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다 보면 쩝쩝거리면서 식사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통은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신경이 쓰여서 같이 식사를 못하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선 쩝쩝거리며 음식을 먹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앞니가 앞으로 나와있는 구강구조를 가지신 분들은 식사 중에 입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또는 코가 막히는 증상을 가지신 분들은 숨을 쉬기 위해서 식사 중이라도 입을 벌리게 되어 있습니다.
치아와 코에 문제가 없는데도 쩝쩝거리시는 분들은 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혀밑에 있는 혀주름띠(설소대)가 짧거나 혀의 근육이 약한 분들은 음식물을 씹을 때에, 입안의 안쪽으로 씹지 않고 앞니 쪽으로 음식을 씹게 됩니다.
이럴 때도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쩝쩝거리는 것은 혀의 근육이 약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드신 후에 쩝쩝거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치아가 건강하지 못한 것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가끔 구부러진 등 때문에 음식물이 앞니 쪽으로 옮겨져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젊은 분이라도 등을 구부리고 식사를 하시면 쩝쩝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으로,
코가 막히시는 분들은 코가 막히지 않게 치료를 받으셔야 될 것입니다.
등을 구부리고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바른 자세로 식사를 하시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실 겁니다.
그러나 선천적인 치아가 문제라면 해결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입안에 평소보다 작은 양의 음식물을 넣고 씹는 것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소리 내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드시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눈섭과 입꼬리에 힘을 주고 씹는다 눈 힘을 뺀다 늘 이런 얼굴을 유지한다
맥없이 뻗어 있으면 얼굴이 제모양대로 막 망가지기 시작한다
입만 따로 움직이지 않는다 입과 목을 일체로 곧게 펴고 볼에는 전혀 힘을 넣지 않고 당기지도 않는다 소리가 나는 이유 볼에 힘을 넣어서 음식을 안으로 누르기 때문이다
입술주위에 힘을 주어 입을 오무렸다 폈다 말을 할때 입과 입술이 앞으로 나오지않게 공제하고 입술가운데에 틈이 약간 남겨지게끔 입을 닫는다 입술의 움직임은 얼굴표면에서 수직으로 열리고 닫겨야 한다는것이다 앞으로 나오면 얼버무리는 소리가 나고 밥먹을때에도 쩝쩝소리가 난다
밥을 씹을때도 이렇게 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