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공감해줄생각이없는 상태
날씨를 얘기하더라도 기온이나 풍속, 강수량, 미세먼지수치나 주고받지
덥다 춥다 도 얘기하기어려워요 나의 주관적 평가나 느낌은 바로 부정할거거든요
한번 긍정을 하고 대화를 이어갔다면
좀 다르게 대화가 흐를 수도 있지않았을까
공감 안해줘서 화가 났고
공감해줄 생각이 전혀 없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상처받고 결국 서로 멀어지는 사이가 됨
애초부터 님이 힘들다는것에 동의하고 싶어하지 않네요.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것이 배아팠거나 늘 누군가에게 훈계하려는 사람인듯 싶어요.
저런 사람과는 정신건강을 위해 멀리하는것이 좋아요
공감을 안해주네요.
공감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공감 해주고 싶은 맘이 없는거죠.
이유가 뭐건 대화가 늘 저런식이면
참 피곤할 일이네요.
저렇게 나오는건 만만해서 나오는
화법이기도 해요.
아무한테 저러지않죠.
공감능력이 없고 눈치 없는데 고집까지 쎈 사람이에요.
공감 부족도 맞지만 예의 부족이 더 문제 같아요
상대가 어떤 의도로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를 리 없잖아요. 그 의도를 내가 깡그리 외면 혹은 무시해주겠다 이거죠.
아마도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는 상대에게 저러겠죠.
원하는 대답이 뭔지(=공감o, 판단x)를 알면서도 일부러 안해주는 것이든지 또는 몰라서 못해주는 것일 뿐
여자들의 흔한 대화 방식
남자의 대화 방식
주변에 여자친구들이 별로 없을 타입
이건 아프다는 사람에게 너보다 더 아픈 사람도 참고 산다..는 그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 반응 밖에 할 수 없는 불쌍하네요.
너무 힘들다,
자주 징징대면, 듣는 쪽이
힘들겠다,매번 공감해줄까요.
아님 불안하고 짜증날까요.
인터넷을 많이 하나봐요 인터넷 댓글 달듯이 말을 하네요
니 말은 절대 옳지않다.는 태도
평상시 못마땅해 하고 있다가
찍어 누르는 형국
이런 식의 대화 자주 있다면
두 사람 사이가 그닥 좋은 편은 아니고
공격하고 도발할 거리만 캐취하는 사람일 수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 있죠
저런사람 어딜가나 사람을 길게 못 사귑니다
사람을 다그치거나 가르키려하고 뭐든 니 잘못이야로
일관하는 사람들치고 따뜻하고 아량 베푸는 사람 못봤어요
힘들다 뭐 이런 얘기 듣기 싫어하는 사람있어요
A: 애들 둘 다 집에 있고 삼시세끼 차리려니 힘들다.
B: 맞벌이 아니고 집에서 있으면 그 정도는 해야지.
A의 키워드: 애들 집 삼시세끼
B의 키워드 맞벌이
처지가 다른데 말이 같을수가 있나요
평행선은 영원히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평행선은 그냥 함께 걸어가는것뿐이에요
이어지기를 바라니 문제가 되는거죠
여자분들 애들 남편 시어머니 얘기 널어놓지 마세요
인격을 갖추지 못해서 그래요
말끝마다 자기자신이 없잖아요 무슨 삶을 그렇게 살고있나요
사람들은 늘 머리속에 꽉 채워진 일을 말로 표현해 정서표달을 합니다
머리에 글이 들어찼는지 똥이 들어찼는지 말에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