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악몽

어릴적 악몽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줄지어서 뒤를 쫓아온다

달아나다가 함을 발견 두껑을 열고 함속에 숨는것으로 끝난다

이런 꿈을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꾼다 

아이들은 꿈이 뭔지 모른다 꿈을 꾸었는데 꿈이 뭔지 모르니 무서워떨거나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그리고 그 꿈이 상처로 남는다 

자고 일어나면 잠잘잤어 꿈안꿧어? 말로 아이의 맘을 대변해줌으로써 꿈을 인식케 하고

말로 표현할수 있게 말을 배워준다 이렇게 되면 나 꿈꿧어 라는 말로 공포를 겉에 내보냄으로써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꿈의 공포를 맘속에 기억함으로 인해 내성적인 성격이 형성된다 

내성적인 성격은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지 못하는데서 생기는 전적인 부모의 착오다 

 

더운 여름날 찬 아이스크림을 먹고 과일을 먹고 밥을 먹고 잠을 잔 날

꿈에 귀신같은 사람을 보았다 입이 크고 송곳니가 가득 

문쪽에 소리가 나서 있다가 가보니 현관에 모든게 털려있다

급히 문밖을 나가보니 똥뀐놈이 화낸다고 지가 노발대발하며 둘러메치겠다고 한다

다시 집안을 들어와 이리저리 살피니 샤워실 욕조 화장실 변기통까지 몽땅 뜯어간 상태다

너무 한심하여 문밖을 나가 관리실에 내려가 울며불며 다 털렸다고 야단을 친다 

깨여나보니 꿈이였다 

모든게 멀쩡하고 변한게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였다

더운 여름날 찬것을 먹고 배가 차면 꿈을 꾸게 된다

찬것을 먹고 밥을 먹으면 최악이다 소화가 안되여 덩어리로 뭉쳐 몸을 불안하게 하여 악몽을 만든다

맥주에 치킨조합 냉면 찬덩어리는 피하는게 좋다  

 

온하루 걷고 저녁에 쵸코빵 먹은 날 꾼 꿈

교정에 들어갔더니 주렁주렁 달린 복숭아가 우거져있었다

푹 잘 익은 떨어진 복숭아도 널렸다

하나 큰걸로 잘 익은거로 줏어먹었다 

떠날려다 너무 맛있어 또 한아름 갖고 먹을려니 주위에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리저리 먹을 장소다니다 잠에서 깻다

배주위가 소화가 안된 느낌으로 더부룩   

 

231130

징검다리를 밟고 개울을 건너는 꿈 

어떤 방해도 받지 않아 자신의 목표를 단시간에 이루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