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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견 겁재가 있으면 비겁하다

| 格局/天地玄机
ZyenYa 2021. 8. 20. 17:57

비겁하다란 말은 바로 비견과 겁재를 합친데서 나온 말인즉

비견이 있으면 비겁하다

겁재가 있으면 비겁하다

 

비견과 겁재는 평등의 상징이다

이세상에 비견과 겁재만 있다면 세상은 평화로울것이다

계급을 나누지 않고 평등하고 당당한것이 비견과 겁재이다

 

그런데 왜 비견과 겁재가 비겁이 되는건가

 

비겁한 사람이란

자기 의지 없이 억지로 남에게 휘둘리며 산다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다른 사람에 경계성이 없다 속는다 사기당한다 

문득 나타난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다

멀리해야 할 사람을 멀리하지 못한다

 

이것을 비겁이라고 한다 

 

비견과 겁재의 특성

남을 동등하게 대할려고 한다 남이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허지만 현실사회는 악과 선이 동시에 존재한다 악을 악인줄 모르고 선이 선인줄 모른다 그냥 착하다 정의감이 있다 세상은 동등하다고 착각한다 그래서 악한놈을 만나면 억압당하고 착한놈을 만나면 사기당한다 거리를 두지 않으면 비겁한 존재가 된다는거다 

 

세상은 악과선이 존재하는만큼 악을 멀리하고 선도 거리를 두어야 자신을 지킬수 있다 비견과 겁재는 다른 거에 비해 악과선을 동일시하는게 문제다 악과선을 가릴줄 모른다 인지력의 한계는 사주에서 나온다  

 

겁재가 상관을 만나면

상관이란 놈은 한마디로 악하다 자기가 제일이라고 착각한다 지가 용상에 앉아있는줄 안다

그래서 곁에 있는 사람들을 눈을 부라리며 호통을 치면서라도 부려먹으려 한다

겁재는 사람을 층으로 나누지 않기에 동등하게 대할려다 상관인 놈에게 한매 맞는다

왜냐 상관에게 있어 다른 상대는 다 자기 발밑에 있어야 하는 존재이기때문이다

그런데 겁재란 놈이 동등하게 보고 달려드니 한발 밟아놓으려 든다

 

비견과 겁재는 평등 자유 정의를 주장한 나머지

몸쓸 상관이나편관 식선들에게 눈밖에 나며

자기가 설 자리를 잃어버리게 된다 

 

비견과 겁재가 경계를 해야할 상대

상관은 이세상은 계층사회라고 인식을 한다 

식선은 이세상의 모든것은 자기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정재는 이세상은 별로 나랑 상관없다고 세상에 무관심하며 독처한다

편재는 이세상은 이익이 우선이라고 여긴다

정인은 이세상은 다 내가 접수해야 한다고 한품에 품을려 든다

편인은 이세상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여긴다 

정관은 이세상은 내가 관리해야 한다고 여기저기 손을 뻗친다 인파속 중심에 서있기를 원한다

편관은 이세상은 다 때려부셔야 한다고 우긴다 친구로 두어서는 안될 사람이 바로 편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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