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딸에게
엄마가 살빼라고 한다
딸은 엄마가 잔소리한다고 쿨적인다
100키로나 되니
누가 봐도 살빼야 할거같은 상태인데
딸은 엄마의 잔소리에 상처받고
엄마는 제맘대로 안되는 딸때문에 상처받고
서로 불평이고 서로 맞지 않는 관계가 되버린것이다
이게 왜서 상처가 되고 서로의 원망이 되며 스트레스가 되는걸가
방관자입장에선 그냥 살빼면 되는것인데
엄마는 살빼든 안빼든 딸을 이뻐하고 맛있는거 해주면 되는것인데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것이다
스트레스란
남의 일에 너무 신경쓰는 사람이 (남이란 자기자신외의 모든 사람)
자기자신이 즐거워할수 있는 취미나 생활이 공백인것이다
옳은 말일지라도 사람은 남의 부정적인 평가에 상처를 받는다
왜냐하면 내자신이 꺼리는 일을 잔소리로 들었을떄 그 아픔은 배로 되는것이다
잔소리는 자존심에 상하게 하고 자존감만 낮추어놓을뿐이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사람은 반발하고 불평이 많고 화를 내는것이다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지면 공부를 더 이상 못하게 될것이다
그런데도 잔소리를 계속 할것인가
가족이 화를 자주 낸다면
니가 잔소리로 자존감을 낮추지 않았는지 체크해봐야 할것이다
연락을 바라는 사람이 더이상 연락하지 않는다면
니가 분명 자존감을 낯추는 언행을 했을것이다
결혼안한 사람한데 나이 들었으니 결혼하라 옳은 말인데 듣는 사람은 심한 상처를 입는다
관심이 없는 화제를 꺼내고 부정적인 평가이고 자존감을 건드리는 행위이기때문이다
애늦게 낳는 사람한테 애 낳아라 옳은 말인데 듣는 사람이 상처를 입는다
다그치고 간섭이고 부정적인 시선이고 자존감을 건드리는 언행이기때문이다
긍적적인 태도를 준다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왜 꼭 없는것에 파고들어야 하는가
왜 꼭 단점을 꼬집어야 하는가 소위 관심이라는 이유로
그런 사람들의 심보는 무엇일가
한마디로 그 사람 자체가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상태이며 불안이 있으며 자존감이 낮기때문에
남을 공격함으로써 만족감을 얻으려고 시도하기때문이다
사람은 모르는 사람한테선 상처받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이 널 공격한다면 같이 공격하면 끝이다
믿었던 사람한테서
인정받고 싶은 사람한테서
아끼는 사람한테서
인정받지 못하여 상처를 받는다
결혼하여 믿었던 남편이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하면서 받는 상처도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듯이 이 유형의 상처이다
사람은 믿었던 사람에게 악하게 못한다
마음한구석이 여린것이다
상처를 받으면서도 상대가 누르기 시작함에도 상대가 컨트롤할려고 시도함에도
끝내지 못하고 더 잘할려고 아득바득 하는것이다 결국 어느날에는 폭발하고 만다
믿었던 상사의 컨트롤
믿었던 남편의 컨트롤
믿었던 엄마의 컨트롤
초기에 인지하는것이 필요하다 병도 놔두면 암이 되듯이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하는것이다
학습무기력에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것이다
고약한 상사들이 이를 이용해서 무조건 부하에게 들이대는 경우가 있다
세게 들이대면 부하는 당황해서 무서워서 말을 꼬박꼬박 듣기때문이다
더 잘할려고 떨면서도 노력하기떄문이다
왜 떨구 있냐
왜 함부로 상처주는 사람한테 더 잘해달라고 떨구있냐
버리면 되는것임 더이상 상처못주게 만들어버림 그만이다
못된놈에게는 해칠 기회조차 주지말라
그사람은 상대가 원하는것을 이용해서 미끼로 낚고 있을뿐
물고기가 낚시를 무는 이유는
먹이가 걸려있기때문
미끼로 사람을 낚는 사람
치고 달아나고 치고 달아나고 해도 먹이를 흔들댄다면
먹이를 보지 말고 그 뒤에 사람을 보라
남의 일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지 않는 방법
옳은 말은 그냥 쿨하게 승인하고 응대하기
두번이상 반복하면 그만해라고 말하기
남의 일을 지나치게 신경쓰는 사람의 스트레스 해소법
자신의 취미생활을 만들기
남으로부터 시선떼기
남을 관찰하지 않기
이른바 시선을 남으로부터 자신에게로 돌린다
아무리 가족일지라도
불평이 많으면 더 심각한 상처를 준다
걱정할수록 불안만 커진다
사람은 불안하면 혈액순환이 안되기에 더 붓기만 할뿐이다
관계또한 깨어지기 쉽다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아끼는 사람일수록
잔소리하지말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며
걱정하지 말며
행동으로
물 한그릇이라도 떠주든가
더운 타올 하나라도 건네주든가
늘 편안한 마음으로 주변을 대하기
나자신을 제일 좋은 상태로 만들기
상대를 마주할땐 늘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기
화내고 있지 않은가
걱정하고 있지 않은가
심술부리고 있지 않은가
아무리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것일지라도 상대에 대한 어떠한 요구나 불평은 자신의 잘못이다
왜냐하면 상대는 다른 사람 남이라는 존재이기떄문이다
다른사람은 지적과 불평과 화를 받을 아무런 이유나 의무도 없다
니가 억지를 부리고 있는것이다
니가 왜 다른사람에게 화를 내고 있느지
니가 왜 다른 사람을 걱정하고 있는지
니가 왜 다른 사람에게 카톡안보낸다고 툴툴대고 있는지
니가 왜 다른사람을 지적하고 있는지
너가 자신의 자격을 초월해서 상대를 간섭하고 있다는것을 반드시 인지해야 할것이다
다만 너의 욕망일뿐
넌 그런 자격이 없다
잔소리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아니다
그를 심한 함정에 빠뜨리는것이다
사람과 사람사이
거래할땐 필요한것만 전하면 된다
내가 필요한것
니가 필요한것
필요이상의 요구를 상대에게 요구한다
남이 필요치 않은것을 줄려고한다
그러다가 넌 쓰레기로 처분되고 만다
좋은 사람 되기
남의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
걱정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남의말에 상처받지 않는다
내가 즐기는 일을 한다
그러면 화를 낼 일이 없다
남이 나를 말하면 화가 나는 이유
그냥 말할수도 있는것이지
그사람들이 남의 일에 신경쓰는것이지 그사람들이 자신의 생활이 없는것뿐임
신경끄라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쿨하게 무시하면 된다
니넨 레벨이 그뿐밖에 안되는것임
나는 너희들보다 훨씬 높고 품격있고 성공한 사람임
이른바 자부심을 갖으라는것이다
모든 사람을 굽어볼수 있을떄 비로소 흉금은 넓어진다
같은 높이의 시선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면 싸울일밖에 안생긴다
시선을 높혀 상대를 바라보면 자신이 작아지며 불평밖에 안생긴다
남이 나를 어떻게 말할가 걱정하면
늘 불안에 떨어야할것이다
남은 나를 말할 자격이 없다
그들이 오버하고 있는것이다
나는 남이 나를 말하는것을 들을 의무도 없다
나는 나니깐
나는 니가 아니니깐
제일 큰 피해는 관심하는 상대로부터 온다
걱정이라면서 나를 함부로 말한다
사실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서 오는 말은 옳은말이다
담배를 피운다 담배를 피우지마!
술을 마신다 술마이지마!
돈 함부로 쓰지마!
일해!
그런데 나를 다그치고 있는것임 나를 불안에 빠뜨리고 있는것임 걱정이 배로 됨
나를 기다려주고 나에 대해 긍정의 태도가 아님에
난 반발한다
난 그냥 긍정을 받고싶을뿐이다
쬐여진 마음을 잠시라도 풀고싶을뿐이다
그런데 상대는 나를 점점 더 쬐여오고 있는것이다
상대는 그가 생각하는 옳은 말을 하고있을뿐
나를 위한 말을 하고 있을뿐
내가 필요로 하는 말을 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의식하지 못한채 미움을 사고있다
내가 필요로 하는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은 아마 사기군이겠지
내가 원하는 바를 알고 그런 말만 하니깐
그러니 옳은말 달콤한 말 들을 필요없다
나의 인생은 나로 결정하는것이기에
나는 나의 주인이다
다른 사람은 상관없는 존재일뿐
그들이 어떤 말을 하든
그냥 하찮은 존재일뿐
조급해하고 걱정하고 화를 내고 해도
난 급해야할 이유가 없다 니가 급할뿐
착한 사람의 특징
다른 사람이 밥먹을 돈이 없다고 돈달라고 발 동동 구르면
급해할 사람은 그사람인데
니가 오히려 돈못줘서 안달아하고 있는것임
넌 먹을 걱정이 없고 돈도 있고 급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지나치면 그만이지 않은가
문밖에서 웬 사기치는 놈이 회사이름대며 문열어달라고 현관으로 나오라고 전할말이 있다고 발동동구른다
내가 왜 나가야 해?
내가 왜 문열어줘야 해?
급한건 너이지 내가 아니란 말이야
그런데도 착한 사람은 문열어준다 결국 사기당하거나 시간만 랑비한다 또라이를 물리치지 못해서 갖은 설명을 하고 힘빠진다
디게 웃기는 일이다 문안열어주면 되고 전화놓으면 되는것인데 간단한 일을 착한 사람은 끊지 못한다
그냥 대답없이 확 팽개치면 되는것임
전화도 마찬가지 예의차릴 필요없이 날 불편하게 하는 전화는 확 끊으면 만사태평임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말
남보다 자신을 더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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