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말을 할때 기분이 좋든 나쁘든 일단은 눈으로 웃으며 입도 크게 벌리고 말한다
웃음은 신비한 힘을 가졌다 웃으며 말하면 스스로 유쾌해지고 홀가분해진다
입을 우물우물하면서 말하면 언젠간 운이 나쁜 사람으로 되여버린다
이어서 고민이 연쇄반응을 일으키듯 줄닫는다
커피잔에 빠진 사람처럼 허우적거린다 인생이 커피한잔이라면 마시며 맛을 향수하는것이지 커피에 빠져 허우적거리기엔 너무 아깝다
목소리도 시원하고 발음도 똑똑하게 크게 말하면 신기하게 주위는 나의 세상으로 바뀐다
그리고 고민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 어떤 상황을 자신과 연결시킨다
그 누군가와 만나 즐거운 상황이 아니였다면
스스로 불쾌해지며 내가 뭔 잘못을 했나 우리 사이가 더 좋아지기 바래
그가 나에게 더 잘해주기 바래
그가 왜이래 등등
둘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이런 생각을 버리시고 그는 너무 잼있어 그가 승승장구하기를 바래
초점을 내가 아닌 그에게 두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나는 그냥 방관자일뿐 모든 일어난 일은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듯
순간순간을 재미로 여기면 관계가 나빠질 일이 없다
그는 나의 스타일이 아니야
어디 이런 사람이 있어
미워죽겠어
날괴롭혀
지겨워
나의 감정에 초점을 둔다면 넌 영원히 고민속에서 허덕이고 있게 되는거
정 어려우면 남을 동물원의 원숭이로 보면 됨
쓸데없는 시기질투 불안 자존감이 스스로 불행하게 만든다
남을 긍정하고
남의 앞길이 환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힘이 되어 너의 앞길도 환하게 비춰줄것이다
나의 감정을 버려야 즐거움이 찾아온다
나를 잊어야 행복이 찾아온다
남의 슬픔을 헤아리고
남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남이 필요로 할땐 도와줄수 있는건 도와준다
남이 필요하지 않을땐 괜히 도우려고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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