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편하게 해주는 것보다
더 존중받는 비결
사회생활에서 웃는 표정인 자가 약자가 된다는 걸,
첫 만남의 미소가 오히려 무매력이라는 걸,
누군가에서 미소를 보이는 건,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다,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
이런 욕구가 내재된 것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런 욕구가 관계에서 약자이게 만드는 것이죠.
인상 순하다
어릴때부터 이런 소리 많이 들었던 사람들은 다 공감할거에요.
원래 표정이 뚱하고 썩소 잘날리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거구요.
완전 공감이요. 평생이 호구로 살았는데 항상 먼저 웃어주고 상대가 불편할까봐 내자신을 푼수로 만들면서 배려하고 했어요. 결국은 정말 스펙으로 따져도 내수준의 반도 안되는 사람조차 절 호구로 보더라고요.
일리있는 말씀이에요
나만 좋은 의도지 상대방은 선 넘어오죠
좋은사람끼리만 웃는걸로
저 웃으면서 할말다하는데요
무표정하면 넘 무섭대요
웃으며 상냥하게 대답해줬더니
아줌마들 점점 반말고
막대하더라고요.
어린애 취급하고.
이제 다신 안웃어줄거예요.
특히 아줌마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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