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려 웃으면 오관이 가운데로 모이고 얼굴중간이 앞으로 나와 뽀족하게 된다
펴서 웃으면 오관이 흩어지고 얼굴이 넓어지고 떡판얼굴이 된다
얼굴가운데가 들어가있냐 나왔냐는 미모에 영향을 끼친다
가운데가 펑퍼짐하거나 들어가면 사진발이 서지 않는다
얼굴이 넓어보이게 된다
얼굴가운데가 나온 사람은 얼굴중축을 중심으로 양쪽을 바라본다
얼굴이 펑퍼짐한 사람은 앞을 바라본다
관상학적으로
얼굴앞쪽이 나온 사람이 주견이 세다
얼굴이 들어간 사람은 여기저기 살피는 습관이 있다
물길을 가로 헤쳐 나가면 타원형얼굴이 되고
물을 한품에 안으면 넙덕형얼굴이 된다
얼굴가운데가 나올려면
의식적으로 얼굴 가운데를 밖으로 미는 표정을 짓는다
얼굴 가운데에 공기를 불어넣듯 불궈서 표정을 짓거나 웃음을 짓거나 밥을 먹거나 말을 한다
얼굴 가운데가 나오면 훨씬 얼굴이 작아보이고 균형이 잡히고 립체감이 살아난다
어떤 사람이 주위에 있냐가 표정도 따라가게 된다
얼굴가운데가 나온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주견이 있고 사소한것에 신경을 쓰지 않아 표정도 따라가게 된다
얼굴이 납작한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화제가 사소한것에 치우게 되여 얼굴이 납작해진다
턱으로 얼굴을 받치고 있으면 얼굴이 커지고 둥글어진다
갸름한 얼굴을 만들려면 턱을 떨어뜨리는 표정을 지어야 한다
턱에 힘을 빼고 얼굴표면에 힘을 주어 얼굴을 지탱하는 습관을 들인다
턱에 힘이 들어가면 얼굴에 힘을 주지않아도 되기에 얼굴이 무표정이 되고 얼굴에 살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