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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지능력이란

| 格局/인지능력
ZyenYa 2021. 8. 21. 10:22

인간의 인지능력이란 자신을 똑똑하게 하는 법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 헤아리는 능력

그리고 상대가 원하는길로 가게 내버려두는것 자신의 주체성을 보존하는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읽는 능력 

싫은 것은 확실히 싫다고 말한다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 

허우적거리지 않고 자기를 보존한다

 

한마디로 어떤 상황에서나 자신을 잃지 않고 보존하는 능력이 주체성있게 살아가는 인지능력이다

실태하지 않고 굿굿하게 냉정하게 대처하는 영원히 흐트러지지 않는 인간이 멋진 인간이다 

 

자기 욕심만 부린다면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

문제의식 (맞냐 틀리냐)

근거 (왜 맞냐 왜 틀리냐)

분석 (틀리면 어떻게 고칠것인가 맞으면 어떻게 더 넓힐것인가)

해결 (행동규칙을 세운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

문제의식 (어떤점이 좋고 어떤점이 개선되야 하냐)

의문 (왜 이렇지, 왜 그래야 하는데)

응용 (어떻게 실시할것인가)

보급 (분야를 넓혀 도입한다)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

알약을 먹는데 가늘고 긴걸 통째로 먹고 있다

가루약을 먹는데 쓴 약을 혀에 그대로 퍼붓거나 물에 타서 전체 물이 쓴대로 오만상 찡그리고 마시고 있다 

그리고 나서 달달한 귤하나를 집어먹고 만족해한다

왜냐 그렇게 먹는줄로 알고 있다 참고 있다 약은 원래 그렇게 먹는거야

아는게 아는게 아니라는걸 인지를 못한다 

먹다가 안넘어갈때 다음날 다시 먹자고 랩에 싸둔다 정말 안넘어가니까 그제서야 쪼개먹을 생각을 한다

왜 미리 생각을 못했을까 예전엔 쪼개먹었는데 통째로 먹게 된 이유 어지간한건 참는다 

참는다는것이 인지능력을 저하시킨다 어른이 되면 많은것을 참고 산다 치매가 온다 

참는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는것인데 해결을 하지 않고 그냥 참는것 억지로 하는것

약이 쓰면 어떻게 먹을지 생각을 한 결과 물에 타먹는다 온 입안이 씁다

알약먹는법 하고 인터넷에 검색한다 자기의 뇌를 쓰지 않는다 남의 뇌 남의 경험을 빌려다 쓴다

자기 뇌를 쓰지 않는것이 인지능력을 저하시킨다

참지 말고 자기 머리를 쓰라

알약은 쪼개먹거나 물병을 거꾸로들어 수압으로 흘러넘기기

가루약은 먼저 물을 머금고 위에 약을 놓고 다시 물로 꿀꺽 삼킨다 

(혀로 맛을 느낀다는걸 알면서도 약이 혀에 닿으면 쓰다는걸 왜 생각못하고 그냥 지나쳤을까)

모든 사물은 연관성이 있다 그 연관성을 발견하고 응용하는것이 지능을 높여준다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힘든일은 쉽게 

생각해내는것이 인간의 인지능력을 높여주는 계기가 된다 

 

그렇기때문에 생각을 하고 말하라

생각을 하고 행동하라

그렇게 사는것이 인간구실을 하고 가는거다

 

인간이 인지능력이 차할땐

너무 남에게 기댄다

상대도 그냥 인간일뿐

그에게서 뭘 더이상 바라는가 

대화를 들어주길 바라고

연락을 해주길 바라고

관심을 해주길 바라고

모르는것을 알려주길 바란다 

스스로 할수 있는 일 지식 지혜는 남에게서 얻으려 하지 말것 

 

인간은 늘 자신이 맞다고 생각해야 독립적이고 기꺽기지 않고 당당하게 살수 있다

그리고 괴로움에서 벗어날수 있다 

그러나 그 전제조건은 남을 괴롭히지 않는것

자기의 뚝심만 부리면서 자신이 맞다는건 인지능력이 부족해서이다

반대로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이 맞다는것을 모르고 산다 그래서 괴로움에 빠진다 

늘 뭔가 잘못한 사람처럼 전전긍긍하며 산다 

이 극과 극의 평형을 어떻게 이룰것인가 를 생각하는것이 인지(알아차리는 지능)이며

문제를 발견하면 곧바로 처리하는것이 능력(극복하는 힘)이다

 

지능은 지식에서 나온다

남을 패기는 쉽지만 자신을 패기는 어렵다  

인지능력을 높이다는건 자신을 갈구는것과 같다

자신을 갈구어 성장시킨다는것이다 성장이란 아주 힘들고 괴롭고 고된 과정이다 

우리는 그렇게 한차례한차례씩 고난을 겪으면서 성장해왔다

고난을 견딜수 있는 힘은 자신을 잊어버리는데서 온다

자신을 잊어버리고 공부를 하고 자신을 잊어버리고 일을 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듯하여 내노라가 생기게 되는데 자아가 생기면 고통이 따른다

자신의 득실을 너무 따지면 성장이 멈추게 된다 

자아가 생기게 되는건 뇌가 점점 멈춰서이다 그래서 자신을 생각하게 된다 

늘 앞만 보고 달리던것이 언젠가 자신을 바라보게 되고 나를 위해 살어야지 하고 생각하게 된다는것이다 

인생이 얼마라고 인생부질없다 

그런데 뇌는 그대로 두면 성장이 멈춘다 

뇌의 성장이 멈추면 뇌세포가 소실되기 시작하며 치매가 생긴다

똘똘하게 살려면 늙어죽는 전날까지 앞을 보고 달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걸 해서 뭘해 다 쓸데없어 모든게 귀찮어 그렇게 차츰 인간은 멸망의 길을 걷는다   

그렇게 보면 태어난것부터가 부질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