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는 평생 흙수저인지 우울해서인지 아프기도 자주 아파요.
없어서 생활비도 모자르다고 말씀 드리세요.
형편 되면 그때 드리겠다고 하세요.
돈으로 달라는건 농담 아니고 진담이에요
진담처럼 말하기 모하니 농담식으로 던지는거죠
챙겨야하는 시댁 생활비 !
진짜 속상했어요
돈없어보니 아군과 적군이 누구인지 너무 명확해지더군요
그때 마음이 많이 식었어요
님이 왜 고민하세요
그런고민은 남편이 해야죠
암것도하지마세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셔요
누가 빚 갚아 주지 않아요
보태준다고는 못할망정 돈으로
달라니 아무리 뚫린 입이라도 그런 말이 나올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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