줄수 있는것을 찾아봅니다.길이 열릴거예요.
상대의 맘에 보석이 없는것은 아닙니다.그것을 열 열쇠가 필요한겁니다. 안맞는 열쇠로 아무리 열어봤자 문은 열리지 않고 꽁꽁 닫혀있을것입니다.그에 맞는 열쇠로 쉽게 문을 열수 있는 법 여러분의 지혜가 필요하겠죠.
자신이 둔하다는걸 스스로 깨움침도 필요합니다. 안절부절 못하는 화가난 자신의 모습 한번 거울에 비춰봐요.
순간순간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아닌 매력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상대에게 기억되길 노력하는게 훌륭한 사람으로 되는 길 나를 한층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길입니다.
한 사람한테 목매여있는 상태가 아닌 더 큰 세상을 대할수 있는 계기로 될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석줄로 맺어진 너무 밀착된 관계가 되면 서로 피곤합니다.
답장 안온다고 안절부절 못하는 사이가 아닌 서로 간섭하고 평가하고 비난하고 비교하고 논쟁하는 사이가 아닌 그냥 두줄로 된 관계가 지속적이고 편안하고 오래갈수 있습니다.
나는 상대에게 나 너 좋아해 할수 있는 자유가 있어요
좋다고 말 못하고 떨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상대에게도 싫어요 할 자유가 있습니다 이걸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좋다는 말을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싫어요 라는 소리를 듣기 힘들어서 그래요
눈치보는거예요
언제쯤 얘기 할가 망설이는것은 내가 좋아요 하면 상대도 좋아요 하고 답하길 바라기때문입니다
상대의 답을 내가 강요하는거지요
이건 비민주주의적이예요
카톡을 보내는건 내 자유고 상대가 어떻게 대응해도 그건 그사람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젊은 사람인데도 상대의 자유를 별로 인정 안한는거 같아요
내가 너를 좋아하는데 네가 감히 나를 안좋아해? 이런 입장이에요
민주적인 훈련을 하는것이 잘 안되어있어 그럴수도 있어요
그래서 자기감정도 표현을 잘 못하는거예요
내가 감정을 표현했을때 상대가 동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떄문에 표현을 못하는겁니다
감정표현을 편안하게 잘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상대의 반응은 그의 자유 라고 인정하는거예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상대방은 나를 싫다고 했어요
그렇게 되면 내가 그만둘수도 있고 그래도 나는 상대가 좋으면 다시 가서 그래도 네가 좋다 이렇게 표현하면 됩니다
상대가 싫다니까 하면 알았다고 하고요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데 상대가 나를 싫어한다고 미워한다는건 세상이 다 내 식대로 되어야 된다는겁니다.
내 식대로 안되는 사람은 다 나쁜 사람이라는 뜻이예요
그런 독재 근성은 버려야 해요
작은 심리불안은 감기와 같아 빨리 치유하고 행복하게 살라는 말입니다.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같은 일도 괴로움이 될수 있고 즐거움이 될수 있지요
여러분이 각자가 경험하는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자꾸 하면 훨씬 행복해질거예요
요즘 젊은이들이 힘들잖아요
결혼도 해야지 직장생활도 해야지 공부도 해야지 애도 낳아야지 애도 키워야지 이렇게 생각하면 굉장히 힘들수 있어요
그런데 나이가 칩십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애낳을 일도 없고 공부할 일도 없고 직장다닐 일도 없어요 그렇게 할일이 없게된 할아버지 할머니로 살래요? 공부도 해야되고 돈도 벌어야 되고 애도 키워야 되지만 청년으로 살래요?
그렇다고 열심히 살겁니다 라고 하면
열심히 살면 안되요.인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치가 없어요 산에 사는 토끼가 열심히 살까요 그냥 살까요? 다람쥐가 나무에 올라갈때 열심히 올라갈까요?
열심히 사니까 스트레스를 받는겁니다
그냥 사는겁니다 왜?
청춘은 좋은거예요
여러가지 할수 있는 자유가 있기때문이죠
여러분은 결혼할 자유도 있고 혼자 살 자유도 있고 직장 다닐 자유도 있고 공부할 자유도 누릴수 있는거예요
칠팔십된 할아버지들은 여러분이 좋아보일겁니다
늙어서 팔다리 움직이기 힘들땐 혼자 살 자유도 없는거에요.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있습니다.젊은이들처럼 힘겹게 버티지 않아도 될 여유가 있습니다.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화초를 가꾸고 강아지를 키우고 그게 사는 재미인거죠.
지금 이순간이 내가 누릴수 있는 좋은 시절이예요
중요한것은 지금이 좋은줄 아는것이에요
여러분이 지금 내가 좋은 줄 알면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할수가 있습니다
나의 개인적 삶을 영위하는것을 넘어서 우리 공통의 이익인 시대적과제에 대한 자각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온전해질수 있어요
고민이 있다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고민으로 이것저것 뚜지게 되면 이렇게 좋은 글을 찾아보고 배울수가 있기때문이죠
다시한번
지금 내가 좋은 줄 알면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할수가 있습니다
from:http://pomnyun.tistory.com/307
2018.10.10 - 2018.10.11
오랜만에 카톡 답장 잘 안하는 친구를 만났어요
두날동안 함께한 매시각이 너무 행복했다할만큼 순간순간이 꽉차있고 즐거웠습니다.
살다나면 그렇게 기쁜날이 진짜 많지가 않거든요
함께 옛날 추억을 돌아보며 또 한번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놓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함께 정원을 거닐고 추억의 밥을 먹고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함께 찜질방을 가고 같은 모자를 사서 쓰고 별거 한것 아닌데 너무 재미있었구요
로마의 휴일처럼 너무 뜻깊고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그 기억은 긴 시간동안 메마른 삶에 물을 뿌려놓은듯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거 같아요.
그 친구는 사실 회사일로 너무 바쁘게 보내는 같았어요.
사람과의 만남은 즐거운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는것이라고 새삼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함께하는 사람에게 만남이든 카톡이든 순간순간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마련해주세요
상대는 분명 맘으로 느낄것입니다.
함께 있어 행복했다고.
스스로도 행복한 삶이 지속될것이구요.
카톡에 피곤한 사람이 있습니다
말 많이 하면 피곤하구요
피곤한 말을 해도 피곤하구요
한마디를 해도 즐거운 한마디를 하면 오래 지속될수 있지 않을까요
추억만들기 즐거운 일상 팁
맛있는음식 같이 먹기
좋은곳 같이 놀러다니기
자전거 같이 타기
찜질방 같이 가기
옷 모자 같은 스타일 맞춰 사기
같이 관람하기
20181228
그런데 현실은 참혹합니다
그 친구는 같이 있을땐 눈여겨보니 보내고 싶은 사람에겐 인츰 회답을 하더라구요.
같이 찍은 사진도 보내고 말도 하고
아마 내키는데로 사는 사람이겠죠
내가 원하면 하고 원하지 않으면 안한다
당신과 친해진것도 걔가 원하는 일이였기때문입니다
허지만 카톡은 원하는 일이 아닐수도 있는겁니다.
사람은 다 다르니깐요
사주를 보니 보통 월에 돼지가 들어있는 사주가 카톡을 잘 안합니다.속도 없고 제멋대로 사는 스타일입니다.
사주에 쥐나 뱀이 있으면 카톡안하는걸 못참죠.그냥 스쳐지나지 못하죠.
그럼 왜 나는 돼지랑 친해졌을까
바로 당신 몸에 없는 즐거움이 당신을 끌여당겼기때문입니다.
전전긍긍하는 당신과 다른 소탈한 면이 당신을 매혹하였기때문입니다
그에 당신은 힐링되고 있었죠
그렇다면 카톡잘하는 같은 쥐나 뱀과 친구가 왜 되지 못했을까요
그런 매력이 없기에 친구가 되지 못합니다.
자석도 극이 같으면 배척합니다.
극이 다른 사람이기에 끌리고
행동방식이 다르다는것도 인정을 해야 합니다.
관심을 갖는거도 다르고 마음가짐도 다르고
별로 어떤 일 어떤말에 치우지지 않습니다.
카톡안한다고 하지 말고
그처럼 흘러보내는 생활방식이 당신에게 없다는걸 자각하여야 할때가 온것입니다.
당신이 신경이 너무 긴장한 삶을 살고 있다는 거죠
그와 함께 했을때가 제일 행복했다면
지금의 당신은 그렇지 못한 일과 생활은 겪고 있는거죠.
살아가기에 어쩌다가 험악한 환경이 되버린겁니다.
주위는 모두 당신과 같은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만 모여진거죠
한번 뛰쳐나와 보세요
당신주위를 당신이 웃을수 있는 사람들고 만들어보세요
그러면 더이상 카톡때문에 신경안씁니다
카톡의 상대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공허한 존재입니다.
볼수도 없고 닿을수도 없는 존재이죠.
우리는 어느새 공허한 공간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나 와 나주위의 닿을수 있는 존재입니다
먹는것 볼수 있는것 마주칠수 있는것이 진정 나의 삶입니다
보이지 않는것에 흔들리지 마시고 굳게 자신의 하루하루를 살아감이 자신의 인생으로 이어지는것입니다.
카톡을 보냈는데 답장이 안와
또 보내 그런데도 답장이 없어
이런 일이 반복되는 상대나 상황이 있다면
카톡에 매달리는 자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나는 왜 자꾸 답장안주는 사람에 보내고 있는건지
내가 평온함을 잃었기때문입니다
내가 사소한것에 즐거움을 잃었기때문입니다
나만의 생활이 없는것이 문제입니다
나의 세계에 햇빛이 들지 않기떄문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그늘밑에 살고있었던거죠
그런 나를 구해달라고 상대에게 매달리고 있는거죠
이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평온한 상태가 아닙니다
평온함이 주는 행복 을 찾아야 할 시기가 다가온거죠
무엇이라도 자신이 집중할수 있는 일 취미 혹은 공부 에 몰두하는것이 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다툼해도 평온하게 바라볼수 있는 나 끼여들지 않는 평온함
그런 평온함을 갖추기 시작했을때 비로소 완벽한 나로 성장하는 길입니다
어떤 뉴스에 함부로 평론을 달지 않기
누군가 올린 글에 내 마음이 좌우지 되지 않기
남의 댓글에 반박하려 하지 않기 남의 지적에 태연하기
나를 돌담밖에 두고 돌담안에서 일어나고있는듯 바라보기
강건너 불보듯 이라는 자세가 이럴땐 오히려 필요합니다
성장이란 아픈것입니다
아프지 않으면 성장이 안되는것입니다
평온하고 담대하고 행복한 자신을 위해서 남보다 자신을 바라보는것이 모든 번뇌와 고통에서 헤여나올수 있는길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자신을 아끼세요 나를 아낄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나의 아픔도 결국은 나밖에 모릅니다
평온함을 유지하면 평온한 사람과 만나게 되고 평온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러면 카톡답장없는 친구는 멀리 가게 되있어요
그런 친구는 사실 스스로가 평온하지 못한 사람이기때문이죠
자비심과 자격지심과 불안과 번뇌와 헤여나올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린 사람일것입니다
그래서 남을 공격하고 비난하고 듣기 싫은 말을 하고 답장을 하지 않는 꽁한 속좁은 행동들을 하는것입니다
예전엔 안그랬지만 사람일이란 변하는것입니다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성격도 달라지고 말투도 거칠어지고 짜증도 부릴거고 시기도 하고 소리도 지릅니다
평온을 잃은것입니다
너무 덥지도 너무 찹지도 않은 따뜻한 물처럼
그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면 승자입니다
세상에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을 이기는것이죠
여기서 혈액형을 논하자면
A형은 당신이 불쾌한 언행을 했을대 참을수가 없어서 답장안하는것이고
B형은 무관심이라서 답장안하는것이고
AB형은 불쾌한 상대라서 답장안하는것이고
O형은 니까짓거라고 생각하기에 답장안하는것이오니
답장안하는 친구가 있다면
문제가 생긴것은 확실합니다
잔혹하지만
공통점은 당신은 그들에게 이미 가치가 없어진 존재라는것입니다
당신이 가치가 없어진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필요한 수요를 만족시켜주지 못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당신의 가치가 빛날수 있는 환경을 찾아가세요
그래야 행복할수 있고 성공할수 있는 길입니다
하늘이 나에게 99%의 불행을 주었다면
난 단1%로의 행복을 잡고 나를 웃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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