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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들어야 하는 말

| 格局/觉醒2018
ZyenYa 2018. 8. 19. 21:00

시청자들이 흔히 하는말 방송 접어야겠다.

접을거면 조용히 접지

접고 싶어서가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 좋아하던 사람이 안나와서 나와달라는 말


노인들이 흔히 하는말 이젠 죽어야겠다

죽고싶어서가 아니라 사는게 재미없고 공허해서이다


공통한 점은

내가 재미없으니 나의 맘을 알아달라 날 재밋게 해달라


안쓰러운건

방송은 당신하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세상은 당신하나만을 위해 돌아가는거아니다

이세상 누구하나빠져도 지구는 그대로 돌아간다

당신이 울든 웃든 지구는 무미건조하다


이런 사람일수록 의존성이 강하며 억지를 부리고 자아가 중심이다

또한 억압받고 자라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지 잘 모른다

본인은 심한 소외감속에 시달릴수도 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며 어떻게 주위를 잼있게 할지 행복바이러스가 없는 사람이다


함부로 말을 상대에게 한다는건 예의가 아니다

상대는 당신이 죽어야지 하고 말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신의 고민을 확 상대에게 뿜어버리는 행위이다

상대에게 페를 끼치는 행동이다

당신이 살든 안살든 당신맘대로이고

죽어야지 하고 하면 상대가 맘 아파해주길 바라는건가

상대가 당신곁에 남아 돌봐주길 바라는건가

늙어도 이렇게 늙으면 값이 없다

늙었다고 넉두리만 하지 말고 차라리 자원봉사나 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

소외감이 없어지고 가치를 이루고 존경받는 사람이 될것이다 

죽을가봐 무서워서 이젠 죽어야지 더 살아서 뭐해 넉두리만 하다간 아무일도 못하고 어느순간엔 죽게 된다

어차피 사는 인생 하루라도 값있게 사는게 보람이다



사는게 너무 재미없어라고 느껴질때

맘놓고 터놓을수 있는 절친이 없을때

희망이 없을때

잼있는 일이 없을때

칭찬도 없고 인정받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건

한줄기의 빛이다

나를 봐주는 사랑미 있고

나와 희노애락을 함꼐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고

삶의 희열을 느낄떄

사람은 다시 생기를 찾게 된다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는것이다


你在时,你是一切。你不在时,一切是你

니가 있을땐

네가 전부였고

니가 없을때

온세상은 전부 너였다


나에게 필요한건 나의 태양

눈부신 햇살과

따스한 기운이

날 덥혀주길

그래서 꽁꽁 얼어붙었던 나의 맘속에

한줄기 햇살이 비쳐와

나는 드디여 깊은 땅속에서 깨여나

힘을 다해 머리를 들고

컴컴한 땅속을 뚫고 나올때

나에겐 밝은 세상이 펼쳐진다 

푸르른 하늘과 청량한 물과 녹색인 나무들

다시 세상에 태여난 느낌

나의 맘은 설레인다

이런 세상이 있었느냐고


당신이 힘들고 답답한건

늘 땅밑에서 두더지랑 싸우고 있기때문에


당신에게 힘을 주는 사람은

땅밖에 있습니다

머리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