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보이지 않는법

이세상은 기운이 흘러요

기운이 좀 낮다 싶으면 푹 파진 웅뎅이에 홍수가 몰리듯 각종 비난과 멸시가 모여듭니다

그 상대는 가까운 친족 친구 동료라는거죠

차라리 아예 모르는 사람은 아무런 상관도 없죠

 

어디가나 트러블이 발생하고 인생이 고달프다면

자신의 외모 표정 스타일 행동거지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키가 크고 작고 문제가 아니에요 흔들리는 마음입니다 

흔들리는 마음은 불안한 눈빛으로 나타납니다

강한 눈빛 위에서 내려보는 눈빛을 만들면 적들이 함부로 다가오지 못합니다  

입을 다물고 눈으로 상대를 한바퀴 둘러보세요 눈빛으로 상대를 승부합니다 

1대1로 사람을 보지 말고 1대n으로 휘둘러보는 눈빛을 키우세요 

 

A형은 인간관계에 강해요 늘 사람을 휘둘러보기때문이죠

어느 하나를 친구로 집지 않습니다 

O형이 인간관계에 강한건 늘 내편을 붙여 집단경계태세를 취합니다

B형이 인간관계에 강한건 순발공격을 합니다

AB형이 인간관계에 강한건 늘 남을 관찰합니다 

그런데 혈형이 응당 갖춰야할 이런 무기를 갖고있지 않다는거죠 심성이 어져서 그래요 

당신은 누구에게 해를 끼지지 않는 유기농 인간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농약친 인간들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는거죠

왜냐 그들도 살아가기 위해서 병충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농약을 퍼붓고 다니죠

당신은 유기농이라서 온갖 해충들이 달려드는거에요 자연의 도리입니다

 

농약한번 쳐보실까요?

내가 나를 키우는겁니다 다시 시작하는거죠

 

뾰족한 수가 없다면 피하세요
능력으로 누르던가 무서운 사람이 되든가
포지션을 하나 잡으세요.
재미난 사람은 그것또한 재능이더라구요.

 

사람도 동물이예요. 기가 막히게 나보다 서열이 낮다 높다 직감적으로 판단합니다.

내가 이런말 해도 가만히 있겠구나 싶으니까 막하죠.

 

동물과 같아서
동물이 보호색을 띄듯이
인간도 노력해야 하나봅니다
더 쎄게 못보이면 흔들리지않는 눈빛 표정
이도저도 아니면 패션센스라도요

 

엄밀히 말해서 그렇게 키운 부모탓이 젤 큼

 

웃지말고 친절하게 대하지 마시고 단답형으로 끊으시고 필요없는말 굳이 하지마세ㅡ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마세요.
친절하게 하지 말고
무례한 말에는
어떤 식으로든 반응하세요.

네? 라고 묻기라도 하고
나중에라도 서운했던 것 말하고
표현하면 점차 줄어들 겁니다.

 

왜 날 만만히 대하는 사람들과 계속 교류하세요? 

붙임성있게 대하고 웃는것도 사람봐가면서 해야지 누구한테나 그랬다가는 병신취급 당하더군요.

친정부모 시부모 공주병친구 시누이 동네맘들 거리두고 있으니 맘이 편해요. 거절하는것도 연습하시구요 누구 하소연도 들어주지 말고 하지도 마세요. 외모도 중요합니다. 

 

1. 눈빛이 약하다
2. 순진한 느낌을 준다
3. 손해봐도 그냥 넘어간다
4. 상황파악이 늦는 편이다.
5. 거절을 못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성격으로 보여서가 아닐까요

 

남의 말 들을때 리액션을 줄이세요.

그냥 덤덤히 듣고 해야할 말만 하지
들으면서 아~~그러시구나~이런 리액션이 많으면 좀 순진하고 쉽게 보더라구요.

말하는 사람 눈만 응시하고 할말만 하라고 조언해줬어요.금방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좀 착하다고 생각되면 그러기도 하더군요
내가 나쁘게 하질 않으니 다른곳에서 다른사람에게 못하는 것을 풀려고 하는… 사람마다 풀어야 할 스트레스가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니고 평범한 사람 수준일거라고 생각해요
슬프게도 인격 갖춘 사람 많지 않아요
매너라도 있어야 하는데 무식해서 그래요
가끔 인성이 별로라서 일부러 그럴수도 있구요

중심 잘 잡으시고
내가 원하는대로 일상을 지내다보면 차차 나아지리라 생각하고 꼭 편한 일상 보내세요

 

너무 잘해주고 맞춰줘서 그래요

 

누가 뭐라 물어볼때 대답할려 서두르지 마시고  

5초 응시하고 휴 한숨 한번 내쉬세요 말을 하지 마세요 상대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혈형이 뭐세요? 형제가 몇이세요?취미가 뭐세요?결혼하셨어요? 이런 질문을 들이대는 사람은 분명 당신을 관찰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알려고 하는 사람 멀리 하세요 

상냥한 질문에 어진 사람은 넘어갑니다. 상대가 그냥 질문을 했을 따름인데 한편이라고 착각을 한다는거죠

사고 방식이 단답형이다 사람을 너무 믿는다 사람에게 의지하려 한다 얘기를 나누길 좋아한다 

자신의 울타리안에 들이지 말고 울타리밖에서 못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부모든 형제든 친구든 동료든

왜 물어? 반문법을 사용합니다 첨만난 사람에게는 어떠한 정보도 흘리지 않는것입니다

그렇다고 물어보는데 대답을 안하면 본인이 당황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대답을 앞서가는데 당신은 사실 대답을 할 의무가 없어요 

이럴때 무시하라는겁니다  당신이 한층 높이 올라서는법 눈으로 응시하다 멸시하다 입으로 한숨을 내쉬며 무시한다 

어디가나 한층 높은 계단을 차지하세요 그리고 내려다봅니다 그럼 답이 나올거에요 

사람을 수평으로 직시하니 문제가 생겨요 

 

눈빛 다루기

빛처럼 확산하는 눈빛으로 둘러본다  ->확산형눈빛 A형

한층 높은곳에서 내려다본다 ->세상을 굽어보는눈빛 B형

과녁을 바라보듯 한점을 응시한다 ->초점형눈빛 O형

눈빛이 강해지면 마음도 단단해집니다 

 

톡으로 말할땐

시간을 다루기

응답을 한마디만 하고 상대가 말을 늘여놀땐 같이 놀아주지 않기

시간을 끕니다 상대를 착잡하게 만듭니다

내가 상대를 잘대해준다고 상대가 나를 잘 대해주는건 절대 아닙니다

상대를 착잡하게 만들수록 상대는 나에게 집착한다는거죠

이렇게 인간은 간사합니다 

 

자신을 승화시킨다

보통 함부로 언행을 하는 사람은 인격을 갖추지 못해서 그래요 자신이 뭘 말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사실은 모르고 지낸단거에요 자신을 거울에 비춰보고 행동거지 말을 모니터링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생활의 목표를 잡고 세상을 담담하게 대하면 세상도 자신을 담담하게 대합니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같은 처지 같은 레벨의 사람사이에 모순이 존재한다는거죠 인간적으로 자신을 한층 높은 곳에 갖다놓는 능력을 키웁니다 자격증을 딴다든가 학위를 딴다든가 남보다 잼있는 취미를 갖는다든가 등등 이렇게 되면 한층 높은곳에서 세상을 내려다볼수 있습니다 지구안에서 사람을 보는것과 지구밖에서 사람을 내려다보는것 감수가 다르게 느껴질것입니다 개가 개를 보면 짖고 물어뜯지만 사람이 개를 보면 마냥 귀여운것과 마찬가지에요  

 

모질이들이 하는 질문

인간을 상대로 질문을 한다 

인간을 상대로 자기가 알고 싶은것을 묻는다

인간을 상대로 자기가 묻고 싶은것을 묻는다

인간의 특징을 잡아 화제로 삼는다

상대가 원하느냐 등 앞을 바라보지 못한다

그러다가 강한 상대를 만나면 얻어맞고 푸념하기 시작한다

 

모질이들이 하는 행동

자기가 먹은것을 자랑한다

자기가 놀러간곳을 자랑한다

자기와 거래있는 사람을 자랑한다

남을 자기처럼 행동안한다고 지적한다

남이 자기처럼 행동하기를 바란다 내가 연락하면 너도 연락해

 

늘 자기가 기준이고 자기가 세상이다 그렇게 행동하면 어디가나 밉상을 받는다 

이런 사람은 또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을 지적질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늘 자기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사람에 지적질한다 이런게 인간의 본능이다 

센사람에게 당하고 와서 커뮤니터에 털어놓는다

왜냐 커뮤니터의 기운이 푸근하기때문이다 커뮤니터가 만만한 상대로 여겨지는 심리가 숨어있다 

결국 만만한 사람도 만만한 상대를 찾아다닌다 그것이 사람이든 장소이든 인간은 에너지를 발산하지 않으면

쓰레기가 몸에 차 내보내려하기때문이다 생리적현상이라고 보면 된다 

하수도에 오물을 흘러내리듯 감정쓰레기를 오물로 처리한다 

상수도에는 흘러보내지 못한다 상수도의 기운이 강하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