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이 많아 정신없이 먹는 사람
왜 그럴까
식탐은 마음의 불안에서 온다
아프거나 늙거나 하면 불안때문에
미친듯이 먹어대는 상황이 발생한다
참을수 있는 정도가 아니기에 병이라고 한다
마음의 불안은 몸이 차가운데서 온다
찬것을 좋아하거나 찬것을 마시거나 하면
신체가 달가워하지 않기때문에 마음도 불안해진다
찬것이 당기는 사람은 속열이 센 사람으로
찬것을 먹어 속을 식혀주지만
이는 오히려 신체의 불안정을 초래한다
몸이 차면 찰수록 불안하기에 먹을것으로 불안을 달래려한다
결과 식탐이 폭발한다
나이들면 운동량이 적어지고 신체가 차가워진다
생각만 하고
혈액이 머리에 쏠린다
혈액이 머리로 집중되 몸은 차가워진다
이것이 식탐을 유발하는 근원이기도 하다
젊은 사람도 불안하거나 하면 식탐이 생기는데
생각이 많아서이다 생각이 많으면 혈액이 머리로 치솟는다 그러면 몸은 차가워진다 식탐을 유발한다
지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생각이 많아지며 식탐이 많아 뚱뚱한 사람이 많다
결과 고혈압을 초래한다
반대로 시험에 너무 몰두하다 끝나면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은 상황도 발생하는데
이건 왜서일까
몸도 긴장해져서이다
즉 몸의 긴장을 유지하며 생각하면 식탐이 생기지 않는다
몸이 편안해서 생각을 하니 식탐으로 이어진다
이런 원리대로라면 앉아서 생각하지 않고 실내를 서성이며 문제를 생각하는것이 몸의 긴장을 유지해주어 식탐의 유발을 막는다
건강하게 살려면 식탐을 멈추려면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머리는 쉬게 만들어야 한다
농사일 청소 하루종일 정신없이 몸을 움직일수 있는 일을 한다
맥없다고 뻗어있으면 그것이 다 식탐으로 간다
문제는 움직일수 있는 힘이 점점 떨어진다는것이다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 자체가 움직일수 있는 힘이 없어서인데
이 힘은 어디서 오는걸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움직이려하는 의욕도 다르다
이 움직이려하는 의욕의 격차가 식탐의 차이를 결정하고 다른 체형을 만들고 수명에 영향준다
살찌면 살찔수록 편안함을 느낀다 그래서 더 움직이기 싫어진다
움직이지 않는 적은 편안해서이다
편안함이 수명을 망가뜨린다
세상에 백퍼센트 좋은것이 없다는 말을 인증해준다
편안하다고 좋은건 아니다
편하지 않다고 나쁜건 아니다
규칙척으로 매일 할수 있는 일을 만든다
허무하게 세월을 보내지 않는다
퇴직하고 나서 할일없다고 매일 늘어져있지 않는다
뭐라도 찾아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한다
찬것으로 속열을 식히려 하지 말고
몸을 움직여 속열을 빼고
몸을 움직여 몸을 따스하게 한다
찬것이 당길수록 뜨끈한 된장찌개를 먹는다
++
식도염역류약을 먹었는데 식탐이 사라졌다
먹고 싶은 감이 들지도 않거니와 속이 너무 편하다
평상시 밥을 많이 먹으면 밥이 상위도쪽에 치솟아 위벽을 자극하면서
밥을 더 달라고 한다
때문에 밥의 양은 상위도벽을 자극하지 않을 정도로만 먹어야 식탐이 생기지 않는다
밥의 위치가 위의 70%정도만 채워져있어야 치솟지 않는다
이 경계선을 초과하면 밥이 더 당긴다
밥을 한공이 먹으면 두공기 먹고 싶어지는것이다
밥공기를 위라고 생각하면 밥공기의 70%만 밥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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