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상은 이혼이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사회에요
세라가 다른 아이들보다 심하게 그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 이유는
엄마의 상처때문이라 생각해요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고 순수하고 엄마가 상처받으면 아이들도 상처받구요
엄마가 근심걱정에 쌓이면 아이들에게 그 상처가 새겨진답니다
그러기에 엄마라는 존재는 누구보다 든든하고 힘있고 자신감넘치는 존재여야 합니다
엄마가 울상이면 아이들이 상처를 받고 엄마가 기분이 우울하면 아이들의 마음에 그늘이 져 밝은 성격을 갖기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아빠가 없어도 얼마든지 재밋게 행복하게 살수가 있어요
판다같은 동물도 엄마만 아기판다를 기르잖아요
중요한건 엄마의 자존감 행복감 자신감 든든함 입니다
엄마가 쭈그러들면 아이들은 쭈그러들수밖에 없어요
엄마가 매일 환한 얼굴로 웃어야 아이들도 따라웃게 됩니다
엄마는 자신이 지친다고 아이에게 의존하려는 생각은 버리세요
아이가 몇살이라고 아이에게 의존하려 하십니까
아이에게 상처만 남길뿐입니다
남들과 똑같지 않은 생활을 하는 아이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껴요
그렇지만 절대 그런거 아니에요
헤쳐나오면 세상은 넓고 하늘은 높아요
얼마든지 행복하고 즐겁고 유쾌하게 살수 있어요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는게 자신의 삶은 제대로 사는 길이에요
부모는 사주가 나쁜거에요 부모스스로의 사주가 나빠서 그런거니
누구가 불쌍하다고 불행하다고 여길 필요가 없어요
불행의 굴을 선택한것도 팔자니까요
엄마의 불쌍하지 않은 모습 고약한 모습 분명히 있을거에요
그 점을 발견하면 더이상 엄마의 상처에서 헤매이지 않고 방관자의 입장에서 보게 되며
평온함을 찾게 됩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너무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아프면 아이들의 마음도 아프고
엄마가 울면 아이들도 웁니다
엄마의 잘못인거죠 엄마의 사주가 나빠서 그렇게 인생을 선택하고 그렇게 아이들에게 구는거에요
관상에 다 드러나잖아요
이 비밀을 알면 더이상 행복이나 불행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인간의 삶이란 그렇구나 고 중립적으로 대할수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을 바로잡는 길이고 더 좋은 자신이 되기 위한 출발입니다
깊은 곬으로 가면 갈수록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되거던요
어떻게나 자신에게 빛이 되는 길을 택하세요
빛이 되는 친구 빛이 되는직업 빛이 되는 취미들고 스스로의 생활을 꾸미면 세상이 환해집니다
슬픔이나 고민은 자신의 생활이 없어서 그래요
세상에는 할수 있는 의미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속에서 빛을 찾고 행복을 찾고 떳떳한 자신의 길을 걸어가세요
인생 별거 없어요
그냥 사는겁니다
밥한술 뜰수 있으면 사는겁니다 그게 행복이에요
등뜨시고 배부르면 행복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다른건 사실 진짜 아무런 상관도 없어요
나이가 들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밥한술이 넘어가는 행복감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될거에요
그대신 가진게 너무 많잖아요
젊음 아름다움 팔다리멀쩡하고 말하고들을수 있고 가진게 너무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많이 가진걸 못느끼고 꼭 불행한쪽으로 생각하는지 어처구니없죠
그러니까 행복을 느끼는 습관이 몸에 배기지 못한거에요 자라면서 슬픔을 느끼는것만 보고 배우고 습관으로 궂혀졌따니까요
습관을 벗어나라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열쇠이다
불행한 대우를 받고 자라면 불행한 대우에 습관이 되고
안좋은 물건을 던져줘도 좋아하고 새것을 가져야 한다는 습관이 안되있는거에요
우리 자신은 그렇게 하찮은 존재가 아니에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 새것 깨끗한것을 가져야 해요
왜 남이 던진옷 남이 쓰다 버린 가전제품 을 가지는것인지 자신을 스스로 하찮게 여기는겁니다
조건이 안된다면 아예 빈걸로 사세요 남 쓰던걸 가져다쓰지 마세요
이것도 불행하게 자란 습관입니다
부모가 새것을 챙겨주지 못해 불행하게 자란 것이에요
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을 주려고 소중한 존재라고 아끼지 않은거에요
부모도 생각이 짧아서 그래요
아무것도 없는것과 낡은 물건이 차있는건 다른 개념이에요
살면서 그렇게 많은 가전과 가구와 다른것이 필요치 않습니다 절대 쓰던 물건을 들이면 안되요
나자신이 초라해집니다
불행한 습관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이 자신을 대우를 해줘야 해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들로 자신에게 선물을 해주는거에요
부모가 중시안하면 친척에게도 비난과 눈총을 받게 되는데
그 비난과 눈치들이 습관이 되여 커서도 비난과 눈치를 보며 살게 된다는 점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자신에게 비난과 꾸지람 자신을 하찮게 보았던 사람은 절대 사람으로 보지 마세요
인간으로 되길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엄마의 내면 정서가 딸에게 그대로
이식되어 어머니의 감정 체계와
동일체로써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인생을 제대로 한번
살아보지도 못하고 이제 갈 생각을 하시네요.
이건 님 생각이 아니라 수십년 공기처럼 스며들어왔던
어머니의 생각이고 감정이라는 걸 깨달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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