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사람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다.
'아무런 선택도 하지 않았던 자신'이다.
나이 먹어서도 막말하는 사람, 아직도 있네요. 싫다고 직접 여러번 말했건만.
자아가 약한 사람이 막말을 하고, 거기에서 보상심리나 반발심리로 욕구를 만족시킨다는군요.
그만 해라고 말을 해도 아무런 효력이 없군요. 되려 재밌다며(?) 더 막말을 하는데. 와. 진짜 대책이 안서네요.
사람은 자존심도 드럽게 세요..
도움이 필요한데도 절대 고자세를 유지합니다. 직접 가서 죽 떠먹여 주듯 다 도와줘야 해요. -_-
친분이 있어서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강도가 세어지니 이걸 내가 왜 하나 싶군요.
저번주부터 그냥 씹어먹고 있습니다.
씹어먹으면서도 기분이 참 오묘합니다.
몇번이건 '싫다. 그만해라'고 말 했는데 되려 더 하는거 보면, 무시 외엔 해결책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튼 나이먹어도 사회성 없는 사람은 끝까지 가나봅니다.
막가파에게 신사적 또는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지가 겁나서 또는 당하는 쪽에서 뭔가 아쉬운게 있거나 지은 죄가 있어서 그런 출 착각하더군요.
그런 인간들은 그저 조용한 곳으로 끌고가서 힘으로 해결하거나, 남들 보는 앞에서 개망신 한번 시켜주거나, 제발 도와달라고 애걸복걸할 때까지 안 도와주거나 뭐...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대해주는 방법 또는 아예 인간 무시하고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떳떳하고 지은 죄가 없어도 사람의 심리라는 게 요상해서, 가만히 있으면, 언젠가는 멀쩡하던 주변사람들조차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기 시작하더군요.
내가 마음 상할 건 없다, 왜냐하면 이건 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문제니까. 즉, 그들의 자아존중감이 불안정해서 속이 불편하니까 곁에 있는 만만해 보이는 상대의 속을 더불어 불편하게 긁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그런데 왜 내가 몸 갖다 대줘야 하는데? 그러니까 조합이요, ‘자기 내면 문제를 핸들링 못해 타인에 대한 음험한 공격성으로 표출되는 그 상대’ + ‘자신의 감정을 너무 의식하는 습성을 가진 자의식 과다인 나’= 팡! 사고가 나는 겁니다. 이때 지혜로운 깨달음과 소통과 변화가 없다면 ‘그 상대’는 계속 무의식중에 만만한 표적을 바꿔가고 부딪히며 감정을 소모해댈 것이고, ‘나’는 점점 더 자의식 과잉이 된 나를 의식하게 돼 더더욱 자의식 과다의 악순환이 되는 거지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몇명 있어요.
그냥 무시하는 게 좋더라구요. -_-
살면서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에요.
막말하는 사람도 상대에 따라 막말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는거죠
언제 그랬느냐 싶게 고분고분하고 귀엽고 착한 이미지로 변신한다는겁니다
즉 상대에게 막말을 일삼은 이유는 그 상대가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것입니다
공부를 잘한다 결혼을 잘했다 아이가 명문대에 갔다 얼굴이 이쁘다 돈이 많다 직장이 대기업이다
해외에 갔다 나보다 학력이 높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넌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나의 마음을 무시한다
등등 이러루한것이 자신의 자존감을 건드릴때 막말을 하게 된다는것입니다
불편함은 마음속 쓰레기를 생성시킵니다 방출하지 않고서는 속이 답답하단것입니다
상대가 막말을 하는것이 부담된다면 남들앞에서 늘 겸손함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왜 나한테 막말을 해? 라고 느끼는건 자신의 겸손함이 부족하다는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됩니다
겸손은 한데 겸손을 보여주지 않아서 상대가 불편하다는것입니다
겸손을 말로 태도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와 상대의 차이를 없애주어야 합니다
나의 학력이 높은데 상대는 별로야 하면 상대앞에서 학력은 입에 꺼내지도 말고 설사 말이 나왔다해도
학력같은건 쓸데없어 라고 거짓말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
될수록 차이가 나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상대에게는 차이가 상처로 되는거니깐요
오히려 차이가 많이 난다 하면 아무일도 없습니다
나이가 비슷한데 경력이 비슷한데 차이가 난다 뭔가 비슷한것이 있을때 차이가 있으면 막말이 폭발합니다
경력이 비슷한데 니가 돈 더 많이 벌어 이러면 시샘이 날수밖에 없거든요
나이도 비슷하고 경력도 비슷한데 쟤는 아이가 명문대 갔어 하면 질투가 폭발합니다
학력도 낮고 결혼한 사람이 학력이 높고 결혼안한 사람보면 결혼은 했어? 이렇게 걸고 듭니다
나는 결혼을 했어 이게 자부감이라는거죠
애가 있는 사람이 애없는 사람을 보면 아직 애 없어? 라고 걸고 듭니다
그 말을 하는 순간 자신은 안심이 되고 무한한 행복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을 상대로 비춰 자신의 행복감을 찾는다는거죠
인간은 무의식하게 늘 비교대상을 찾습니다 자신이 허무하고 내가 잘 되어가고 있는지를 인간은 확인하고 싶어서에요
더 늙으면 ㅉㅉ 쟤는 오줌통 달고 다니드라 어떻게 살어 말뒤에 뜻은 난 건강하다 난 괜찮아 라고 만족감을 느낍니다
인간은 속물입니다 언제 땅속에 묻힐지도 모르면서 늘 티격태격해서 살아갑니다
수행이 부족해서 그러는거에요 자신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남에게서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먼저 경계를 하고 막말을 하여 까주고 자존감을 만족시키려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곁에 가지 않는게 상책이에요 왜 쓸데없이 가까이 가서 얘기를 하는데요?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지혼자 판단하고 연락까지 와서 막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는거에요?
꺼져 라고 무시하면 됩니다 상대를 해주니 자기가 대단한줄 아는 사람입니다 아예 무시를 하고 거리를 두는게 방법입니다
비교대상이 됬다는건 주위에서 서성거리기 때문입니다
강을 사이두고 멀리서 물이 뿔든 불이 나든 구경하는게 답입니다
막말이 된다는건 그 막말이 나의 상처를 찔렀기때문입니다
나에대한 그 어떤 부정적인 평가라는거죠
어떻게 나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들일것인가
너 못났어 하면
어 그래 너 잘났어 쿨히 인정을 잽빠르게 하면 됩니다
내가 잘나고 못난건 객관적이지 너의 평가로 좌우지 되는게 아니다 라고 객관적인 인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맞섭니다 남의 주관적인 의견에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객관적인 인식으로 살면 모든것이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나 서울대 갔어 어 축하해 난 미술학원 갈거야
나는 나대로 산다 는 자신의 축을 가지는것이 자신의 삶을 사는것입니다
내가 뭘 원하는지를 알아차린다 나를 위주로 살고 말을 한다
나 오늘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어 ->남이 막말하기전에 거절
날 칭찬 한마디 해줘->내가 원하는것을 말하면 된다
남이 막말을 하는것은 내가 남의 생각을 따라가기때문이다
막말이 입력이 되 그것이 내 머리속에서 처리가 되느라 내맘이 아픈것 막말한다고 느껴지는것이다
한마디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말을 끌고 간다
내가 원하는건 칭찬
덕담 한마디
잼있는 이야기 ->잼있는 얘기 해줘
놀러가기 ->놀러가줘
맛있는거 먹기 ->맛있는거 사줘
원하는것외엔 노관심
그리고 내가 원하는것을 말로 뱉어내는 습관을 키운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잊고살아서가 아닐까? 한번도 자신이 원하는것을 말로 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자신이 원하는거를 들어줄 사람이 없었다는것 늘 무시되고 알아줄 사람이 없이 자랐다 하면
커서도 자신이 원하는것을 확실히 표현하지 않아 막말을 당하게 된다
우리는 흔히 살면서 의견이나 평가나 관점 을 말하기 쉽상인데
그게 밥이 나온다더냐
화나거나 격분한 정서를 표달하니 그렇게 된다
오히려 자신을 위한 이익을 말로 표현하면 막말을 듣지 않게 된다
난 니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음 좋겠어
때문에 자신을 챙기는 사람일수록 인생이 수월하다
어려서부터 그런것이 몸에 배여 자란 사람은 트러블이 적다
그러니 자신을 위한 삶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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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모이는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그런 부류는 또 그런 사람끼리 잘 놀더라구요.
너무 큰 신경안쓰고 사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수 도 있을 겁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자기가 그런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다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