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없이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대상과
대화를 하다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예요.
50이 넘어가니 치아치료. 갖가지 성인병. 자식들
미래. 직장 걱정거리들이 많이 생기니까요.
점점 수다도 재미없고 어떻게 백세인생을 살지
수명 긴 것도 저주같다네요.
행복해서 살고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숨이 쉬어지니까 하루하루 살지요.
걷기 운동을 하세요 .. 햇빛좀 보고 하면 훨씬 나은것같아요
저는 속시끄러울때 텃밭에서 잡초뽑아요.
집안 곳곳 비롯 동네 한바퀴 돌면서 청소도 하고.
저는 그림을 시작했어요.
코로나로 방콕해도 시간가는 줄 몰라요.
소소하게라도 좋은 일도 하시고. 도움 필요한 곳이 너무 많아요.
탁한 에너지를 선한 에너지로 돌려줘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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