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자기는 희생하고 남편하게 맞고 당한 착한 사람이고
그생각에서 못벗어나면서 막말하고도
자기는 마음은 안그런데 말주변이 없어서그렇다고하고
성장기부터 질투심등으로 비비꼬여서
뇌를 안거치고 사고를 안한채
자기본능에따라 막 사는거같은데
뇌를 쓸필요없이 평생 살았으니
저러는거죠?
분노만 가득한데 차라리 만나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겠어요.
못끊어 내면 되도록 거리를 두고 사시던지요. 자랄때 키워주고
잘해준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아침부터 딸한테 욕먹는 엄마도 불쌍하네요
인생을 왜
그리 사셨는지...
이제 어른이고 벗어나셨으니 스스로 치유하시면서 편하게 사세요..
그런데.. 무서운 사실은 욕하면서 닮는다는거지요
근육이 수축되면 응용능력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노화로 인한 경우가 흔하다고 하는데
개인적 관찰에 의하면 환경에 의해서도 그런 것 같아요.
갖고 있는 정보나 지식을 응용할 줄 몰라 기존의 자신 생각을 계속 우긴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없대요.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무조건 아버지 말이 맞다고 맞장구 쳐드리고
움직이실 때나 무슨 일을 하실 때 옆에서 살갑게 도와드리면 성격이 많이 유순해지시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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