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기 뇌속에 축적된 정보를 말로 한다
말을 보면 그의 뇌속상태가 어떠한지 판단할수가 있다
출장을 1년 딴곳에 가있는다 하니
외롭겠다 라고 말하는 친구 는 그 자신의 뇌속에 외롭다는 생각이 이미 축적되여있다는것이다
출장가서 좋겠다 이리저리 돌아다닐수 있고 하는 친구는 한곳에 너무 오래 있어 답답함이 뇌속에 자리잡고 있다
이렇듯 인간은 무심코 내뱉은 말이 그가 어떤 상태인지를 드러낸다
이러한 정보는 생활속에서 자기가 부대낀 고난에서 오거나
자기가 즐기던 취미에서 오거나
공장에서 갓 나온 설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인간은 정보를 흡수하며 흡수한 정보를 언어로 내비치는 구조를 갖고있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왜 그런말을 하는지
알길 없는 인간은 대부분이며 아직 낮은 단계에 처해있다
우리는 생활속에서 형용사를 많이 쓴다
좋다 싫다 나쁘다 밉다 등등
형용사는 감성에서 나오며 정서의 방출이다
형용사에 대해 동사는 움직임을 나타낸다
행동을 나타내는 동사는 뭘 해야할지를 알려준다
어디로 갈지 뭘 먹을지 무슨일을 할지 등등
형용사만 쓰는 인간지능
동사만 쓰는 인간지능
명사만 쓰는 인간지능
구절을 쓰는 인간지능
각기 축적된 정보가 다르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인간자신이 더 나아질려면 동사를 쓰는 인간지능이 발전이 빠르다
인간의 속성에 따라
얻어들은 말을 전하는 인간지능
평가하는 인간지능
사고하는 인간지능
단순한 인간지능
으로 나뉠수 있다
인간지능과 인간지능의 사이는 이런
질문과 답이 맞아떨어지는가운데 교류가 발생한다
상대가 내뱉은 말이 그대로 뇌속에 흡수되여
뇌속에서 처리하고 그에 상응한 답을 다시 말로 내뱉는다
뇌속에서의 처리방식은 곧 그 인간이 저장한 정보의 상태를 반영한다
어떤 사람이냐가 그의 뇌속에 뭐가 들어차있는지를 보여주는것과 같다
언어외에 눈빛도 그의 뇌속에 뭐가 들어찾는지를 보여준다
욕망이 가득한 사람일수록 눈빛이 밝고 반짝이며
욕망이 없는 사람은 눈빛도 힘없다
우리는 흔히 대화의 내용 질문의 내용에 집착하고 서둘러 답을 하려 한다
질문이 들어오면 그 질문에 대답하여야 한다는 지식이 뇌속에 저장되여있는것이다
글을 배울때 질문에 답이 세트가 되어있어 그걸 그대로 배우다나니 그런 질문에 답을 생각하게 되여있는것이다
대화의 내용보다 그가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그의 뇌속에 뭐가 차있어 그런 질문을 하는지
무슨 목적으로 그런 질문을 하는지는 언어과에 교육이 되지 않고 있다는것이다
영어를 배울때 왜 영어를 배우냐 이런 질문에 답은 영어를 배워서 뭘 한다 이런 답이 세트로 되여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정해진 모델방식이다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는 어떤 언어교육에서도 쓰이지 않고 있다
왜 영어를 배워 하는 질문에 왜 그렇게 묻니 라는 답을 하면 틀린답으로 되는것
토익시험문제 1,2,3부분의 질문방식이 바로 이러하다
이런 질문에 이렇게 답하는것이 맞다고 틀이 짜여있다는것이다
그렇게 교육을 받은 인간지능은 질문을 하면 답을 하는 바보가 되버린다
교육이나 면접이나 시험이나 정해진 답을 원한다
그리고 맞다 틀리다로 점수를 매긴다
그러다나니 대부분 인간지능은 특히 공부를 잘했던 사람은 뇌속이
물으면 답을 하는 방식이 저장이 되여있다
묻는데 대답을 안해 오히려 너를 연구하고 있어 이런 인간지능이 많으면 사회는 피곤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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