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 만들기

인간관계에서 지적은 사실 힘든때가 있어요

허나 그런 상대가 오히려 이 깡마른 세상속에 한편이 되준단거에요

지적을 편하게 받아들이면 상대는 내편이 되는거에요 자존감을 드러내지 말아야 해요 자존감은 감춰두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자신심이란거에요 지적을 두려워해선 안됩니다

 

지적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 스스로 자신의 부족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남의 지적이 불쾌한건 스스로가 자신을 인정못하고 있단거에요

좋은거나 나쁜거나 다 자신의 일부입니다 

좋은것만 인정하고 부족한점은 인정을 못하니 남이 지적하면 불쾌해진다는거죠

부족한점이라도 자신의것이니 받아들이는 쿨함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마음도 넓히고 이 세상을 포옹하는 흉금이 필요합니다

불쾌하다고 징징대면 세상은 갈수록 좁아지고 내편이 사라지게 된다는거죠 

징징대는건 자신의 내면에 좋은것과 부족한것이 다투고있다는거에요 

내면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거죠 

나는 멀쩡한데 안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거에요 

그게 왜서 그럴까요 왜 안에서 싸움이 일어날까요 

인간은 모순체라 하잖아요

사주가 원진살이 있어요

다른 성질의 사주가 한사람에 있으면 그렇게 내부에서 다툼이 일어나게 되있어요 

 

혼자 드넓은 사막에 서있기보단 

벌레가 물기도 하는 수림이 우거진 곳이 좋은 면도 있잖아요 

지적하는 사람은 내편이 되어줄 사람이다 함께 걸어가줄 사람이다 내옆에 있어줄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현실도 이렇단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