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처럼
새것일때 죽도록 갖고싶고
낡아 녹이 쓸고 너덜너덜하면 버려도 아깝지 않은
유효기간이 있다
너무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혼자 속썩이고 있는것뿐이다
사랑은 부딪쳐야 사랑이다
내가 너를 바라봤을때 너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렸다면 가능하다
내가 없어도 되는 존재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는 홀로 많은 생활을 즐기고 있는중
내가 너에게 필요한지는 결정적인 요소로
서로의 첫만남이 필요함을 느껴야 한다
필요함이란
그는 나에게 없는 화려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나에겐 없다 그러면 끝이다
사랑은 상대방이 갖지 못한 화려함을 나에게서 찾게 만드는것이다
필요하지 않다면 필요할때 나타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