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별 성격

밤중에 누가 밖에서 문을 두드린다

 

맏이는 누굴까 하고 어성어성 대고

둘째는 누구냐 하고 문을 차고 나가본다

셋째는 창문틈으로 내다본다

 

맏이는 일에 부딪치면 해결책을 찾지 못해 울고만 있다

둘째는 자과감이 들어 자책을 한다

셋째는 남탓을 하느라 비난거린다

 

맏이 A형

맏이는 개건되지않은 척박한 땅에서 태여난 아이다

어릴적부터 부모가 동생을 돌봐라 하는 명령하에

머리를 쓰는것보다 사람을 다루는데 익숙해졌다

그리고 사람을 품으려 한다 일있으면 의지하려 한다 

남을 자기마음대로 움직이려 한다

자기맘대로 안되면 울고불고 물러앉는다

자존심자체가 없다 

사람이 모인것에 좋아하고 다른 머리는 없다

모순처리능력이 없다 A형처럼 뇌가 없다 

 

둘째 AB형

둘째는 어느정도 사람이 살던곳에서 태여난 아이다

어릴적엔 주위가 다 어른이라 누구 돌볼 필요없이 독립적으로 자란다

사람을 다루는것보다 머리를 쓰는데 익숙해졌다

무엇이나 독립적으로 해결하려 든다

사람에 대해선 별로 집착을 하지 않는다 품지도 않는다

자존감이 너무 세다 

정의감이 너무 많아 도처에 부딪힌다 

 

셋째 B형

셋째는 잘 닦여진 땅에서 태여난 아이다

어릴적엔 주위가 다 어른 나만 챙기면 된다

그리고 뻇기지 않으려는데 익숙해졌다

어려서부터 신경을 많이 쓰기때문에 예민하게 성장한다

이간질을 하기 좋아하고 자기이익을 반드시 챙긴다 

자기맘대로 안되면 토라진다

다른 사람이 자기를 알아주길 바란다 

자기위주로 산다

 

넷째 O형

넷째는 인간관계에 좀 무디다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주위가 다 어른들이라 날위해 살아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