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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기본

| 格局/품격있는삶
ZyenYa 2019. 10. 9. 22:04

「조롱박얼굴」の画像検索結果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얼굴형이 위에 그림처럼 둥글넙적 혹은 위보다 볼쪽이 살이 많이 붙은 조롱박형얼굴이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얼굴형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발음발성호흡연습을 한다해도 소리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걸음걸이도 중요한데요

길을 걸을때 흔들흔들 걷지 않는지

팔다다리를 쭉쭉 펴고 몸도 펴고 체육운동원처럼 사지가 쭉쭉 펴있는 상태가 소리도 시원시원하게 납니다

그러니까

첫번째 몸을 쭉쭉 다 펴라

두번째 코아래얼굴근육에 절대 힘넣지 말라 코위에 근육에 힘을 넣어 지탱합니다 자꾸 코아래에다 힘주니 얼굴이 떡판이 되고 볼이 커지고 소리도 우물거리게 됩니다 

눈빛이 힘이 없는 사람은 소리도 힘이 없다합니다

늘 코아래에 힘을 주다나니 코위에 힘이 가지 않아 눈빛에 힘이 없어진다는것이죠

힘을 주는 부위가 얼굴 아래쪽에 집중되여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리도 힘없어지고 눈빛도 힘없어지고 무기력한 상태가 되고 일도 잘 풀리지 않게 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지 않은 악순환이 되는것입니다

 

그리니까 얼굴 위쪽부분에 힘을 주고 눈빛을 키우고 얼굴아래쪽은 힘빼고 해야 갸름한 얼굴 둥근 목소리 밝은 눈빛 힘있고 또렷한 목소리 가 됩니다

앉을때나 걸을때나 몸은 기지개펴듯 쭉 핀 상태로 유지하는것도 기본입니다

소리가 바뀌면 얼굴이 바뀌고 인상이 바뀌고 매력이 생기고 인생이 바뀌는 길입니다

암담한 소리는 암담한 인생을 불러옵니다

여자의 일생은 소리가 청량하고 맑으면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 신기한 힘이 있습니다

몸이 힘없고 걸음걸이가 맥없고 소리가 힘없고 여릿여릿한 목소리는 나쁜 남자만 끌어옵니다

힘있고 또렷한 목소리는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할뿐더러 언제나 자기의 삶의 주인이 되여 자기의의사대로 살수 있는 행복한 일생을 만들어갑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일이 있어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좋아진다는 뜻입니다

소리도 마찬가지로

소리가 좋으면 복이 차례질것입니다

 

초불을 불듯이

앞에 있는 사람한테 말하듯이

향기를 맡듯이

말하라

 

이말은

말을 할때 입술 바깥쪽 1cm지점에 평행으로 공기를 뱉으며 말하면

발음도 또렷하고 발성도 크고 사투리도 신기하게 고쳐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며 말하라는것은 입술을 크게 벌리라는것이 아니라 구강을 넓게 하라는 말입니다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면 공기가 집중되지 않고 사면팔방으로 날아가버리기에 목에서 나는 소리가 됩니다 ->함경도사투리

힘을 주어 말하면 억양이 세지며 사투리가 됩니다 ->경상도사투리

 

서울말의 기본은 힘을 주지 않으며 공기가 평행으로 1cm지점에 도달하게 하는 느낌으로 말을 합니다

그리고 곡선으로 악센트를 잡아줍니다 

경상도사투리는 성격그대로 힘을 주어 말하기에 억양이 세고 성격이 급하기에 직선이 되버립니다 직선도 그냥 직선이 아니고 산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가파로운 직선입니다

함경도 사투리는 입을 너무 벌려 소리를 지르는식으로 말합니다 말할때 입모양이 이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목에서 힘이 들어가는 소리가 되버립니다 또한 공기가 온 입안벽에 부딪쳐 고급스럽지 못한 소리가 난다는것입니다 오래 들으면 역겨운 소리가 되버립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소리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같은 곳에서 태여나 자란 사람들과의 소통에는 소리가 의식되지 않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와 다른 소리가 날때는 귀에 거슬리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에 나가서 면접을 본다든지 다른 나라사람들과 대화한다든지 하면 언어보다는 이 발성과 발음이 귀에 거슬린다는겁니다

왜냐? 소리가 나오는 곳 하고 소리가 부딪치는 곳이 서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꾸 들으면 짜증나는 목소리가 되버립니다

소리에 주의하지 않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 그 소리가 새여 늙고 석쉼하고 빈나무통같은 소리 돼지멱따는 소리가 나는데도 본인은 인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면 많이 배워도 그 발성과 발음이 되있지 않기에 영어글자를 한국어글자로 발음하기에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중요한건 말을 할때 윗입술을 내밀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인이 영어나 중국어를 발음할때 입안에서 웅웅거리는 소리는 바로 입술이 올라가는것을 공제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한국말은 일본말과 문법이 비슷하지만 발성과 발음에는 절대적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인은 입을 많이 놀리는 편이라 소리가 입안쪽 입위쪽 입벽에 부딪쳐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은 잘하지만 네티브와는 거리가 멉니다

 

웃기는건

소리를 천하게 내는사람은 눈도 탁하고 눈이 두리번거리며 귀한 인상이 아니고 겁먹은 인상 천한 인상을 준다는것입니다

사람을 상대할때 밸대로 하지 말고 내가 다른사람한테 어떻게 보이냐가 중요합니다

늘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냐 에 집착하면 나의 소리 나의 눈빛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나는 착하게 대했는데 같은 반응이 아니라면 소리의 전달과 눈빛의 전달에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이건 자라온 환경과 장기적인 습관으로 이루어진것이기에 의식되기까지 깨우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시간이 걸립니다 한평생 못고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난과 지적과 그로 인한 고민 굉장한 노력을 거쳐야 의식으로 전환되기때문입니다 스스로 의식하면 고칠수는 있습니다  

 

 

소리가 듣기싫다 눈빛이 싫다 밥먹을때 소리난다 이는 삼세트입니다

한가지를 갖고 있으면 다른 문제도 공존합니다

이건 모두다 자기 공제에 소홀해서 생긴 문제입니다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고 문제로 삼지 않았기때문에 저문명속에서 생긴것입니다

식구가 많았거나 어른이 그 상태면 아이들은 그대로 본받습니다

강아지도 새끼들이 많이 같이 자라면 똥까지 빼았아먹듯이 인간도 험악한 상황에서 자라며 그렇게 된다는것입니다 먹고입고사는 문제도 힘든데 매일 싸우기에 지쳐있는데 누가 소리가 이쁘게 내야 한다는거까지 신경쓸 겨를이 있을까요?

술을 마시면 마셨지 자신의 인상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랄때 공부를 잘했다 이런 자부감이 있어 자기가 똑똑한줄 알고 소리에 문제가 있다는걸 의식하지 못합니다 특히 기술직 늘 앉아있는 사람 밥많이 먹어 뚱뚱한 사람 내노라고 부장노릇하는 사람들 목소리가 탁합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잘난줄 압니다

인간은 무지하다 자기의 부족점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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