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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소위 예절 몇가지-세상이 바뀌는 날까지

| 格局/품격있는삶
ZyenYa 2018. 6. 23. 20:17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예절이 밝다고 자처한다 사실 자신을 기만하고 있는 겉치레뿐이다

어려서부터 설쉴때 새베 제사때 새배 등등 무릎을 굽히고 엎드리는 절이 아직까지도 없어지지 않고 있다

옛날에 중국에서 황제에게 절하듯 빈민은 관리에게 엎드리듯 양반쌍놈 신분제도에서 나온 절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것이다

그것을 소위 예절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어른들이 뻔뻔하기때문이다

아이를은 백지와 같고 가장 순수하다

태여나서부터 누구한테 무릎꿇고 엎드릴려고 하지 않는다

어른들어 강박에서 나오고 습관이 되가는것이다

어른들은 나이가 들수록 뻔뻔해지며 보수적으로 변한다 낡은것을 개변하려고 하지 않기땜에 젊은 세대들의 투쟁이 필요하다

효도란 꼭 절을 하고 엎드리고 굽석거림이 아니다

서로에게 힘을주고 아플때 관심하고 서로 긍정하고 따뜻함을 느끼는것이 무엇보다 효도인것이다

설에 세배하고 죽은담에 절하고

살아있을땐 맛있는 한끼 대접못하고 어디 경치좋은곳에 같이 나가지도 못하고 마음깊은 대화 한번 나누지도 못하고 도대체 어른들은 무엇을 바라고 쓸데없는 예절에 쩔어 좋은인생 지나치고 있는것일가

가끔씩 여행을 다니고 같이 할수 있는것에 교감을 나누면 부모가 늙어서도 아이들은 그대로 해줄것이다

부모와 같이 있는것을 즐거워할것이다

고개돌려술마이기

술잔을 마주할때 고개를 돌리고 마시는것 예절이 아니다

그냠 마이는것인데 어른 아이 마주보고 마시는게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니지 않은가 오히려 고개를 돌리고 마시는것자체가 행동이 이상하다

지나친 사회적인 요소에 젊은 세대들은 시달리고 있는것이다

반드시 페지해야할 습관들인것이다

존댓말

언어부터 경어가 들어있는것이 어느날에는 바뀌여야 할것이다 어른 아이 상관없이 똑같은 언어로 교류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영어 중국어처럼 회사에서 가정에서 언어의 차별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세종대왕이 우리 언어를 만들었다? 결국 양반과 쌍놈의 언어를 만든것임에 불과한것이다

민주화를 받드는 국가에서 대왕을 숭배한다? 말도 안된다

선배 후배 차이

상사 부하 차이

모두를 언어차이로 서열을 따지며 사는것이 한국인을 너무 피곤하게 만드는 요소인것임

인사

어린아이에게 강제로 인사를 시키는것이 어른들은 예의라고 생각하고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아이들은 인사를 할줄 모르며 어떻게 할지도 모르며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할수 없이 따라하는것이다

어른들은 아이를 배려하지 않는다

꿋꿋이 서서 인사를 받으려고 한다

아이 눈높이에 맞추려고 하는 사람 몇이나

아이는 무조건 존중해야 한다

눈높이를 맞춰서 말해주고

아이가 같은 공간에 있을땐 무시하지 말고 아이를 화제에 낄수 있는 대화를 하고

아이앞에서 싸움하지 않고

아이를 잘 데려놀고

이것만 해줘도 아이는 충분히 좋은 아이로 성장할수 있는것이다

인사는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주눅이 들수 있다

동양인이 서양인처럼 당당하지 못한것도 늘 강제로 인사를 시키는데서 애가 주눅이 든것이다

자존감

아이는 자존심을 타고 태여났으며 순수하고 바른것을 알고 부모를 소중히 여겨야 함을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어른들이 망가뜨리고 있는것이다

어느 엄마가 나와서 하소연한다

다큰 아들이 공부를 안한다고 딸이 밤에 집안들어온다고

엄마들은 자식의 잘못이라고 탓한다

관상을 보니

엄마의 얼굴에는 고달픔과 피곤함이 어려있고 답답한 표정이였다 매일 자신도 살기 힘든 형편이였다 그 고달픔이 그대로 얼굴에 어려있는것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얼굴표정이 어두운것을 보면 상처가 쌓인다 아이들은 자존감을 타고 태였났다고 했다 그런데 어두운 부모표정을 보면 그 자존감이 그대로 순식간에 무너지는것이다.어른들은 그걸 모르고 공부잘해라 집들어오라 잔소리만 한다 자식들은 이미 자존감이 떨아진 상태에서 잔소리에 자신심까지 잃어버리며 더 불안해져 아무것도 못할것이다

부모들은 기대를 버리고 잔소리를 버리고 자신이 여유있게 자신있게 살면 자식들이 그대로 따를것이다

여유롭고 즐겁고 밝고 환한 표정을 지을수 없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자식이 잘되는것을 바랄려면 부모의 표정은 아주 중요하다

부모가 피곤하다고 살기 힘들다고 짓는 어두운 표정 끊임없는 잔소리 공부에 대한 걱정 등은 자식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모른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기때문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에 집중못하게 된다

아이가 어떻게 되였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다

나와서 아이가 말 안듣는다 공부를 안한다 밤에 집에 안들어온다 부모는 아이를 탓하며 고민이라고 한다 그런 부모는 신기하게 다 얼굴표정이 어둡더라 찌글어지고 눈에 생기없고 굳은 표정 자식이 상처를 받는다

당신이 아이에게 끼친 결과라곤 반성하지 않는다

아이는 착하다 아이의 가슴속에 늘 부모는 소중한 존재이다

부모가 너무 걱정해 아이가 불안한것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선 안된다

그냥 즐겁게 매일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것이 아이를 성공으로 이끌게 할수 있다

걱정과 기대는 나쁜 결과만 초래할것이다

자식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자신이 잘못사니 그걸 자식에게 기대하는것이다 혹은 자식에게 화풀이하는 부모도 적지 않다

나이들어도 어린애같은 부모 어쩌면 머리가 좋지 않은 부모 늘 고민에 빠져있는 부모 답답한 부모이다

누구나 세상을 살아간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아플수도 있고 힘들수도 있고

다만 이 어려운 세상을 웃음으로 대한다면 그냥 나의 레벨에 맞게 너무 잘살려고도 하지말고 비교도 하지말고 가진것에 만족하며 능력으로 가능한 일을 하며 사는것이  훨씬 편할것이고 재미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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