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사랑은 사과 독약

| 格局/인지능력
ZyenYa 2021. 4. 11. 23:34

사과는 나무에 있을때 빛깔좋고 먹음직하다

따고싶은 충동을 느낀다

 

따서 손에 쥐고 있으면 맛있어보인다 

입에 넣으면 달콤하다

씹어넘기면 아무런 기억도 없이 사라진다

 

사랑은 사과와 같아 얻지 못할때 가장 갖고싶어한다

손에 넣으면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먹어치우면 존재감이 사라진다

 

늘 생생하게 있는법은

자신을 희생시키지 않는것

누구를 위해 희생을 하면 존재감은 사과처럼 사라진다 

 

무지 사랑했던 사람이 다시 돌아온다면 하고싶은말

널 많이 사랑했었다 단 그건 이미 지나간 일이야 

그냥 가 

 

자기가 원하는데로 박자를 맞춰줘야 하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급 불쾌해지니깐

원하는데로 시작을 했다면 이런 쓴맛을 보게 된다

 

첨부터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훈련을 시킨다

그래야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도 급 내팽겨치지 않는다

인내심과 면역력이 생긴다 

 

미끼를 덥석 문 물고기는 급 먹어치운다

아껴서 고른 물고기는 어항에 기르며 흔상한다 

그 운명을 장악하라 

 

사랑은 독약을 마시는것과 같다 

인간은 몸속의 세균을 퍼뜨리고 싶을때 사람에게 다가간다

세균을 퍼뜨릴 매체를 찾는것이다 

상대의 세균에 취약한자가 몹쓸병에 걸린다

이 이치를 알면 함부로 사람에게 다가가서는 안되는 이유다

한솥에 라면이나 찌개를 끌여 함께 먹는 습관은 세균을 전파한다 

결혼도 서로 세균을 퍼뜨리는 과정이다

한평생 같은 세균으로 살아가도 좋다는 사람만 선택하라

잠간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세균의 전파를 막고 몸의 건강을 지킨다

이름모를 병에 걸렸다면 세균이 침습했음을 말해주는것이다 

결혼을 해도 상대가 출산하다 식물인간이 되면 버리는 남편도 있다

그러니 멋모르는 시절에 함부로 다가오는 사람을 거리를 두고 거래해야 하는것이다 

 

'格局 > 인지능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지능에 관한 연구  (0) 2021.04.24
남을 뭐라고 하는 사람  (0) 2021.04.18
인간성이 없는 사람 특징  (0) 2021.04.11
웃음을 흘리는 사람  (0) 2021.04.04
화내는건  (0)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