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많이 힘들땐 사람운도 없더라구요.
답답한 속 얘기를 다 풀어버렸어요.
그게 묘하게 약점처럼 잡힌 것 같아요.
짜증나서 잠을 다 설쳤네요.
다시는 어느 누구에게도 제 개인적인 속얘기를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았어요.
너가 그래서 되는 일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아주 불쾌했네요.
속얘긴 벽보고 하는게 안전함.
털어놔봐야 시원한 거 하나없다는 거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절대 하지 마세요
얼마니 입이 가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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