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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법 - 한(恨)이 없어야

| 건강/생활병
ZyenYa 2021. 5. 30. 22:04

친구가 연락을 안해

속이 부글부글 오래 못살아요

 

동생과 올케가 왔는데 먹기만 하고 아무일도 안해 밥하는거 도와도 안줘

내가 바라는데로 안움직이니까 미움이 생기기 시작해요

 

남편이 바람을 폈어

인간처럼 못행세하는 남편이 더럽고 저주스럽고 미워요 

그 미움은 고스란히 자기의 가슴에 한으로 박힙니다

 

이런 경우 자신은 틀린데가 없어요 다 잘했어

남이 잘못했어 그런데 그 잘못을 내가 짊어진다는거에요

그 무거운 짐을 왜 자기가 짊어져야 할까요 내것도 아닌데 

그래서 병이 생기구 오래 못사는거에요 

 

암은 스트레스때문이래요

아파보면 평소에 눈에 들어오던 옷, 보석 이런것들이
의미없게 느껴져요.
나의 마음을 갉아먹는 관계는 내던져버리고 각종 의미없는 나쁜생각들에 집중하지마시고.
나에게만 집중해야합니다.

건강식 음식 챙겨먹고 운동하면 좋아질겁니다

미워하는데 에너지 쓰지 마세요.
그럴 가치 없어요.

온갖 가공품들이 즐비하고 첨가물 든 음식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겉으로 행복해보이는 사람들도 들여다보면 외로움과 허무와 싸워가며 버티는 중입니다. 그런 가운데 가끔 즐거운거구요..

 

결론적으로

남의 착오로 자신을 못살게 구는거에요

 

왜 자꾸 시선이 남에게 가있는지? 한번 의심해봐야 해요 

남이 어떻든 자신과 무슨 상관인데요?

왜 자꾸 연관지으려 하죠?

왜 이렇게 난 좋은 사람인데

벌은 나에게 차례질까요?

 

남의 착오가 눈에 띄고 맘에 걸리는건

자신에 집중하지 못해서에요

 

이렇게 해야 된다는 강박감이 있다 원칙이 너무 강하다 

남은 그럴수도 있는거죠

남은 틀릴수도 있고 착오를 범할수도 있다는거에요

그냥 나의 원칙에 어긋난것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을 붙들고 자신을 못살게 구는거에요

 

내가 사랑하는데 넌 사랑안해줘 미워

이것도 남을 붙들고 있다는거에요 

남을 붙들고 남에게 기대어 살려하고 남에게서 얻으려 하는 심리가 작동한다는거죠

왜 남을 붙들고 놓지 않죠? 한번 손을 놓으세요

몸과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자신에게 너무 큰짐을 올려놓지 마세요

 

남을 붙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

별로 멋지고 고급스럽지가 않아보일거에요

 

왜 남을 붙들고 있느냐 

자신이 붙들고 있으면서 남의 잘못이라고 탓하느냐 

나는 돈을 주고 그러는데 넌 왜 나에게 아무 표시도 없느냐 등등

스스로 속을 태우고 있다는거에요

나는 착한데 너는 안착하니까

 

사주에선 

착한 기운과 악한 기운의 만남이라 일컬어요

민감한 기운과 둔한 기운의 만남일수도 있구요

나는 착한 동물의 사주이고 상대는 악한 동물의 사주인거에요

사람마다 기운이 다르기때문에

내가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잘할거라는건 아니죠

내가 청소하는데 그는 청소를 안해

나는 착하고 그는 악하다 라고 단정을 짓죠

그의 입장에서는 청소를 안하는것이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일이구요 

쥐는 바닥을 쓸어다니고 용은 하늘을 날아다니는게 이치인거죠

용보고 바닥을 쓸며 다녀라 말이 되나요?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의 사주가 그리 결정을 합니다

이렇게 사주가 부딪치면

트러블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내가 참아야 할까요?

참지 마세요 그냥 놓아버리세요

참는건 병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오늘 뭘 한다? 청소를 한다 왜? 나는 쥐로 태여났으니까 

남이 청소를 하고 안하는건 그의 생활입니다 그의 자연에서 말로 달리고 있는게 행복이에요

내가 오늘 뭘 할지가 중요한거에요

시선이 남에게 가는것을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

이건 아주 중요한 습관이에요

오래 사는 사람의 비결이 하나 있는데

즐겁게 일을 하라

일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즐거운게 포인틉니다

시선이 남에게 치우치면 즐거울수가 없어요

자신의 뭘 할지를 생각하고 일을 하든 생활을 하든 하루를 사는것이 오래사는 비결이랍니다 

내가 뭘 먹을지를 생각하고

내가 뭘 입을지를 생각하고

내가 어떤 집에서 살지를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하루를 보낼것인가에 집중하면 건강하고 오래 삽니다

 

병걸리는 사람의 특징은 늘 걱정을 하고 남을 생각하고 미워를 하고 정신이 집중이 안되고 여러곳에 가있습니다

그러다가 화가 나면 마음이 꽉 막히는거처럼 그럴때 그시각 몸안에선 덩어리가 생긴다는거죠

자신의 생명을 갖고 장난치는거에요

내가 아끼던것이 없어졌다 하면 끙끙 앓아요

아프지가 않는데 앓고 있다는거에요 이것이 병을 만드는거에요

 

내가 잘못한것이 없는데 남이 잘못해

내가 분명 잘못한것이 있을거에요

내가 웃을줄 모르고 말 한마디 따뜻이 해줄줄 모르는것도 나의 잘못이에요

내가 자신을 가꾸지 않고 뚱뚱하게 있는거도 나의 잘못이구요

내가 나를 아름답게 멋있게 지식을 쌓아가지 않고 청소따위로 꿍지렁대고 있는것도 나의 잘못이에요

자신이 맞다고 생각한것이 다 자신의 과입니다 

그래서 인과응보라는 것이 적용되는것이죠

 

그런데 왜 나는 청소에만 집중을 할까

점에만 치우쳐 면을 보지 못하고 가까운데만 보고 멀리 내다보지 못한다는거에요

사주에 물이 많으면 점만 찾게 되있어요 금이나 불이 있으면 보는데가 다릅니다 

즉 자신의 사주에 불이나 금이 없기때문에 늘 작은것만 본다는거죠

마트에 가면 아기자기한 물건 식기나 컵만 보고

집안에 쌓아둘 가구 쏘파 침대 이런것들에 정신이 팔리지 않나요

요리를 하면 양파를 잘게 착착 썰든가 소금넣고 설탕넣고 간장넣고 이런 소소한것들에 정신이 팔린다는거죠

눈에 뜨이는것이 작은것들이면 점에 치우치는 사람이고 속이 좁은 경향이 있습니다 

섬세한것들을 좋아하고 회계나 기획 세무사 등등 섬세한 일에 맞구요 

좋고 나쁘다는것은 없습니다 그냥 맞고 안맞고의 문제일뿐입니다

작은것에 치우치면 공부를 잘하고 출세하고

큰것에 치우치면 아무래두 흘러버리는것이 많으니 평범하게 삽니다 

큰것에 치우치는 사람이 작은것에 치우치는 사람을 보면 쟤는 성격이 깐깐해라고 트집을 잡는게 일상이죠

작은것에 치우치는 사람이 큰것에 치우치는 사람을 보면 쟤는 머리가 좀 둔해 라고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다른데 자기의 원칙에 따라 남도 그렇게 섬세하기를 바라거나 남도 그렇게 시원시원하기를 바라거나 하는건 사주에 어긋난 일입니다 그렇게 안되요

닭보고 말처럼 달리라 말이 안되잖아요

말보고 닭처럼 우리안을 맴돌라 하면 미치찮아요

그러니까 자신이 할일을 열심히 하라는것입니다

이튿날은 새로운 해가 뜰것이고 해가 지면 하루가 끝나는것이 자연의 도리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존재인만큼 자연에 순응해서 사는것이 건강하게 사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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