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시끄럽다는 말

| 格局/인간관계
ZyenYa 2021. 2. 17. 16:05

윗층 너무 시끄러웡

직장 쟤들 너무 떠드네

전차 쟤들 너무 소리가 크네

 

시끄럽다고 직접 다가가 말을 하면

이런 말을 들었을때 당사자라면 발끈 합니다

이건 분명 자신에 대한 지적이고 도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죠

 

당사자가 아닐 경우 

쟤내도 너무 시끄러워

편가르기가 되버리고 말이 전파가 되여 걔가 시끄럽대 하고 의도치 않은 말로 퍼집니다

 

시끄럽다고 여기는 사람의 경우

이미 소음이 그 사람의 한계에 도달했음을 말해줍니다 

신체가 감당할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상황입니다 

신체가 허약하면 소리에 각별히 민감해지게 됩니다 

뭐라고요? 그럼 북두드리는데도 가만히 듣고 견뎌라는겁니까 

 

늘 머리를 써서 일하는 사람 

휴식이 필요한 사람

사랑이 메마른 사람

신경이 예민한 사람

신경쇠약자

노약자

편견이 있는 사람

그냥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

그냥 상대가 미운 사람

나를 위주로 살아야 한다는 사람은

제 밸에 못이겨 신경질쓰기 시작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누가 시끄러워도 짜증이 나고

누가 찾아와도 무섭고 겁을 먹습니다

연락을 하지 않는 친구도 이 이유에서입니다 

신경이 쇠약해진탓입니다 

겁을 먹으니 불안하고 화를 내게 됩니다 

강아지가 무서우면 짖는것과 똑같습니다 

강아지가 짖으면 상대도 무서워합니다

서로 무서워서 저항하는 관계가 되버립니다 

강아지야 난 무서운 사람이 아니야를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 

 

시끄럽다고 하는 말이 나올 경우

그 말에 대응하기보다

우선 상대가 민감한 사람이란걸 인식을 해야 합니다

왜 이리 떠들어 좀 조용히 해 등 

지적과 질책과 반대의견은 상대를 대립의 위치에 놓을뿐입니다 

강아지가 무서워 짖고있어 라고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강아지에게 난 무서운 사람 아니야 라는걸 인식시켜줘야 합니다

먹이를 주면 상대도 경계심이 사라집니다 

 

층간소음은 소음을 낸 사람이 잘못입니다 

그렇다고 조심조심 옥살이하듯 살라면 못삽니다

 

아래층은 죄가 없습니다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거든요

 

문제의식을 갖고 문제해결이 필요합니다

문제인식:

나는 자유롭게 살고싶고 너는 시끄럽다

나는 못참겠어 너 좀 조용히 해

 

문제해결:

문제해결의 태도가 한사람을 바꿉니다

지적받았을때 발끈하는 사람은 아직 인간의 낮은 단계에 있습니다

해결방법을 찾지 못해 똑같은 행동으로 보복하는 사람도 고급지진 못합니다

 

시끄럽다고 지적하러 찾아가는 사람도 방법이 타당치 못합니다

강아지를 내뜻대로 움직이게 할려면 보상이 필요합니다 먹을것을 갖고 찾아가야죠 

웃는 사람 얼굴에 침못뱉듯이 먹을걸 갖고 찾아간 사람에게 화를 못냅니다

그냥 찾아가면 상대도 당황하기에 화를 냅니다 

찾아가는데 대한 두려움이 앞섭니다 한번 두번 찾아가면 역정이 생깁니다 

그래서 먹을걸 들고 찾아가란 말입니다 

찾아온다=>먹을것이 생긴다를 반복하여 학습시켜주는것입니다 

 

인간이라고 다 사람인건 아닙니다

강아지인 사람도 많습니다

강아지에게 너 짖지마 한다고 안짖을까요?

말이 안통한다니까요

먹이를 주면 금방 멈춥니다

사람이라고 사람처럼 대화하겠다? 망상입니다

사람이 아니기에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겁니다 

배려를 할줄 아는 사람만이 사람축에 듭니다 

 

찾아오지 않게 하는 해결책

윗층 해결방법

바닥에 매트를 깔아준다 피아노는 이어링을 끼고 친다 

옆집 강아지 소음 

자주 산책을 시켜 짖지 않게 한다 강아지훈련을 시킨다 짖어도 상관없는 집으로 이사간다

 

찾아온다고 업신여기는것처럼 생각하지 않기

분명 상대는 참을 한계에 도달한것이다

연락온다고 겁에 질리지 않기

필요해서 연락오는거임

 

더 참아라고 하는건 비도덕적이다 왜 남의 고통위에 자기 행복을 쌓으려 하는가 

남이 고통스러운게 깨고소하다면 분명 정신상의 문제가 있다 정신과로 가봐야 할것이다 

혈압이 높거나 몸에 질병이 생긴 상태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고약한 못된 인간이다 

 

남이 자기를 괴롭혔다고 벌을 받아라 미워하고 저주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 불행에 스스로 빠져 헤여나오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것은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일이다

왜 한그루의 나무에 목을 매는가 눈을 돌리면 삼림이 있는데 그걸 발견못하고 죽기살기로 구렁텅이로 빠지겠다는것밖에 되지 않는다 

 

화나지 않게 하는 학습을 시킬려면 보상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도 손들게 할려면 먹이가 필요하듯이 인간에게도 학습을 시켜 시끄러운게 나쁜일이 아니라는 학습을 시킵니다

시끄러울때 맛있는것이 문에 걸려있다 이런 인식을 아래층에게 심어줍니다 

떠들때 맛있는것을 줍니다 

습관을 들이면 학습이 됩니다

와 시끄러울때 맛있는것이 생기는구나 

쟤들이 떠들때 좋은일이 생기는구나

 

보상을 찾는 방법은 지혜입니다

먹이뿐만아니라

우린 한편이야 이런 보상으로도 상대는 미움이 사라집니다

 

상대에게 어떤 보상을 주냐가 인간관계를 원활히 처리하는 열쇠입니다

니가 있을때 좋은 일이 발생한다를 상대에게 반복하여 학습시켜주는것입니다

니가 찾아올때 선물이 차례진다

니가 연락올때 좋은 소식만 들린다

부모 형제 친구 동창 같은 아파트 주민 직장동료 모든이들에게 통합니다

찾아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보상을 준비합니다

웃음도 보상의 일종입니다 친근함도 보상의 일종이구요 칭찬도 보상입니다 

그러면 어딜가나 환영받는 사람으로 남습니다

괜한 미움은 사라집니다 

인간은 사실 욕망의 동물입니다

인정받기를 원하고 사랑받기를 원하고 존중받는것을 좋아합니다 

니가 있을때마다 불편함이 생기니 원한이 싸이고 미움받습니다 

 

이세상은 내가 있음으로 해서 빛난다를 항상 기억하고 행동하면 

삶은 훨씬 편안해집니다 

 

인생성공의 법칙

시끄러운 일 만들지 않기

누가 연락왔을때 별일 아니라면 따지지 않기 긁어서 대화를 잇지 않기 

시끄러운 일로 싸우지 않기 

시끄러운 일로 시간 허비하지 않기

좋아하는 일만 하기

좋아하는거 먹기 

좋은 사람과 놀기

 

안좋은 순간은 뇌속에 학습이 되어 밥 배불리 먹고 잠들었을때 꿈에 나타나게 됩니다

나쁜 기억이 많으면 나이들어 늙어서 온갖 잡귀신이 머리에서 맴돕니다

나쁜 추억만 쌓아두어서 그렇게 됩니다 

주위에 발생하는 모든 일들이 한평생 머리속에 저장이 되다가 늙어서 쇠약해지면

하나하나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늙으면 추억으로 산다고 합니다 

늙어서 맘편하게 살려면 

안좋은 추억은 쌓지 않기 좋은 추억만 심어가기가 답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젊을때 멋모르고

다투고 싸우고 화내고 욕하고 나쁜 기억을 만듭니다

수행이 모자라서입니다 

나쁜 기억은 서뿔리한 행동에서 비롯됩니다

서뿔리한 행동이 뇌속에 학습이 됩니다 

나쁜 기억을 간직한 인간지능이 되버립니다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바르게 인간다운 삶을 사는것이 옳바른 길입니다 

 

서뿔리 행동하지 않기 위해서 인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인격이란 자신에 대한 규칙입니다 

법을 지키듯이 자신에 대한 규칙을 세우고 하지 말아야 할것은 하지 않는것입니다

인격은 내가 보여줄수 있는 그 한계입니다

보여줄수 있는것이 나의 인격을 만들어갑니다

함부로 말하지 않기 함부로 지적하지 않기 함부로 화내지 않기 함부로 헛소리하지 않기 

함부로 짜증내지 않기 

 

인격을 갖추어야 할 이유

쌍놈처럼 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주위에 쌍놈이 버글거리고 있다면

싸울필요없이 그곳을 떠나면 됩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빈민굴이기때문입니다 

빈민굴에 빠져 쌍놈과 다투기보단

하루 빨리 빈민굴을 박차고 나오는것이 미래를 찾는 길입니다 

'格局 > 인간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변 사람을 달달 볶습니다  (0) 2021.03.03
사탕하나라도 그냥 받지 마세요  (0) 2021.03.03
인간의 늪  (0) 2021.02.17
입에 저주를 달고사는 불쌍한 인생  (0) 2021.02.15
저기압 인간  (0)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