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신을때 몸무게가 하이힐에 쏠리고 발앞부분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신발뒤축이 다슬고 몸무게가 뒤로 쏠리며 배가 나오고 목이 굵어진다
교정법
의식적으로 발앞바닥에 힘을 주어
신발앞부분을 딛으며 걷기
굽높은 구두를 신어도 굽없는 신발을 신어도 늘 발앞바닥과 발뒤축이 동시에 바닥을 내리딛음을 느끼며 걷는다
이것만 매일 습관들여도 목이 짧아지지 않는다
허벅지뒷부분보다 앞쪽근육에 힘이 들어감을 느낄수 있다
손바닥보다 손을 펴고 손가락을 사용하기 마찬가지로 발가락에 힘을 주어 펴준다
기를 몸끝까지 내보내여 기를 펴준다 기가 뭉쳐있으면 통통해진다
코아래부분보다 코 윗부분에 힘을 주어 말하기
한마디로 전통무용을 추는 동작을 하면 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할수 있다
무용을 하면 발 앞으로 걷게 되고
손가락을 끝까지 펴게 되고
시선에 힘을 주니
체형이 살아난다
목을 늘 뻗고 있으라
목만 길고 가늘어질수는 없습니다
목이 대표하는건 몸 전체의 상태
목이 짧아지는건 어깨에 살이 붙고 허리도 퉁퉁하고 다리도 퉁퉁하다
그래서 살이 내려가지 못해 목에 고인다
목을 길게 하려면
살이 뭉치지 않게 어깨도 풀어주고 허리도 펴주고 다리도 늘씬해야 목에 살이 고이지 않는다
목에 살이 빠지면 당연히 길어진다
뭉친 살은 엉덩이에 가서 붙어야 한다
근데 목에 살이 찌는 사람은 보통 엉덩이가 빈약하다
아마 걸음걸이로 인해 상체를 움직이지 않아 상체에 살이 붙고 엉덩이 살이 빠진다
그러니 걸음걸이부터 쫄지 말고 성큼성큼 골반을 내디디며 걸어야 목살이 빠진다
목소리발성
말을 할때 입윗부분을 표정은 짓되 움직이지 않고 고정시켜 입을 크게 움직이며 말한다
말을 할때 얼굴 전체가 움직이면 오관의 모양이 빗나가고 못나진다
그리고 발음은 입안에서 나지 않고 치아밖 입앞쪽에서 나야 건강한 관상이 만들어진다
목소리를 낼때 인간은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래서 삵게 된다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발성법
첫번째 단계
입을 떼는 순간 입부분을 인지한다
입이란 입술부분의 움직일수 있는 근육
입근육에 신경을 몰두어 밖으로 움직이게 말을 한다 외향적인 발성
잘못된 발성은 볼을 움직여 말을 한다 귀밑부터 턱까지 하관이 다 움직이면 잘못된 발성이다
말소리가 작고 옹알거린다 오래 말하면 목이 아프고 쉰다
정상적인 발성방법은 입과 턱만 움직여야 한다
볼이 움직이는 이유는 입꼬리가 움직이기때문이다
입꼬리가 선명하지 못하고 볼이 붓는 얼굴이 만들어진다
교정 입꼬리양쪽위치를 고정하고 하관이 움직이지 않게 입과 턱만 움직이게 발성한다
볼로 나가는 발성글짜 : 엄마 목 배 소리
입근육으로 나가는 발성글짜:우리말은 입을 그리 움직이지 않아도 말을 할수 있기에 다양한 소리가 나온다
글짜 하고 읽으면 소리의 방향이 아래 위로 전혀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이유는 소리가 입안에서 나기때문이다 소리가 입안에서 맴돌면 목이 아프게 된다 목이 아프다는건 목근육을 쓰고 있다는것이다 목근육을 쓰게 되면 목어 굵어진다
사랑 하고 읽으면 소리가 입공간을 거쳐 목으로 들어간다 틀린 발성이다
사를 읽을때 절대 소리가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입을 크게 열고 소리가 입앞으로 빠져나가는걸 느낀다
입을 작게 열면 목으로 소리가 들어가버린다
입을 절반쯤 열면 소리가 입안에서 옹알거린다
입을 크게 열고 대담하게 공기를 입밖으로 밀어내야 함이 필요하다
글짜 하고 읽을때 앞으로 차가 미끌어져나가듯 공기가 나가는 발성법을 읽힌다 소리가 입안에서 맴돌지 않는것을 인지한다 예시:장도연발성
팁: 발앞끝을 내리누르는 동시에 입근육을 사용하여 배힘으로 가볍게 소리를 낸다
말투가 투덜투덜 옹알옹알 아이발성 답답하게 들린다면 이유 목을 열지 않아서인데
소리가 입중간에서 시작하여 입을 놀리기때문이다
강의나 발표 통화 평상시에 시원시원하게 말하고 싶다면 목부터 열어야 한다
목소리 말그대로 소리는 목에서 나와야 하는것이다
하품의 원리이긴 한데 실행이 어렵다면
목여는 법:말을 할때 하-취 목뿌리에서부터 발성을 시작한다 글짜마다 그 감각을 유지하며 말을 이어나간다
맑고 울리는 소리가 나온다
두번째 단계
밝고 힘있는 목소리 내기
소리가 밖으로 빠져나가는걸 느꼈으면
이젠 소리를 거둬들이는것
소리가 그대로 밖으로 다 나가버리면 소리가 가늘어진다
그래서 소리를 입바깥쪽에 붙잡아둘 필요가 있다
추추추추 를 빨리 연이어 읽을때 나는 소리의 위치를 기억하고 그 위치에 모든 소리를 멈추게 한다
하루 일정
1.걷기 신발안쪽앞축 딛고 걷기(체형을 바로잡아주고 허리가 길어진다)
2.식사 맛보듯 밥먹기(목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막아준다 밥을 맛있다고 먹지 않는다 식사도 일종 탐구로 여긴다)
3.운동 누웠다 일어나기 운동(배를 줄여준다 소파옆끝에 걸쳐 장단지힘으로 일어나기 전통적인 방법은 장단지앞을 눌러 일어나면 너무 힘들다)
4.잠 잠잘때 목 힘빼기(방법 소파옆끝에 허벅지를 걸치고 누우면 목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것을 느낄수 있다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 자고 난후 개운하다 하루 사이에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시간을 늘여준다 목은 신체부위에서 하루종일 고된 일을 하는 존재이다)
하루만에 체형 바로 잡는 법
신발로 바닥을 딛는것이 아니라 발앞축으로 신발을 딛는 감으로 걷는다
그러기위해서는 신발을 앞축이 두껍고 단단한 탄성이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딛을때 홀가분함을 느낄수 있다
신발고르는 법 발앞축으로 신발안앞부분을 디뎠을때 받쳐주는 느낌을 주는 신발이 좋다
뒤축이 5cm정도 앞축이2cm정도는 되어야 앞축을 발로 디딜때 편하다
뒤축이 6cm를 넘어가면 몸이 불편하다 5cm보다 낮으면 역시 불편하다 5-6cm사이가 체형을 바로 세워준다
우리의 발은 늘 신발에 메어있다 그래서 몸도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흔히 삐딱구두는 바닥이 딱딱하여 신이 발에 붙은 감각 신을 끌고가야하는 감각
앞축과 뒤축이 경사지게 붙은 굽히지 못하는 신발은 발에 부담을 준다
몸이 옷이나 이불에 메이지 않듯 발도 신발의 얽메임에서 벗어나야 체형이 산다
온종일 앉아있으면 다리에 힘을 주는 시간이 거의 없다
상체에만 힘이 들어가면서 상체에만 혈액순환이 되고
다리는 혈액순환이 멈춰있는 상태이다
결국 영양은 상체에만 머물러 상체뚱뚱이 되고 목이 굵어진다
교정법
다리에 힘을 주어 걷거나 춤을 추거나 움직여주기
혈액순환은 몸 전체에서 이루어져야 체형이 고르러워진다
얼굴로 머리를 드느냐
머리로 얼굴을 드느냐
생각을 많이 하면 머리가 무거워져 얼굴로 머리를 들게 된다 공부 일
생각을 비우면 머리가 가벼워져 머리로 얼굴을 들게 된다 운동 찜질방
얼굴은 귀앞쪽 머리반쪽
머리는 귀뒤쪽 머리반쪽
목이 머리에 짓눌리면 목소리도 구겨진다
머리는 항상 비워 목을 들수 있도록 해야 목이 짧아지는걸 피면한다
머리드는 법
머리 뒤쪽으로 머리를 든다 머리 뒤골이라는 부분을 의식하고 목을 뻗는다
뚱뚱한 사람일수록 잠을 잘때 이불과 일체가 된다
입은 옷과도 일체가 된다
몸이 옷과 이불에 지배되기 시작하면 몸이 난다
교정법
잠을 잘때 이불과 분리되는 감을 느낀다 즉 이불에 의존하지 않는다
옷을 입어도 옷에 의존하지 않는 느낌을 갖는다 즉 몸이 옷을 지배를 한다 옷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어떤 옷을 입어도 내 스타일 내가 옷을 지배한다
옷을 적게 입어도 춥지 않게 가벼운 스트레칭을 일상적으로 한다
밥먹을때 자리를 넓게 차지하려 들면 목도 굵어진다
팔을 가두고 밥을 먹는다
들이키는 산소량이 적어지면 목이 굵어진다
머리꼭대기 와 양쪽 어깨볼 삼각형을 인식하고 지탱하기
이 삼각형의 두쪽 변을 늘 일정한 거리로 자세를 유지하기
즉 어깨볼과 머리가 가까워지지 않게 거리를 유지하기
목이 뻗음을 느낀다
힘을 어깨볼에 준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동작은 목을 가늘게 한다
기타를 치는 동작은 목을 굵게 한다
상반신에서 놀기
곱게 자란 사람은 상반신에서 논다
몸의 움직임이 상반신에 집중된다 그래서 상체가 가늘다
정신이 자신에 집중되고 힘을 쓰지 않고 너부작거리면 모든것이 차례진다
상체가 홀가분하여 명도 길어진다
힘들게 자란 사람은 상체가 굵어진다 삶이 홀가분하지 않기에
자신이 중심이 되지 못하고 너부작거리지 못한다 뚱해있다나면 상체가 뚱뚱해진다
명이 짧아진다
상체가 뚱뚱한 가족내력 지역 직장 상담사 모두 삶이 홀가분하지 않아 생기는 체형이다
그리고 주위는 그런 사람들로 둘러싸여져있다
치마를 입으면 통나무에 입혀놓것처럼 물통허리가 되버린다
옛날 할머니들은 손주가 귀엽다고 업고 다닌다 자신이 상체뚱뚱이 되는지는 관심도 없다 그렇게 살아왔다
상체에 힘을 쓰면 상체뚱뚱이 되기 마련이다 목이 굵어지고 병이 온다
젊은 사람은 영원히 늙은 사람의 늙어가는 고통을 모른다 늙었으려니 죽으려니 한다 기껏해야 슬퍼한다
손주들은 더구나 모른다 죽는 날에도 죽었으려니 한다
손발이 터실터실 거칠어져도 옆사람은 모른다 그래서 주위에 있는 사람이 자신을 생각한다고 착각하지 마라
귀여운것이 자신을 해치는 주범이 된다 인간사이는 그렇고 그런 관계이다
상체가 뚱뚱하다면 주위에 있는 사람을 의심해봐야 할것이다 누가 자신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소위 가족 친구 동료
상체가 가는 사람은 상체가 굵은 사람의 기를 뺏어간다
흐느적하며 미소를 지으며 주위의 사람의 명을 앗아간다
그래서 일군처럼 놀지 말라는거다 잘해줄려고 하지 말라는거다 기빨아가는 사람일뿐이다
교정법
치마를 허리에 높게 두르고 팔다리와 상체만 움직인다 움직임의 경계가 허리에서 이루어진다
옆쿠리를 계속 잡고 있으면 허리가 가늘어지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매일 두손으로 옆쿠리를 좁혀지게 짚어 허리가 옆으로 퍼지는것을 방지한다
상체가 가늘어지면 목도 따라서 가늘어진다
배는 앞으로 나와도 되나 옆으로 퍼지면 몸이 더 퍼져보인다
몸을 옆으로 엷은 체형이 아닌 될수록 원주형체형으로 만든다
그래야 체질량이 골고루 분포된다
어깨와 팔이 운동되는 춤
팔을 위로 올릴때 몸과 분리되듯 날렵하게 올라가는 감을 느끼면 운동효과가 생긴셈이다
몸이 무겁고 어깨가 무겁고 팔이 무거우면 목이 굵어진다
궁둥이를 흔들어 등과허리 전체를 움직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팔에 힘을 주어 내리쳐 체력 운동이 된다
팁
팔다리에 들어가는 힘이 몸에 들어가는 힘과 동등하거나 커야 한다
즉 몸은 힘을 빼고 있고 팔다리에 힘이 들어간다는 감을 준다
++목 짧은 사람치고 성격좋은 사람 없다 그 이유는 기가 뭉쳐 빠지지 않기때문이다
기껏 밥 먹이고 옷 입혀놨더니 오히려 성깔을 부린다
밥을 먹었으면 기를 빼야 한다
기란 무엇인가 밥먹고 바닥을 닦을때 힘들어서 몸에서 배여나오는 열기
나이들면 밥만 먹고 움직이지 않고 기를 빼지 않아 목이 굵어진다 기가 차있다
밥먹고 편안히 있으면 기가 찰수 밖에 없다
그래서 더 늙으면 기가 빠지지 않아 소리지른다
힘은 없고 청소는 못하고 기를 뺄 기회가 없어 몸에 기가 찬다는것이다
몸에 기가 차면 점점 몸이 풍선처럼 뚱뚱해진다
교정법
기를 빼는 운동을 한다 설겆이로만은 기가 안빠진다
엎드려서 바닥을 문지르면 기가 쑥쑥 빠진다
아침에 일어나서 엎드리는 운동으로 기를 빼준다
그래서 불교에서 말하는 절이나 백팔배는 그게 공손해서가 아니라 사실은 기를 빼주는 운동인것이다
인간이 기가 차있어서 고민이 쌓이고 고통스러운것이니 그 해결법은 기를 빼주는것이니라
임금이 백성을 엎드려 절하게 하는 이유는 백성들의 기를 빼서 들고 못일어나게 막는데 있다
++체형교정
실내에서도 딱 맞는 몸을 받쳐주는 부드러운 소재의 면 셔츠를 입는다
몸통이 옷안에 맞출려고 수축되면서 몸이 퍼지지 않는다
첫날은 팽팽하나 이튿날부터 옷이 몸에 맞춰진다
차츰 옷 사이즈를 줄여간다
몸통이 좁아지면 자연히 목도 가늘어진다
셔츠에 몸을 맞추느라 몸에 힘을 주면서 목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방지한다
목이 짧은 이유는 허리가 굵다
그럼 허리는 왜 굵어졌는가
허리가 굵은 이유는 허리의 위치를 모르는데에 있다
허리 가늘게 하는 법
상체의 무게를 무릎에 싣고 운동하거나 걷는다 그러면 허리의 위치가 명치쪽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생긴것이 여인의 체형이다 셔쯔를 입었을때 잘 맞는다 남자의 체형은 허리가 아래로 내려간다 왜냐면 상체에 힘을 쓰면 쓸수록 허리의 위치가 내려가게 되있다 남자는 힘을 과시하기 위해 늘 힘을 상체에 모으고 있다는것이다 여인도 자신의 힘을 나타내려하면 허리의 위치가 점점 내려가게 되어 허리가 굵어진다 아이를 키우느라 밭일을 하느라 하면 여인도 점점 물통허리가 되버린다 한번 형성된 허리의 위치는 스스로 파악하기전까지는 그대로 움직임이 고정되어버린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여인의 허리는 물통허리가 되버린다 요리를 만드는데도 상체에 힘이 들어간다 매일 반복되면 허리가 굵어질수밖에 없다
허리의 위치가 내려가면 명도 짧아진다 그래서 남자의 수명이 여자의 수명에 비해 보편적으로 짧다 그 비밀은 바로 이 허리의 위치에 있는것이다 그리고 상체뚱뚱 비만인 사람이 상체가 약한 사람에 비해 명이 짧다 상체가 비만일수록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병이 생기기때문이다 여인이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굵어지는건 명이 짧아오고 있음을 미리 말해준다
허리가 아프다 하면 도대체 어디즈음이 아픈가 명치아래 골반위를 다 허리라고 느끼는데
사실 사람마다 허리의 위치가 차이가 있다 허리가 올라가면 안좋은 점은 내장을 붙들어주지 못하기에 위하수같은 병이 생기거나 허리통이 생긴다 허리가 내려가면 허리통증은 덜 느끼나 상체비만으로 인해 순환계통에 병이 생길수 있다 그리고 늘 힘이 들고 밥 많이 먹고 얼굴에 살찌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게 된다
허리 운동
상체의 힘을 빼고 몸무게를 무릎에 두고 무릎을 좌우로 움직이면 허리살이 내려가고 허리의 위치가 올라간다 위치가 올라가면 허리가 가늘어진다 상체의 살이 다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서 이렇게 운동은 필수이다 그리고 이렇게 움직이면 상체가 홀가분해진다 마치 클럽에서 손을 머리위로 들고 몸무게를 무릎에 싣고 춤을 추는듯 움직이면 상체에 힘을 주고 있는 사람에 비해 더 운동이 되고 상체가 가벼워지면서 기분이 상쾌해진다 즉 상체가 비만 허리가 굵을수록 화를 많이 내게 되있다 왜냐면 몸의 홀가분함을 느낄수가 없기때문이다 몸의 불편함은 화로 내보내진다
무릎에 무게를 싣는 감각이란 무릎을 약간 굽혀 무릎위 앞부분에 힘을 싣는듯한 감각을 느낀다
의외로 허리는 가는데 목과 얼굴만 퉁퉁한 사람 있는데 마찬가지 도리로 힘을 목과 얼굴에 딱 붙들고 있어 힘이 빠지지 않기에 살이 얼굴과 목에 다 모인다 이럴 경우는 얼굴과 목에 힘빼야 하는데 그러니까 너무 힘을 주어 사람을 바라보지 말라는거다 즉 눈을 뜨지 못하고 정신세계에서 살면 이렇게 된다 생각이 많아져 머리부분에 혈액공급이 지나치게 이루어져서이다 산다는건 몸도 쓰고 팔다리도 써야 하는데 머리만 쓰고 사는 사람 주위를 너무 관찰하거나 의식하게 되면 얼굴이 살찐다
바르게 걸어라
길가다가 앞에서 웬 여자가 걸어가는데
팔 다리 허리 다 굵은 편이 아니고 정상인 체형인데 왠지 다 찌그러져가는 집처럼 머리를 떠어뜨리고 어깨등이 올라가고 엉덩이는 걸을때마다 아래로 내려앉고 다리는 펴지 못하고 널부러지게 걷고 있었다
체형을 바로 세우면 이쁜 체형이 될텐데 왜 널부러져 걷고 있는것일까
전체 몸이 힘이 없고 기운이 없는것이다 그러니 머리가 떨어져 걷게 되는것
몸에 기운을 주어 등과 팔 다리 목까지 꼿꼿하게 펴야 체형이 산다 그리고 걸을때에도 꼿꼿하게 펴야 한다
마우스오른쪽클릭->반복재생
발을 내디딛일때 땅에다 힘을 주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디기만 하는것을 볼수 있다
무릎아래로 걷는 사람은 허리가 뚱뚱해지고 목이 굵어진다
교정법
허벅지안쪽을 움직여 걷기
훈련
허벅지안쪽을 움직여 옆으로 가재걸음을 한다
허벅지안쪽을 움직여 발끝을 밖으로 45도각으로 움직였다 안으로 45도각으로 움직였다를 반복한다
동물은 네발로 걷는다 그런데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발로만 걷기 시작했다
그래서 걸을때 팔과 등이 전혀 움직이지 않을 경우 상체뚱뚱이 되고 목이 짧아진다
그렇다면 두발로 걷는 닭이나 오리는 왜 목이 짧지 않은가
몸뚱아리로 등을 부지런히 움직여 걷기때문이다
교정법
팔로만 걸어본다 다리는 그냥 움직임에 따라 앞으로 나아간다
이렇게 걸으면 팔이 운동이 되고 상체가 운동이 된다
길을 걸을때 발을 움직여 나아갈려하지 않고 몸을 움직여 나아갈려는 의식으로 바꾼다
팔을 몸에 붙여 등을 움직여 앞으로 나아간다 발은 그냥 끌려다니는 식으로 걷는다
그러고보니 상체로 걷는 사람과 다리로 걷는 사람으로 나뉜다
팔만 기계처럼 돌려도 신기하게 다리가 자연스레 움직이며 몸이 앞으로 나간다
다리로 걷는 사람은 상체를 움직이지 않아 체형이 망가진다 길을 걸을때 다리를 먼저 움직이거나 다리에 힘을 주는 경향이 있다 근데 이렇게 걸으면 상체에도 힘이 들어가 굳게 된다
상체 팔과 등으로 걸으면 다리는 힘을 주지 않아도 앞으로 나아가고 운동이 된다
팁
팔을 어깨에 붙여걸어야 등이 함께 움직인다
팔을 움직이는 시점은 어깨끝이 아니라 윗팔 중간쯤 되는곳 여길 흔들어 걸어주면 팔뚝이 절대 굵어지지 않는다
길 걸을때 발끝이 앞을 향하면 배가 뚱뚱해지고 목이 굵어진다
10도정도로만 발끝을 밖으로 향하게 걸으면 허벅지 안쪽과 배가 운동이 되면서 살 안찌는 체질이 된다
즉 다리를 움직일때 발끝 보다는 발 안쪽을 먼저 움직이는것이 다리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축구를 찰때 발끝으로 공을 차지 않듯 발안쪽을 의식해서 걷는다
소장이 막히면 목이 굵어진다
소장이란 배 한복판 명치와 배꼽의 중간을 말하는데
이곳을 눌러 트림이 나오면 막혀있다는 표징이다
눌렀을때 숨이 쉬어져야 정상이다
배가 살찌면 배를 만졌을때 자기배가 아닌 느낌을 주는데 역시 소장이 막혀서 생기는 증상이다
이곳을 매일 한번씩은 꾹 누르거나 네손가락을 대고 털어주어 막힌 식적을 내려줘야 소장이 원활하고 목이 가늘어진다
글씨체가 동그라면 목이 굵어진다
글씨체는 한 사람의 기의 방향을 나타낸다
글씨체가 사방으로 쫙 뻗어야 몸에 기도 사방으로 뻗는다
글씨체가 펴지지 못하면 몸의 기도 뭉쳐있는다
어깨가 올라가면 목이 짧아진다
어깨가 올라가는 비밀
팔을 펴지 못한다 책상위에 팔을 놓으면 어깨가 올라가게 된다
구부리고 있으면 어깨가 올라간다
팔은 힘을 주어 뻗고 있어야 어깨가 내려간다
소리내는 법
운동하면서 소리를 내면 입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며 입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앞쪽에 가있다
앉아서 말을 하면 입이 점점 안으로 들어가 목쬐이는 소리가 난다 운동부족인 사람들이 내는 소리다 몸에 힘이 부족해서 목에 힘을 주게 되고 목은 힘들어지고 굵어진다
교정법 운동하면서 소리를 내다가 앉아서도 똑같은 입움직임으로 소리를 내본다
원리 몸에 힘이 가있어야 입에 힘이 빠진다
혀위치는 소리를 냄에 있어 아주 큰 역할을 한다 혀가 위에 있으면 소리를 낼때 목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우리 말은 입안쪽에서 한을 쏟아내는 소리방식으로 인해 목을 쓰게 된다
처리했나 그럼 가져온나 이것을 안쪽에서 공기를 내뱉으며 소리를 내니 발음이 어눌하다
저기저기 저녁도 못먹었지 고생많했다 알아보고 밥이라도 먹고 볼을 움직여 말하면 발음이 어눌하다
아이구 잘하지머 아니고 모든것을 알아아 되 배고픈데 먹기나 많이 먹어라
교정법
소리를 길게 안쪽에서 빼지 않고 입앞에서 짧게 끝맺는다 한-많은 대동강아 가 아니고 한많은 딱 끊어 발음하는 습관을 들인다
혀를 아래쪽에 놓는 방법 억지로 혀를 아래쪽에 놓지 말고 낮은 톤과 높은 톤을 의식한다 모란봉아 을밀대야 모는 아래톤 란봉은 윗톤으로 소리를 내면 입이 분주하게 움직이지 않고 입술만 같은 동작으로 부지런히 움직인다 즉 발음은 소리를 내는 위치가 바뀔뿐 입을 움직여 낼 필요가 없다 발성은 입술이 책임진다 이렇게 발음하면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입술만 반복적으로 움직여도 소리가 똑똑히 들린다 입을 움직일 필요가 없기에 빨리 말할수 있다
목체크
머리를 옆으로 돌릴때 목줄이 나와야 한다
단음식을 먹으면 목이 굵어진다 뇌는 포도당에 의해서 돌아가는데 당을 많이 섭취하면 뇌가 잘 돌아가게 되고 혈액이 머리에 충족히 공급되면서 통로인 목이 과도하게 일을 하여 굵어진다
사람의 몸에는 기운이라는것이 있어요 이 기운이 퍼져 있으면 몸이 무겁고 힘을 못쓰고 몸도 퍼집니다
이 기운을 모아주면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생깁니다 모아준다는것 기운을 집중시키는것입니다
몸에서 떠도는 기운을 등가운데로 집중시키면 몸에서 힘이 나는듯한 감이 납니다 이런 상태로 매일 움직이면 살이 퍼지지 않게 됩니다 사람은 정신 집중력이 떨어지면 이 기운도 흩어지게 되는데 이래서 나이들수록 몸이 점점 물러앉고 퍼져나가는것입니다 나이가 어려도 생각이 많은 아이는 뚱뚱해집니다 즉 생각이 많으면 기운이 모이지 않고 기운이 모이지 않으니 몸이 퍼진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생각은 기운을 퍼지게 만듭니다
사람은 기운을 모아 일을 해야 하는데 기운을 모으지 못하면 화가 나게 됩니다
반대로 일을 하면 기운이 모이고 일을 하지 않으면 기운이 흩어진다 그래서 늘 몸을 움직이는 체력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뇌로 하는 일은 몸의 기운을 흩어지게 하니 기운을 뇌에 모으는것이 아니라 기운을 몸에 모은다 기운이 뇌에 모이면 무속인같은 퉁퉁한 얼굴형이 만들어진다 기운이 뇌에 몰려있기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몸에 힘을 못쓴다 몸에 힘을 못쓰면 못쓸수록 기운이 뇌에 몰리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그래서 기운이 뇌로 향하는 통로인 목이 점점 굵어지게 된다 인간은 이렇게 기운이 위로 상승하냐 하강하냐에 따라 그에 따른 체형이 만들어진다 특히 공부나 컴을 들여다볼때 기운이 몸에서 뇌로 다 빠져나간다 이렇때 기운을 몸에 잡아두는 힘이 필요하다 공부를 하되 기운은 몸에 잡아두는 의식이 필요하다 기운을 어떻게 몸에 잡아두냐는것인데 몸이 곧게 펴진 감각을 느끼는것이 곧 기운을 몸에 잡아두는 방법이다 몸이 흐트러져있으면 머리만 돌고 몸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뭉그러져 기운이 뇌로 다 가버린것이다 이런 기운의 흐름에 따라 체형이 변형된다 그래서 앉을때 자세를 바르게 하라는 말이 바로 이 원리이다 곧게 앉는다고 기운이 모이는건 아니다 몸을 추켜세워야 기운이 몸에 남아있는다 무용배우는 늘 몸에 기운을 주기때문에 체형이 고르러워지는것이다 머리나 얼굴이 몸에 비해 비중이 크다면 기운을 몸으로 빼야 체형이 고르러워진다 얼굴만 살찌는 사람이 이 유형에 속한다
기운을 몸에 모으는 훈련법
매일 아침 일어나 방바닥을 닦는다 힘들고 땀이 비오듯 날지라도 며칠 닦다보면 몸에서 기운이라는것이 솟는다 달리기나 걷기에 비해 짧은 시간에 극속도로 운동이 된다 습관을 들이면 몸도 개운하고 집도 깨끗해지고 기운도 솟는다 엎드리는것 머리를 아래로 향하여 운동하는것 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몸이 퍼지는건 게으름에서 생기는 병이다
매일 10분이라도 달리기를 습관시킨다
집만 나가면 일단 달린다
발바닥앞끝으로 노루가 껑충껑충 뛰듯 달리면 체형이 고르러워진다
달릴때 두 팔을 흔들지 않고 몸에 붙여 달린다 이러면 상체가 자연히 움직이게 된다
걸을때 팔을 붙여 등을 뒤로 내밀고 등을 움직여 걷는다
팔굽을 90직각이 아닌 120도로 굽힌다 이렇게 되면 손의 위치가 내려가 목주변도 내려간다
실내에 있을때 맥을 놓지 않는다
휴식상태라 하더라도 맥은 뻗치고 있는다
이는 살찌는 사람과 살찌지 않는 사람의 차이이다
살찌는 사람은 맥을 놓고 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
심지어 잠을 잘 때에도 맥을 놓고 잔다
엉덩이의 둥근부분이 처지고 허리가 내려앉고 배가 나오고 목이 내려앉는건 연결된것
근본원인은 무릎이 굽은것
평생 무릎을 편것과 굽은것의 차이를 모르고 산다
그래서 평생 무릎을 굽히고 걷는다 무릎을 핀줄로 착각을 한다
이렇게 걷게 되는 원인은 어려서 할머니가 등에 업혀 키웠기때문에
다리가 늘 굽어져있다 무릎에 힘이 없다 무릎에 힘주는것이 습관이 되있지 않다
무릎펴고 걷는법
무릎뒤면을 곧게 펴고 발앞쪽으로 땅을 딛으며 걷는다
몸의 무게가 땅에 내려앉는것이 아니라 공중에서 움직이는 감각을 준다
몸무게의 중심이 배꼽아래 단전에 놓인다
체형이 고르러워진다
옛날 부모들은 아이를 낳기만 하고 제대로 키우지 않는다 제대로 키우지도 않으면서 낳기만 한다 멍충하다
아이가 살이 찌는대도 그대로 내버려둔다
제대로 키우는건 체형을 곧게 만들어주는것도 포함된다
밥을 씹을때 그냥 씹으면 얼굴피부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목에 힘이 들어간다
교정법
밥을 씹을때 얼굴피부를 움직여 씹어 목의 부담을 줄여준다
얼굴피부가 아래로 내려간다
C자형 목 만들기
뒤통수를 밀어 등과 일치하게 한다
잠을 잘때 베게를 낮게 하여 뒤통수가 바닥에 닿이게 한다
그림처럼 목뒤가 옴폭 들어가는 C모양이 되어야 한다
목 앞쪽이 들어가면 역C자형이 되버린다 앞으로 뻗으면 기린목(거북목)이 된다
어깨에 힘을 주면 일자목이 된다
컴을 볼때 늘 뒤통수를 뒤로 제끼는 습관을 들인다
잠을 잘때 뒤통수를 뒤로 제낀다 그러기 위해서 베개가 좁고 낮아야 한다 즉 베개는 머리로 베는게 아닌 목으로 베는것
요즘 베개는 넓어 머리 뒤통수까지 베개에 닿으니 일자목이 되버린다
길을 걸을때 뒤통수를 뒤로 제껴 걷는다
늘 뒤통수가 뒤에 가 있음을 의식하기 그래야 목에 부담이 덜 간다
몸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습기가 차 수분이 빠지지 않고 살찐듯 목이 굴어진다
습기빼주는 혈위 양생은 하루이틀에 이루어지는게 아닌 오래 견지해야 효과가 있다 매일 이 네곳을 시간날때마다 습관적으로 두드려준다
배 명치와 배꼽사이의 중간쯤 되는곳
무릎뒤면과 아래 중간쯤 되는곳
무릎바깥쪽 옴폭 들어간 두 곳
팔굽바깥쪽 옴폭 들어간 곳
잠을 자기전에 무릎아래 골격과 장단지의 경계선을 따라 아래로부터 위의 방향으로 문질러준다
누르면 트럼이 나는 곳으로 속을 편하게 하며 장단지는 제2의 심장으로 심장도 편하게 하여 잠을 잘 자게 한다
잠을 푹 자면 목이 가늘어진다
목과 무릎
무릎이 나와있으면 배가 나오고 목이 굵어진다
발을 붙이고 서있을때 무릎을 한껏 뒤로 밀어 다리의 뒤면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이러면 배가 들어감을 느낄수 있는데 그 자세에서 발을 옆으로 움직여본다
더이상 힘이 무릎이 아닌 배에 들어감을 감지할수 있다 그 감각을 유지하고 다시 걸으면 무릎을 굽혀도 움직임의 지레대는 배아래 단전에 놓인다
이렇게 되면 소리를 내도 복식호흡이 가능하고 목의 부담을 덜어준다
상체뚱뚱 배가 나온다면
키를 잴때 무릎을 사실은 제대로 못펴고 있다
길을 걸을때에도 무릎을 못펴고 무릎으로 걸으니 배에 전혀 힘을 주지 못한다
정확한 걸음걸이는 배에 힘을 주고 무릎은 굽혔다 폈다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데
이렇게 될려면 다리가 상체에 비해서 뒤쯤에 놓여야 한다
밥먹을때와 소리낼때 쓰는 근육이 일치하다
매일 밥을 먹고 말을 하면 그 습관때문에 목이 굵어질수 있다
얼굴에 맥을 놓고 있으면 밥먹을때나 말을 할때 목을 쓰게 된다 목의 겉면이 움직인다
이렇게 말을 하면 말을 할때 입술이 떨리고 입모양이 이쁘지 않고 발음이 똑똑하지 않고 웅얼진 소리가 난다
교정법
소리를 낼때 입공간중심에서부터 발음을 시작한다 입꼬리를 다잡고 입술을 위로 벌려 발음을 한다
발음이 똑똑하고 입모양이 이쁘고 목에 무리가 가는것을 막는다
말을 할때 얼굴겉면을 의식한다 얼굴을 당겨 말하면서 목과 턱 사이 연결진 부분에 진동이 일어남을 느낀다 목에서 진동이 일어나면 목을 힘들게 하여 굵어진다
잠을 잘때 목에 힘 들어가지 않는 자세
엉덩이를 움츠려 뒤로 빼면 상체와 목이 일자형으로 되어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엉덩이를 곧게 평평하게 펴면 모든 무게가 목과 머리에 쏠려 잠을 잘때에도 목이 굵어지게 된다
장기간 이렇게 잠을 자면 목이 사라진다 낮에는 머리가 목을 짓누르고 밤에는 누워서도 목이 무게를 감당하려니 목이 쉴새가 없게 되는것이다
잠을 잔다는것은 목을 휴식시키는것도 포함된다
같은 도리로 앉아있을때에도 엉덩이와 상체가 일직선이 되면 목과 어깨에 과부하가 걸린다
앉는 자세 허벅지를 의자에 대고 앉는것이 아니라 엉덩이의 둥근 부분을 의자에 대고 앉는다
허벅지를 의자에 대면 엉덩이의 둥근 부분이 뒤로 밀려 길을 걸을 때에도 엉덩이가 뒤로 들리며 이렇게 되면 배가 나오고 목도 짧아진다
엉덩이를 뒤로 빼고 허리와 가슴을 약간 내밀어 목과 상체가 일직선이 되게 한다 거북목이 되는것을 방지할수도 있다
길을 걸을때에도 엉덩이를 뒤로 빼어 목에 부담이 가는것을 막는다
날씬한 사람과 뚱뚱한 사람의 걸음걸이 차이
날씬한 사람은 머리과 목 을 빼들고 몸과 따로 놀듯 걷는다
뚱뚱한 사람은 머리와 목이 움츠러들어 몸과 일체가 되어 몸에 붙어있듯 걷는다
길을 걸을때 배도 써야 해요 배를 어떻게 쓸것인가
배를 안으로 집어넣어 걸으면
힘이 허벅지 앞쪽에 놓이게 되는데 다리 무릎 위쪽 허벅지 앞쪽을 들어서 걷는다 는 느낌이 옵니다
이게 정상적인 걸음걸이에요 배를 의식하는 동시에 허벅지 앞쪽부터 걸음걸이가 시작됨을 느낀다
옆으로 봤을때 배가 들어가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 걷는자세가 이쁘게 보입니다
배가 나오면 목이 짧아지기때문에 걸음걸이를 고쳐야 해요 아니면 이유없이 자꾸 짧아집니다
배 잡아당기는 방법
땅을 디뎌 기운이 다리에 뻗치게 하고 상체는 힘을 빼고 그 경계선이 배꼽아래 단전에서 이루어지며 나무가지가 꺽기듯 지레점으로 의식하며 걷는다
컴을 들여다볼때 목을 빼들고 머리를 받쳐준다 목을 빼들지 않으면 어깨와 상체게 힘이 들어가 뚱뚱해진다
별의별 걸음걸이
발바닥과 엉덩이로 걸으면 체형이 날씬해진다 그런데 뒤에서 봤을때 그렇게 보기 좋은 걸음걸이는 아니에요
발끝을 밖으로 향하게 걷는건 배가 뚱뚱해지는 걸음걸이 살이 피둥피둥 찐다
무릎아래만 움직이는 걸음걸이 몸이 내려앉는다 엉덩이와 상체를 전혀 움직이지 않기때문에 상체가 살이 찌고 다리가 가늘어지는 거미체형이 되버린다
걷는다는건 몸 전체가 활동한다 이 느낌을 갖고 걷는다 보통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이 걸을때 몸을 쓰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배가 퍼진대로 걷게 된다 배를 좀 집어넣으라구
대부분 남성이 여성보다 수명이 짧은 이유가 별로 자신의 체형을 의식하지 않는데 있다
자신의 자세를 의식하지 않는다 나풀나풀 춤을 추지 않는다 자신의 자세를 표현하지 않는다
근데 춤추는 사람이 뚱뚱한것도 있는데 몸을 항아리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의 체형을 의식하는 좋은 방법 한국무용의 자세를 따라해본다
모니터 보실 때 어깨가 말리고 목이 거북목이 되던데 그럴때마다 의식적으로 자세 교정이 필요해요.
의식적으로 가슴을 살짝 앞으로 내민다고 생각하시면 어깨가 말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깨어나면 목이 길어진다 21:00-5:00
침대머리쪽에 머리를 대고 자면 머리가 의식적으로 움츠러들어 목이 짧아진다
옛날 구들장은 삼면이 막히고 머리쪽은 막히지 않은 구조이다
침대는 삼면이 열리고 머리쪽만 막혔다
침대옆면에 소파를 두거나 막히지 않은 받침대를 두어 잠을 잘때
머리를 떨어뜨려도 머리가 안전감을 느껴 움츠러들지 않게 된다
통통한 체형 상체뚱뚱
길을 걸을때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으면 통통한 오이체형이 된다
발목을 움직이며 걸으면 배 주위로 살이 붙는다
엉덩이는 엔진과 같은 존재로
곧은 체형 막대기체형을 만들려면 엉덩이를 움직여 허리까지 움직이는 감각을 느끼며
몸을 앞으로 밀어주는 동시에 발바닥으로 땅을 딛으며 걷는다
엉덩이살이 붙은 곳은 엉덩이가 아니라 다리로 여기고 움직여야 상체에 헛살이 붙지 않는다
몸이 무거워져 엉덩이아래다리로만 걷기 시작하면 상체에 살이 붙기 시작한다
이렇게 걸으면 뒤면에서 봤을때 한발자국 내디딜때마다 엉덩이가 물러앉는 느낌을 주어 걸음걸이가 이쁘지 않다
좋은 체형이 되기 위해서는 엉덩이가 편하면 안되는것이다
날씬할때는 엉덩이로 걷다가 몸이 힘들면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게 된다
그런데 이 변화를 모르고 살아간다 차츰 몸이 난다
엉덩이=다리임을 인지한다
습관이 되면 엉덩이를 움직여 걷는것이 차츰 편해지고 배가 쑥 꺼져들어가며 체형이 날씬해진다
체형의 차이는 바로 엉덩이로 걷느냐 걷지 않느냐에서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엉덩이살을 흔들며 걷는다는게 아니라 뼈를 의식하여 움직이라는 말이다
엉덩이부분의 뼈도 다리부분에 속한다는것
목이 짧아지는 이유
상체에 살이 일정한 정도로 뭉치면 상체가 고정이 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상체가 움직이지 않으니 혈액순환이 안된다
길을 걸을때 몸뚱아리를 움직이며 걸어본다
몸뚱아리가 움직여 앞으로 나아감을 의식한다
상체가 일정한 정도로 가늘어져야 이런 감각을 느낄수 있다
목이 짧아지는 이유가 등을 못펴고 있다
앉아있을때 걸을 때 밥 먹을때 몸 뒤면을 펴지 못하고 굽혀진 상태
이 점을 의식못하면 몸을 폈는지 굽혔는지 감각을 모른채 살아간다
등을 펴는 법
어깨죽지로부터 목에 이어진 몸 뒤면을 늘 꼿꼿히 추켜세운다
하루이틀 매일 시시각각으로 이 뒤면을 의식하면 상체가 펴지고 목이 길어진다
(미스코리아에서 선수들이 등장할때 걷는 걸음걸이 를 따라하면 등이 곧게 펴지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일반인은 등을 펼줄 모르고 살아간다는것이다 이렇게 보면 등을 펼줄 모르는것은 사실 장애인것이다
심하게 말해서 배나온 사람 살찐 사람 목짧은 사람 다 장애급 병신체형인것 인간은 한평생 자신의 체형을 고르게 하는것이 미덕이고 자신을 책임지는 태도이다 근데 왜 딴데 정신팔려서 자신의 한몸 망가뜨렸는가 인간은 주의력이 딴데로 가면 몸이 망가지는건 한순간이다 정신이 흩어지면 골격이 늘어나게 된다 늘어난 부위에 또 살이 붙고 그래서 다시 골격을 좁히기란 쉽지 않게 되는것이다 나이들어서 어마어마하게 무섭게 살찐 사람 뒤면이 골격과 살집이 함께 늘어난것 왜 그렇게 될때까지 의식을 못했을까 살아있으면서도 살아있지 않은듯한 정신상태가 몸을 그렇게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매일 할일은 어깨를 뒤로 당겨 손을 옆쿠리에 짚고 걸음걸이를 미스코리아처럼 똑바로 자신답게 걷는것 이것만 해도 체형이 고르러워진다 목이 짧아졌다고 목 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체 체형이 망가진것임을 말해준다 왜냐면 세상에 목짧은 사람 없다 목이 들어가버린것뿐)
그리고 팔을 양쪽으로 들어 파도를 타듯 움직여주거나 앉아있다가도 손을 벽에 대고 팔을 뻗어 팔안쪽 헛살을 빼준다
팔안쪽살이 빠지면 목도 자연히 길어진다
그 어떤 체형이든 하루이틀에 형성된것이 아니다
늘 뻗는 움직임을 일상화시키면 체형이 고르러워지고 오히려 뻗는게 편한 자세가 된다
늘 굽히는건 뻗는게 힘이 들어가서이다 그래서 맥을 놓고 정신을 딴데 팔면 몸에 노페물이 쌓인다
늘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책상머리에 앉아 팔을 굽힌 상태가 오래 되거나 하면
팔안쪽에 헛살이 쌓이고 자연스레 목도 짧아지게 되있다
밥을 먹을때 어깨를 안으로 굽으면 목에 힘이 들어가 굵어지게 된다
밥을 먹을때 어깨쭉지를 뒤로 모으고 씹는다
그리고 책상앞에서도 길을 걸을때에도 늘 이런 자세를 유지한다
목이 짧아지는 이유
발목으로 걸어서이다 몸무게가 발목에 눌러앉는다
삼목 발목 손목 목은 일정한 관계가 있다
목이 짧아지는건 발목 손목에 힘이 들어가서이다
길걷는 방법
발바닥으로 걸어야 발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냥 뚜벅뚜벅 걸으면 발목이 물에 가라앉는 감을 준다
발바닥에 힘을 주어 땅을 딛는 감으로 걸으면 발목에 힘이 빠진다
어깨가 넓을수록 목이 짧아진다
어깨쭉지를 늘 모아준다
어깨를 몸에 붙이고 움직이면 자연스레 등이 움직이게 된다
등이 움직여야 목이 길어진다
어깨가 벌어지면 등이 움직이지 않게 되고 따라서 목이 짧아지게 되는것이다
잠을 잘때 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
베개를 경사지게 하고 어깨까지 베개에 베고 잔다
머리만 베개에 베고 잠을 자면 목에 부담이 간다
베개의 면적을 될수록 크게 하여 등위 어깨 머리를 다 기댈수 있도록 한다
빵을 먹으면 목이 짧아진다
두부를 먹으면 목이 짧아진다
물러앉는 음식 식이섬유가 부족한 음식을 먹으면 목이 짧아진다
스스로 형태를 갖춘 탱탱한 음식을 먹어야 목이 길어진다
피망
목이 눌러앉는 이유는 발뒤축으로 걸어서이다
신발뒤축이 늘 먼저 닳는다면 목이 점점 짧아질 가능성이 크다
해결방법: 길 걸을때 발앞축으로 사뿐사뿐 걷는다
흔히 목짧아지는 사람의 이유
머리와 목의 무게를 몸으로 지탱하고 앉아있다
고치는 법
앉아있을때 머리를 쳐들어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동시에 얼굴표면을 당겨준다
이렇게 앉으면 어깨와 상반신에 전혀 힘이 몰리지 않는다
머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어 상반신을 펴준다
목 길어지게 하는 법
앉거나 걷거나 등을 쭉 펴고 있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막을수 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 목이 길어진다
목이 짧아지는건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이다
위에 쓴것을 매일 의식하고 반복하면 목이 길어지는 효과를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목이 짧아지는것을 의식하지 못한 상태
사람이 살면서 목이 짧아진다는것을 아예 모르는 상태가 목을 짧아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람은 매일 자신을 다듬어야 합니다
배 풀어놓고 먹으면 배 뚱뚱 해지는것도 한순간입니다
이렇게 되지 않을려면 가장 중요한건 의식자체입니다
나는 이런 상태여야 한다는 의식감이 강해지면 많이 안먹게 됩니다
뭐니뭐니 해도 사람이 산다는건 아름답게 자신의 체형을 가꾸는 일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생명에 대해 책임을 지는 일입니다
아무도 자신의 생명에 책임을 지지 않아요 자신의 생명을 책임질 사람은 바로 자신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자부감을 가져보시면 자신을 가꾼다는게 잼있어집니다
다들 목 짧아진댄다 현시대의 질병 목 짧아짐 너무 긴장하게 사나봐 긴장하게 살면 목 짧아진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들여다보니 훅 짧아진듯한 목 잉? 내 목이 이리 짧았나 그 후로 목 길어지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허리부터 늘구는것 허리가 길어지니 모든 티셔츠가 짧아지고 목이 훌 빠져나오더라
다리힘을 키우기 위해 한달을 꼬박 자리에 앉지 않고 서있었다 그땜로 장단지에 통증이 몇번 왔으나 그후로 허리가 펴지기 시작하고 잠을 잘때 꼬부라져 자던것이 사지가 쭉쭉 뻗기 시작했다 장단지가 굳어질수 있기때문에 오래 서있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길을 걸을때에도 체형을 의식하고 배에 힘을 주고 끌어당기고 어깨가 말리지 않게 가슴을 약간 내민 상태 S자형태의 방패가 몸 앞면에 붙은 느낌으로 걷는다 힘을 주는 곳은 배와 허벅지 앞면 배힘은 배를 집어넣는데 쓰고 지레점이 되어 엉덩이가 자연적으로 움직여진다 허벅지앞면을 다리를 드는데 쓴다 테니스를 5년쳤는데 체형은 점점 망가졌다 그러니 운동이란건 머리로 해야 효과가 난다 어느 부위의 살을 뺴겠는가 어느 부위를 교정할것인가 의식하다나면 자신에 맞는 방법이 생각나고 해결방법이 생긴다 사람마다 생활방식과 체형이 다 다른 만큼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효과가 빠르다 무턱대고 운동하면 별 효과가 없다 요가가 좋다해서 요가를 따라해도 별 효과가 없다 진리를 터득을 못하고 흉내만 내기때문이다 테니스를 치는데 치기만 할뿐 어디다 어떻게 힘을 줄지 어떻게 자세를 취할것인지 모르고 친다는것 길을 걸을때 팔을 유치원생들이 춤을 추듯 팔을 양쪽으로 뻗고 흐늘흐늘거려도 팔 안쪽살이 쫙쫙 빠진다 팔살 빼겠다고 힘들게 시간을 내여 벽에다 두손을 맞대고 몸을 일으켜세웠다 하는거 힘들기만 하고 효과가 없다 매일 손끝을 위로 쳐들고 팔을 파도치듯 허느적거려도 살이 빠진다 테니스를 잘못 치면 팔 안쪽살이 오히려 붙고 굵어지고 어깨가 두꺼워진다 힘을 주는 곳을 모르고 자세를 바르게 못하면 상체에 힘이 들어가 오히려 상체뚱뚱이 되버린다 어떤 운동이나 자세가 중요하다 체형을 바르게 하는 자세를 터득해야 운동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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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라는 말이 있듯이 몸을 집으로 여기고 네개 기둥으로 받치고 있으면 목이 몸집에 기어들어갑니다
골격도를 보면 몸은 하나의 축이에요
몸의 중축을 의식하고 힘을 주어 몸을 지탱하고 팔다리는 늘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여야 합니다
팔로 몸을 지탱하는 시간이 중축골격으로 지탱하는 시간을 초과하면 목이 짧아집니다
유툽보다가 이사람 어깨가 너무 올라간것 같아 그려봤는데 왼쪽그림 어깨위치가 목뿌리에서 10cm정도 올라간듯해요 어쩜 어깨가 이리도 올라갔을까요 어깨를 내려서 어깨위치를 조절한것이 오른쪽 그림 그림이 어설퍼서 얼굴은 완전 달라졌네요
그러니까 목이 어깨에 파묻히면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어깨끝의 높이는 목뿌리보다 아래로 내려와야 정상인 체형입니다 왼쪽그림에서 보다싶이 목이 짧다는건 턱끝과 어깨끝이 일직선에 놓이고 교정할려면 오른쪽그림처럼 턱끝이 어깨끝으로부터 수직높이가 10cm정도 떨어져있어야 합니다
어깨를 낮춰야 하는데 사람이 기는 세고 담이 작으면 어깨가 점점 올라갑니다 그리고 얼굴은 뒤로 땡겨 목위에 올려놔야 몸이 받쳐주지 얼굴을 점점 앞으로 내미니깐 목이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는거에요
이렇게 되는건 몸의 힘의 중심이 어디에 있냐는건데 힘은 원래 등과 허리에 주는거에요
그런데 이게 되있지 않으면 힘이 점점 목쪽으로 기울어져 어깨가 올라가게 된다는것입니다
다리힘을 키워주고 허리힘을 키워주어 다리와 허리로 몸을 받치는 습관을 들이면 어깨가 내려가고 목이 길어집니다
어깨 양쪽끝에 절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어깨가 아래로 처집니다
목이 짧아지는 사람은 길을 걸을 때에도 땅을 딛지 않고 물체가 움직이는것처럼 걷는 버릇이 있습니다
세상이 두렵고 생각이 많고 생각속에서 살고 욕심이 많고 얻고싶은것이 많고 민감하고 사람을 대할때 벌벌 떨고 활개차게 나답게 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이렇게 목에 나타납니다 하루하루가 홀가분하지 않다는것입니다 사람 인(人)자를 기억하면 답이 나옵니다 머리로 하늘을 떠받치고 다리로 땅을 딛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딜 가나 이렇게 하늘과 땅을 떠받치듯 딱 버티고 있으면 누가 지나간들 어쩌질 못합니다 그 뜻은 떳떳하게 살라 누가 건드린다 한들 그게 뭐가 대숩니까 하늘도 내편이도 땅도 내편인데 사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혼자 벌벌 떨고 있다는것입니다 입학때문에 졸업때문에 일때문에 과제때문에 불안속에서 헤맨다는건 역시 떳떳하게 살지 못해서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늘이 무너져도 떳떳하게 살라는말입니다
다리를 쭉쭉 뻗어서 힘있게 땅을 딛으며 걷고 앉아있을때도 허리와 등으로 몸을 받쳐줍니다 한두달은 의식적으로 습관을 들이는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대할때도 그게 상사든 교수든 남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잘대하려고 하지 말고 막대하는것도 피하고 나를 나대로 떳떳하게 대하세요 이런것도 습관을 들이는것이 필요합니다 잘대하는것보다 떳떳해지는것이 오히려 막대하는것을 피할수 있고 한 인간을 매력적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아주 않좋은 습관은
팔굽을 책상위에 받치고 있는 자세를 하고 있으면
어깨가 올라가고 목이 짧아집니다
늘 팔다리를 쭉쭉 펴고 웅크리지 있지 말아야 해요
흔히 목 짧은 사람 허리도 짧고 머리도 크고 키도 작고 배도 나왔어요
척추와 골반이 아래로 무너져 목이 들어가서 짧아져요
꿀단지에 빠진 숟가락처럼 뼈가 몸속에서 아래로 내려앉았다는거에요
목이 길어지려면 골반부터 위로 올려주며 걸어야 합니다
척추를 위로 받쳐줘야 목이 위로 나와요
나이들면 몸이 처지니 목도 내려가고 소리가 안나와 악악 소리가 나는거죠
몸이 처지지 않으려면 맥없이 축 처져 있지 말고 늘 꼿꼿하게 몸을 위로 받쳐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목이 나오고 소리도 커지고 배도 들어가요
늘 허리를 곧게 길게 폅니다 허리가 길어지면 목도 길어집니다
여기서 호흡이 아주 중요한데 몸전체로 호흡을 해야 목이 길어집니다
양반처럼 늘 자세를 꿋꿋이 하고서 말을 합니다
쌍놈처럼 둘둘대거나 하면 자세가 꼿꼿하지 않아 얼굴과 목으로만 숨을 쉬게 되니 기가 막혀 목이 짧아집니다
옛날 황제는 밥을 먹을때에도 절대 고개를 굽히지 않고 밥을 먹었습니다
목이 길어지자면 말을 할때 밥을 먹을때 늘 도련님행세나 아가씨행세를 해야 체형이 바로 잡힙니다
놀부나 쌍놈 행세를 하니 목이 짧아집니다
목이 긴 사람과 목이 짧은 사람 다같은 사람인데 왜 이리 다를까
유전이 다르다 이런것도 있는데
태어난 시기에 따라 목이 짧고 키가 작은 사람이 있습니다
5월초나 5일생이나 22일생은 키가 작고 목이 짧습니다 날을 잘못 받아 태여난거죠
게다가 자라면서 생각이 많고 운동은 안하고 칼슘을 못챙겨먹어 키가 크지 않았죠
사주에 상관이 있으면 키가 크지 않습니다
못된 놈이 키가 크지 않습니다
키작은 사람 목 짧은 사람 못된 놈입니다 함부로 건드려선 안되요
악이 있고 덤비면 결사적으로 해대는 사람입니다 그 기운이 너무 세서 키가 자라지 못했던겁니다
키가 작을수록 에너지가 강합니다 키큰 사람보다 키작은 사람이 일을 더 필사적으로 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목에다 깡힘을 주고 있는거죠 목이 굵어질수밖에요
생활습관이 달라서 목이 긴 사람과 목이 짧은 사람이 쓰는 근육이 다르기때문이죠
말을 할때
소리를 낼때
밥을 먹을때
일을 할때
목을 쓰게 되는데
목이 짧은 사람은 늘 목의 근육을 쓴다는것입니다
말을 할때 손으로 목부위를 만져보면 목의 진동이 느껴지는 사람은
목근육을 쓰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은 음식을 씹을때도 목의 근육이 움직인다는것이죠
그게 왜서 그렇게 됬냐는
어릴적부터 보고 듣고 따라하는 가운데서 형성이 된것입니다
어른이 그러면 아이도 따라가게 되있습니다 습관을 따라가는것을 유전이라고 오해를 하는것입니다
목이 짧아지는 사람은
습관이 이렇다보니
원래도 목이 길지 않았고 성장기를 넘어서면 목이 점점 짧아집니다
70년 살면 목이 자라목처럼 아예 없어져버립니다
그땜에 키도 줄어듭니다
키작은 사람이 목도 짧고 소리도 탁하고 얼굴도 동그랗고 모든게 연관되여 한사람을 형성하는것입니다
자신의 습관이 맞는지 틀린지 한번 체크해보시죠
손을 목에 대고 말을 할때 목이 진동하면 이건 잘못된 발성입니다
그렇다고 목이 진동이 되지 않으면 말을 할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디가 진동이 되어야 하나
턱아래쪽 목과 연결된 부분이 진동되어야 정상입니다
이 부위는 나이가 들면 처지가 쉽고 주름이 가기 쉬운 부위입니다
턱살이 붙는 부위이죠
그렇다면 이 부위가 진동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제는
말을 할때 공명의 위치가 내려앉았기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소리가 낮고 공명이 되지 않다는것이죠
공명위치는 엄지와 중지로 턱과입을 감쌌을때 아랫니 위면을 따라 공명이 되는 위치여야 합니다
어금이로 밥을 씹으면 이 공명위치가 내려가게 되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입꼬리옆 근육위치가 내려가있는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말을 할때 움직이는 근육이 내려가 있다는거이죠
머리를 숙이고 밥을 먹으면 이 위치가 내려가고 목근육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옛날 황제들은 고개를 쳐들고 밥먹게 하였습니다
말대황제가 밥먹는 장면을 보면 허리를 꼿꼿이 펴고 고개를 꼿꼿이 쳐들고 천천히 씹어 먹습니다
이 위치를 올릴려면
손을 턱아래에 대고 구 발음을 힘차게 열정적으로 해줍니다
이때 턱아래에 진동이 생기고 아랫니위면 쪽을 따라 공명이 생기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더이상 목이 떨리지 않게 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 감각을 습관화 시켜야 하는데요
밥을 먹을때가 중요합니다 하루 세끼 일년사계절 밥을 먹으니 밥을 먹을때 다시 돌아가기 쉽기때문이죠
밥을 먹을때 구 자를 상상하면 씹습니다
즉 목이 진동하지 않게 목이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는것입니다
이렇게
밥을 먹을떄 말을 할때 습관화 들이면
목이 휴식을 취할수 있게 되고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여
목이 길어질뿐만아니라 소리도 쩌렁쩌렁하게 됩니다
목이 길어지니 키도 조금은 커지겠죠
완전히 고정되면
목이 갸름하게
소리도 우렁차게
체형도 보기좋게 되는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생활을 돌아보면
보통 목이 짧은 사람이 능력도 있고 공부도 잘하고 부장급이나 사장이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등소평이나 손정의 같은 사람이 이런 얼굴이죠
아마도 머리를 많이 쓰고 밥도 힘을 주고 씹고 말도 힘을 주고 하다나니 자연히 그렇게 되는것 같구요
관상을 보면 이런 얼굴이 오히려 큰일을 한다 이런 케이스도 있습니다
생각하는 버릇에서 얼굴형도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구요
같은값이면 큰일도 하고 머리도 좋은 한편 키도 크고 얼굴도 길고 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아무리 위인이라도 가르쳐주는 사람이 옆에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자연히 이런 얼굴이 만들어지고 관상학에서 이런 얼굴은 이렇다 통계적으로 이렇게 나오는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점쟁이들은 통계학만 배웠지 어떻게 하면 고쳐진다 이런건 학문이 없는듯합니다
사주 팔자 관상학 명리 등등은 통계학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법륜스님, 목이 짧아서 고민입니다 이렇게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할거 같아요? 그게 무슨 고민이여 이 세상은 나무도 있고 풀도 있고 각양각색이지 풀이 나무를 보고 키가 작아서 고민이다 하면 나무가 뭐라 대답해야 되 넌 원래 그렇게 생겼어 고민할게 뭐있어 괴로움을 스스로 만드는거야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손발이 있잖아 몸이 건강하잖아 별거 갖고 걱정이여 허허 목이 길어도 좋고 짧아도 좋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그러니까 괴로울 일이 없다 불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괴로움을 풀어주지만 사실은 무기력한 사람에게 자아도취를 시켜주는 마약입니다 그래서 공산당이 들어오면서 불교를 다 때려부신거죠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손에 달렸다구요 땅이 없으면 불공평하니 땅을 다시 분배를 해야 한다구요 불교는 땅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있으면 많이 먹고 뒤지고 없으면 적게 먹고 건강하다 정 없으면 부처님처럼 비락질해서라도 산다 못사는 사람들은 늘 못살아라 그것도 행복이다 불교는 농민봉기를 반대합니다 그냥 세상에 평화롭고 있는대로 살아갈것을 단속하는 문화라고 볼수 있겠죠 불교대로라면 지금까지 황제가 존재할것이구요 사실은 고대인도도 서양침략자에 의해서 멸망되고 식민지화했다고 합니다 불교가 얼마나 무기력한것인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불교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전락되버린거죠 이에 비해서 기독교는 방방곳곳에서 벌둥지를 쑤셔놓게 만들어놓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대학교에까지 침투되여있습니다 민주라는 기치로 온갖 나쁜일을 일으킵니다 불교가 사람의 의식을 가라앉혀놓는다면 기독교는 사람의 의식을 쥐여흔들어놓습니다 서양의 기독교와 동양의 불교가 만나면 기독교가 불교를 때립니다 시위가 많이 발생하는 나라는 기독교가 문제되있는것입니다 기독교는 사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어놓습니다 아마 이래서 예전부터 서양이 동방을 많이 침략하고 식민지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불교는 기독교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으니까 기독교는 불교를 꿈을 버린자라고 비난합니다
현실에 만족하든 벌둥지를 쑤셔놓든
다만 우리는 노력을 통해서 스스로를 더 좋게 개변할수 있다는것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것이나 현실을 비판하는것으로 만족할것이 아니라 현실을 개변시키는것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나가는길입니다
자세교정법
평소에 늘 옷걸이 각도로 어깨를 낮춘다
짬짬이 상체운동
1.앉을때 등을 꼿꼿이 펴준다
2.짬짬이 상체운동을 하여 물을 아래로 빼준다 굳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
티비를 보거나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동하거나 화장실갈때
음식이 끓여지기를 기다릴때 팔을 벌려 상체를 흔들어준다
40분-1시간마다 한번씩 흔들어준다 하루에 여덜번이상
상체를 자주 흔들어주면 상체가 홀가분해지며 기분이 거뜬하다
두통 어깨통증도 날아간다 턱선이 생긴다
3.물을 적게 마신다 국 찌개 커피 쥬스 술 음료수를 끊는다
상체가 두터우면 얼굴이 붓고 목이 두터워지고 어깨통증도 따라 온다
잠을 잘때 상체가 홀가분하다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추가
가끔 발가락으로만 바닥을 딛고 걷는다
실내에서 오래 서있는 훈련을 한다
매일 팔과 다리를 힘을 주어 뻗는 스트레칭을 한다 시간 따로낼 필요없이 거실에서 주방으로 갈때 해도 된다
옹송거리고 걷지 말고 팔다리를 쭉쭉 뻗으면서 걷는다 이걸 습관들이면 절대 목이 짧아지지 않는다
다리에 힘이 있으면 잘때 자세가 쭉 펴지며 목이 길어진다
잘때 몸을 늘 뻗게 자면 몸무게가 뿔어도 턱선은 선명하다
즉 턱선과 목짧음은 몸무게와 별 상관이 없다는 얘기다 체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몸무게가 무거워지면 인츰 목이 짧아지고 턱선이 사라지는건 체형때문이다
체형상 고르지 않기때문에 살이 찔때 제일 먼저 목부터 살이 찐다는것이다
추가
밥을 씹을때 아래어금이 말고 윗어금이로 씹는다는 촉각을 느끼며 씹는다
아래어금이로 씹으면 목에 힘이 들어가 목이 굵어진다
거울효과라고 늘 목이 긴 사람을 보면 목이 길어지고
늘 목이 짧은 사람을 보면 목이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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