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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갑자기 곱슬해지는 원인

| 건강/생활병
ZyenYa 2021. 8. 27. 23:47

머리를 많이 쓰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머리가 곱슬해지고 흰머리가 생겨요

 

왜냐면

머리표면이 뜨거워지기때문이죠

 

잠을 잘때에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발을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 있듯이

머리는 늘 시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많이 하거나 사고를 하면 머리가 늘 뜨거운 상태에 있다는것입니다

모공이 확장되고 머리카락을 힘있게 잡아주지 못해 곱슬머리가 되는것입니다

 

또한 드라이어로 말린다든가 하는것도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더운공기에 모공이 열리는거죠

 

머리를 차게 할수 있는

냉팩을 머리위에 올려놓고 온도를 내려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감기에 걸리지 않기를 

 

근본적인 원인은 피가 자꾸 머리로 쏠린다는거죠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려면

피를 아래로 쏠리게 하여야 합니다 

이른바 수상화강의 도리입니다

 

기운을 아래로 내려보내기 위해선

다리를 발끝까지 힘을 주어 곧게 뻗습니다

 

아이를 어릴적부터 안아키우거나 등에 업어 키우게 되면

아이가 다리가 구부러진 상태로 펴지 못하게 됩니다

옛날 할매들이 늘 아이를 둘쳐업고 일을 하거나 하셨잖아요

그래서 아이가 다리를 늘 구부린 상태로 지내다가 곧게 한번 뻗어보지 못하고 일생을 살게 된다는거죠

나이든 할머니들 구부정하고 다리도 안으로 굽거나 바깥으로 굽는 현상도 마찬가지로

다리에 힘이 떨어져서 그런거에요

 

왜냐 한평생 먹구 살라고 머리를 굴리다나니 다리를 홀시한겁니다

그래서 다리가 차차 굽어요

오장육부도 중요하지만 다리는 더욱 중요합니다

다리가 부실하면 고혈압이라든가 어깨통증 뇌졸증 등 순환계통에 병이 생깁니다 

한평생 다리로 걸어다니면서 다리를 중시하지 않거든요

어찌보면 다리를 학대하는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길을 오래 걸었으면 따거운 물에 족욕을 시켜주든가 주물러주든가 일체 없잖아요 귀찮아서

그리고 절대 마루바닥에 엉덩이붙이고 주저앉지 마세요 다리가 힘을 못쓰게 됩니다

주저앉는것도 다리를 학대하는것이겠죠 꼬부리고 앉으면 다리로 혈액이 잘 안통하니까요

 

다리는 무조건 뒤로 아래로 발로 뻗어야 합니다

 

야 이거 내꺼야 하는 싸움태세로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옆구리를 짚고 선 자세를 한번 해봐요

다리가 뒤로 아래로 쭉 뻗어집니다 

그 상태를 기억하고 의식적으로 걸어야 합니다 

앉을때에도 이 자세를 의식하면 자연히 엉덩이가 약간 들리고

허벅지와 허리에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상체가 뚱뚱한 사람 보통 앉을때 엉덩이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의자에 붙여 앉는다는거죠 

키도 크지 않고 얼굴도 퉁퉁하고 머리카락도 가늘고 곱슬곱슬하고 성격 또한 못돼먹었습니다 

 

다리를 뒤로 쭉 뻗는 자세만으로 

얼굴의 붓기도 사라지고 오관이 선명하게 나오고 코등도 나오고 입이 들어가고 볼살이 줄어듭니다 

즉 심술상은 자세에서 나왔다는거죠 

상반신이 뚱뚱한것도 사라지고

살안찌는 체질이 만들어지는것도

이 하나의 비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