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과소비하기때문이다
사람은 일정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런데 어느 한순간 너무 지치거나 과도하게 생각하거나 했을떄
갑자기 팍 노화가 올수 있다
사람은 천천히 늙어가는게 아니라
70인생이라면 어는 몇순간에 확 늙어버리는것
일하느라 사람만나느라 애키우느라
자신을 지나치게 소비하면서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여자들은 나이들어갈수록 투덜대는데
목소리가 노화되였는데도
남이 듣기좋아하든 말든 끊임없이 투덜댄다
그사이에 확 늙어간다
남자는 일하다가 임원됬다가 점점 높은 목표를 향해가다 거기에 도취되다가
그냥 노화된다
친구들과 동료들과 이런저런 논쟁을 하다가 머리를 많이 돌려야 하니
그 일년에 팍 늙어버린다
사람이 어떤데 빠지게 되면
특히 머리만 쓰는 일 말만 하는일 사실 말하는것도 상당히 에너지를 소모한다
체력이 약해지며 몸이나고 늙은 티가 나게 된다
늙지 않을려면
생각을 안하고 말을 안하고
숨을 들이키고 있음 되는것
늘 어제와 같은 오늘이 될수 있다는것도
안늙는 비결이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아프지 않게
세월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거울을 비추니
나만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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