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이 동양인을 비하할떄 눈꼬리를 치켜세우고 놀린다는 장면이 있는데요
왜 동양인은 눈꼬리가 올라간 사람이 많은걸까요
자유분방한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어릴적부터 예절교육 유교에 시달려서
자기를 살지 못해서 자신을 내세우지 못해서 위축되서
얼굴 중간이 아래로 내려가고 안으로 움푹 파져요
결과 눈꼬리가 올라가 보이는데
사실은 눈꼬리가 올라간게 아니라
눈 사이가 내려가고 얼굴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그렇게 얼굴이 변해요
눈꼬리 올라간것을 고칠려면 눈꼬리를 내리기보다는
눈사이 미간을 위로 당겨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간을 밖으로 내보내듯 표정을 지어주고 말을 하고 밥을 먹습니다
자신을 드러내란 말이죠 자신을 숨기려하지말고 당당하게 쑥스럽지 않게
예의 차리려 하지 말고 주눅들지 말고 어색해하지 말고 이런 습관들을 모조리 없애야 합니다
사람만나면 어색해서 웃는 얼굴이 아닌 주동적인 웃음짓기를 해야 합니다
윗세대의 그릇된 가부장적인 교육하에 아래세대가 그 후과를 고스란히 얼굴에 담게 된다는 거죠
언제가야 동양인은 자신의 욕심이 아래세대의 얼굴까지 버리게 된다는점을 인식하게 될까요
예전 사람들이 애를 키울때 쓰는 말이 엄마말 잘 들어 인사 잘해 등등 명령조인 말은 억눌린 인격을 형성해요
아이의 말을 대변해야죠 이걸 갖고 싶어 이걸 먹고 싶어 이걸 놀고 싶어 등등 아이의 호기심을 대변해줘야 하는데
어른들은 늘 이래라 저래라 방거둬라 일찍 일어나라 등등 명령만 하고 있다는거에요
아이는 말을 안해도 잘 따라요 어른들의 흉내를 그대로 내요 어른들이 행동으로 잘 보여줘야죠
어른은 아무것도 안하며 그 굴곡된 심리를 순진한 아이에게 퍼붓는다는거에요
어른들이 아이앞에서 싸움을 하면 아이들이 그대로 배워 싸움하게 되요
그리고 이런 분위기는 아이의 얼굴을 심하게 찡그러진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아이는 늘 웃으며 잘라야 얼굴이 이쁘게 변합니다
화내는 사람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성격문제가 아니라 지력이 낮다는거에요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때 생각을 구불구불하게 하는 론리적인 사고를 어릴적부터 익혀야 하는데
애를 밥만 먹이며 키워서 그래요 전혀 학습이 되있지 않은 인간지능이 지능이 낮을수 밖에요
화를 잘 내도 얼굴이 꺼져요
늘 웃고 자신을 내비치는 당당한 얼굴만이 이쁘고 환한 얼굴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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