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O형
+O형은 개성을 존중한다. O형은 무슨 일이든 전문화하며 강렬하다.그것은 단순히 인위적 분류로 된
전문이 아니다.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이것은 자기만이 할 수 있다는 외곬의 길을 깊이 파고 드는 것이며 그 개성적으로 투철한 모습이 사람들의
감동과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개성에 투철하
다는 것은 자기의 삶을 살아간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O형이 가장 개인주의적이다
(그러나 그런 O형이 동시에 가장 집단성이 강하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O형의 2중성중 한가지이다). O형은 목적 지향성이다. 목적이 결정되면
O형의 힘은 배가 되고 목적 달성 능력도 뛰어나다.
O형은 본래가 낭만적 생각이나 표현을 좋아한다.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시인
기질은 공통적이다. 낭만주의와 현실성은 O형의 기본적 2중 기질의 한가지이다. 그러나 모든 O형의 사람이 이런 2중성을 균형적으로 잘
발달시켰다고는 할 수 없다. 이상을 추구하는 심성이 아름다운 사람으로부터 책략가, 인색한 사람까지가 O형의 여러 타입으로써 분포되고 있다.
O형을 관찰하면서 가장 박력 있게 느끼는 점은 생에 대한 강한 의욕과 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욕구나 욕망이 직접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이다.
목적 지향의 강한 현실성이나 그것을 뒷받침하는 일상 행동의 실용성, 신체의 건강이나 질환에 대해서 대단히 신경을 쓰는
O형이 많은 점 역시 관련이 있다고 본다. 삶에 관해서 어떤 기능과 행동성이 필요한가를 생각했을 때에 O형 성격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현실성
은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 방법을 발견하고 그것을 최우선해서 실행하려는 것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그러나
낭만주의는 어째서일까 ?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삶을 위해서 필요한 목표를 강하게 의식하고 응시하는
것이 생존 능력이다. 그런 의식을 보다 고무하기 위해서는 언어상으로나 이미지로서 그 목적에 대하여 보다 높은 가치와 아름다운 모습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목적을 향하는 행동 의욕이 그것에 의해 보다 격려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로맨티시즘이다.
생활력도 강한 자의
것과 약한 자의 것이 있다. 강한 자는 주위 사람을 밀어 제치고서 남을 복종시키고 적극적으로 살아간다. 약한 자는 이와는 반대로 힘 있는 자에게
매달리고 때로는 덕을 보며 비호를 받으면서 지원받을 수 있는 관계를 확립하고자한다. 그것이 약한 자의 생활력이다. 이런 힘의 강약 관계에 따라서
O형의 기질 표현, 즉 성격은 그시점에서 결정된다.
평사원 시절에는 윗사람에게 헌신적이었던 사원이 중견사원 시절에는 맹렬한
투쟁성을 보이고 관리직에서는 남의 어려운 사정을 잘 이해해 주는 보스형.정상에 서게 되면 독재적으로 외관상의 변화는 O형의 경우 가장 뚜렷이
나타난다. 곤란한 점은 평생 동안 승부를 체념한 O형, 즉, 패자 의식이거나 성장 과정에서 열등감이 생긴 사람은 말이 통 없고 성격이 비뚤어지며
세상 사람을 모두 적대시하는 사람이 나오기도 한다.
O형은 단념을 빨리 한다. 좀 지나치게 빨라서 끈기가 없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그 반대로 이긴다고 생각한 승부에서의 O형이 발휘하는 박력이나 끈기는 굉장하다.
O형은 패거리에 소속되고자하는 의지가
강한데 그 반면 O형은 자기 패거리 이외의 사람에게는 경계를 하고 때론 비정상일 정도로 심하다. 아직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혈액형 따위의
질문을 해서 "그건 알아서 뭐해 ?" 이런 반문을 당하거나 답변을 거절당하는 것도 대개 O형이다.
사랑으로 생활하는 것과 자기의
패거리를 원하는 것 역시 보다 많은 힘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해석이 된다. O형으로서는 사랑과 힘은 하나의 존재이다.
O형의 지적
호기심은 일반적으로 왕성하다. 그러나 대상이 자기의 전문 범위 내이거나 그에 가까운 것일 때에, 또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일 경우에는 그
호기심이 치열하고 그것과 거리가 멀면 호기심은 생겨도 냉각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아뭏든 학습의 의욕은 왕성하다. 일반적으로 독서를 잘하는
사람에는 O형이 많다. 의욕만이 아니라 학습 능력도 높다. O형의 기억력은 단순히 기호로 만들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머리 안에다가
프린트해서 몸 속으로 침투시키는 느낌이 있다. 원형 그대로의 기억이 대단하므로 사람의 얼굴을 참 잘 기억한다. O형인 사람에겐 어학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자기의 전문 분야에는 지식이 깊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창조나 창작 의욕이 왕성하다. 또 꿈과 낭만에 있어서도 현실과 O형이
생각하는 독창성은 가끔 기업성을 띠고 성공을 한다.
O형의 사고 방식은 직관적이며 그대로 매사에 대하여 그 본질을 파악하는
점에서는 뛰어난 점도 있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직관적이어서 단순하게 보이기도 한다. 결론이나 행동, 또는 표현에 이르기 전에 세심하게 음미하는
과정을 생략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덤벙대는 일이 많고 그 결과는 황당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머리가 좋고 나쁜 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 똑같은 O형 인간이 전문 분야나 현실적 판단, 인생의 갈림길이 되는 승부의 자리 등에서는 놀라울 정도의 치밀성과 날카로운 두뇌의
작용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인즉 이런 일부 단순한 점이 O형인 사람의 인간적 매력이 되고 있다. O형의 감정은 침착하다. 정서감
안정형이라고 하면 대강 맞는다고 생각한다.O형은 솔직하고 감정의 표현이 풍부하다고 말할 수 있다. O형의 감정 구조는 여러 층으로 된 모양이다.
특징적인 점은 자기의 논리가 상대편의 치밀한 이론으로 무너지게 되면 그 때만 비교적 간단하게 감정적으로 무너지기도한다. O형에는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적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명쾌하게 논리를 전개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O형이 이성파인 줄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전혀 그반대이다. 확실히 O형은 말을 교묘히 사용한다.
선택하는 행동에 현실에 플러스가 되는가 또는
마이너스인가의 득실 계산이 따른다. 게다가 O형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구별이 뚜렷하며 일상 행동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대로 행동할 때가 비교적
많다. 그런 점은 그의 말이 언어상으로는 논리적이라 해도 그렇다,
O형은 인생의 중요 기로에서의 O형은 입장의 강약과는 관계없이
자기가 선택해서 결정하며 타인의 의견을 참고하기는 해도 그것에 잘 따르려고 하지않는다.그런 때의 O형은 그야말로 신중히 숙고한 끝에 단행하며
철저한 집중적 사색을 한 다음 어이가 없을 만큼이나 대담한 과단성을 보인다.
O형의 애정 표현은 매우 직설적이다. {좋아한다}
또는 {사랑한다} 이런 말을 잘하고 거듭해서 상대편을 칭찬하며 높여 준다. O형의 사람은 주위 환경 때문에 장애가 있으면 수십 배의 강력한
현상을 보인다. O형은 팔방 미인적인사람을 특히 싫어한다. 또 O형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인 것과 똑같다. 친한 사이가 되면 형식적인 교제는
싫어한다. 서로가 몸을 가까이하고 마주 앉아서 알몸으로 접근하는 모양으로 대한다. O형의 인간미나 따뜻한 성격은 이런 점에서 잘 나타난다.
거리가 떨어져 있고 시간이 오래 되면 그것에 비례해서 사랑이 식어간다. 친해진 O형은 친절하고 잘 도와주며 상대편사정에 대해서도 자기 일처럼
귀를 기울이고 수고를 아끼지 않지만 오랜 세월을 교제하는 사이에 개개의 행동은 별개로 해도 전체적인 면에서 O형의 일방적 베이스가 강요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기분이다. 이렇다할 원인 없이 O형이 남에게서 기피당하는 것은 이런때이다.
O형의 사랑은 맹렬히 타오르는 석유의
불꽃처럼 불탄다. 그러나 O형이라도 절반 이상은 매우 평범한 결혼을 한다. 그렇기는 해도 상대편을 획득하는 능력은 뛰어나며 여성도 그런 점에서는
마찬가지이다. O형은 응석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숫자상으로 나타나 있다. O형이 응석을 잘 부리는 것은 이미 말했지만 O형 여성의 모성적
사랑도 역시 주목이 된다. 그러나 이 질문에서 O형의 기혼 여성이 응석 받는 것을 싫다고 한 회답이 많은 것이 흥미를 끈다. 결혼 후의 O형
여성이 스킨십의 사랑을 남편에게서 아이들에게 옮기는 경향이라는 것하고도 관련이 있을 것 같다.
O형은 상식적이고
객관적이다.
O형은 상식적이며 객관적이야. O형은 자기의 잠재적인 심적 특성이 여러모로 분석되는 것을 아주 싫어하지.
혈액형과 성격의 관계를 인정하는 것조차 거부한다구.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감정론의 일종으로 생각하는거지. 이 지독히 상식적인 성격 때문에
흔히 보수적이라고 평가되기도 하지.
O형은 어떤 일이 닥치면 본능적으로 내부에너지를 발산하지 않고 그냥 있을 수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따라서 전력 투구하게 되지.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보람을 느낀다구. 감정적으로 흐르지 않고 직감에 의존하지 않는 것은 O형이 가지고
있는 심적특성이자 장점인거지.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O형은 직감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가장 어려워하고 싫어해. 그런 반면에 최대의 장점은
O형이 가지고 있는 모방적인 점이지..
뭔가 새로운 지식이나 사고 방식, 방법을 알게 되면 O형은 그 지식이나 사고 방식 및 방법을
차분하게 모든 각도에서 검토하여 어떻게 이용하고 응용하는 것이 좋겠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지. O형의 창조성은 직감적으로 번뜩이는 식의 창조성이
아니고 하나하나 쌓아 나가는 가운데 육성되고 결정되어서 생기는 힘인 거야. 모방은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 창조력의 원동력이고 진보의 싹이라고 할
수 있어. 그래서 O형이 가지는 모방성은 장점이야.
O형은 느리다.
여러 사상이나
사고방식에 대하면 O형은 그것이 객관적인 것으로 인정될 때까지 진실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처음의 태도로 일관하지. 그게 O형의 논리적인 일면이야.
자신이 객관적으로 이해한 다음에는 그 대상을 열심히 연구하는 태도를 지니지. 자신이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을 이룰 때까지는 결코 타협하거나
물러서지 않으려고 해. 직감으로 하나의 사상이나 관념의 본질을 뚫어보는 것이 아니고 누적된 논리에 따라 파악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인간 관계의
경우도 흔히 그러하다. 자기로서는 상대방의 본질을 파악하여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역효과적 방법을 취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호의적으로 대한다는 것이 오히려 악의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이것은 O형이 갖고 있는 템포가 느린 데서 오는 경향이야.
근데 템포가 느린
것과 두뇌회전과는 관계가 없어. 본능적인 욕구나 마음의 움직임이 비교적 느리다는 것이며 착실하다는 의미이기도 해. 이런 성격은 유전적으로 타고
난 특성이야.
O형은 순수하다.
남이 비난해도 결코 굴하거나 꺾이지 않고 자기가 믿는 바를 어떤
일이 있어도 끝내 목적을 달성하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가 O형이야. 고집이 센 노력가이며 지배욕이 강한 O형은 자신의 판단 기준과 상이한 가치
척도에 적응하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많아.
이것은 O형이 갖는 잠재적인 명랑함과 그 명랑함을 반영하는 자기 긍정이 성장 과정에서 심어지고
육성되면서 A형에 대한 열등의식, 그리고 쉽게 화합할 수 없는 요소에 의해 형성된 성격이라 볼 수 있지. 다시 말하면 자기의 약점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는 하나의 허세
인 것이야. 허세를 계속 부리는 한 열등 의식을 감추고 강한 자기 긍정적인 기분을 만족시킬 수 있지.
그러나 이런 상황은 O형에게는 대단한 부담이 되기도 하지. 허세의 상태로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O형은 스스로 열등한 사람처럼
행동하며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양 가장하기도 하지. 까불기도 하고 꾸지람을 듣기도 하면서 어릿광대와 같은 말과 행동을 하면서 약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야. 남에게 바보 취급 당하기 전에 스스로 바보처럼 보이면서 예상했던 대로 바보 취급을 당하더라도 웃으며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과시하기도 한다구. 하지만 속으로는 어디까지나 불쾌하고 슬퍼지는건 말할 필요도 없는거야.
O형은 남을
의식한다.
O형은 현실적인 문제에 이성적으로 대처해. 한데 O형이 이상적으로 보이는건 허세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지. 자기
억제력이 강하고 감정을 밖으로 나타내려고 하지 않기 땜에 언제나 냉정하게 남의 태도나 말 속에서 호의나 악의, 또는 적대시하고 있는가를 느끼려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거야.
자기가 믿고 협력해 온 아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악의에 찬 대우를 받고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
정면으로 반격을 가하지. 평소에 얌전하고 순종적이던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심하게 나올 수 있는지 깜짝 놀랄 정도로 돌변한다구. 이와 반대로 다른
사람의 친절에 감동
하게 되면 괜찮은 친구가 되지. O형은 어떤 때에도 주위 사람으로부터 호의적인 충고를 받겠다는 자세로 노력도 아끼지
않는 편이야. 근데 호의이기는 하나 사리에 어긋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이지 않는 완고함도 있지. 항상 냉정하고 이성을 존중하면서 행동하는 O형도
가끔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많아. 그 폭발은 격렬하고 강해서 자제력을 잃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이지.
O형은 포용력이 있다.
모든 인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듯이 O형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O형은 이상을 가진 경우이건 이상을 는 경우이건, 현실과 동떨어진 꿈같은 이상을 추구하려구는 하지 않지. 현실에 발을 붙이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O형이야. O형이 활발하게 활약하고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는 곳은 현실이라는 공간. 남의 말을 자기 생각인 양 옮긴다거나 큰
소리를 치는 경우도 많지만, 뜻밖에도 이것이 삶의 많은 부분을 끌어당겨 포용력 있게 평가되고 상식을 초월한 인물로 보이게도 한다구. O형이
가지고 있는 정력적인 점이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것은 진정한 포용력을 가지는 사람이 O형에 많기 때문이지. O형은 꿈같은 이상을 추구하기보다 매우
현실적인 것을 추구한다고 앞서 말한 바 있어. 흥미 있는 것은 O형은 정신병적인 경향이 강한 사람이라도 똑같은 경향을 보여준다는 것이지.
O형은 감정의 비약이 심하다.
모든 말과 행동에 있어 강한 자기긍정으로 지탱하고 있는
O형은 누구에게도 열등의식을 보이지 않으려 하고 알려지지 않으려 애써. 그 때문에 사회적 모순이나 정신적 갈등, 남과의 충돌, 업무상의 어려움
등을 자기 자신과의 타협,심리적인 속임수, 그리고 자살이라는 수단으로 해결하려는 경향도 있어. 현실주의자이면서도 O형은 살아나가는 것에
서투르지. 여러 가지 일에 따라 나타나는 어려운 일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거나 상담도 하는 가운데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을거야 그러나 끝까지
자기 자신의 노력에 의지하려고 하고 고민을 남에게는 숨기려고 하여 마음 속에 큰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가 끝내 견딜 수 없게 되는 것이 O형의
경향이야.
겉으로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믿는 바의 길로 나아가는 인간, 그리고 강인한 생활인으로 인식되기 쉬운 O형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현혹되어 굳세게 살아가는 자세를 지키려 애쓰고 있지. 그리하여 점점 열등의식이 깊어져 가는 것이야. 그러다가 일단 현실 생활에
견디기 어려워지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밀려 좌절하게 되면 자신감을 완전히 상실하고 말지.
아주 중한 신경증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
그리고 한번 신경증 환자가 되면 고치기가 힘들다구.
O형의 유쾌감
불쾌감
O형은 잘알지 못하는 상대에게 매우 정답게 대하는 것을 싫어 합니다.그러나 꼭 그래야만 하는 사람과의 기회에서는 상관
하지 않습니다.행동면에서는 섬세한 주의와 친절은 베풀지만,전문가이외의 사람에게서 가르침을 받는것을 싫어 합니다.
개서있는 사람 ,그개성을
발휘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집니다.그러나 앞에 나서기를 잘하거나,자기 선전을 잘하는 사람은 싫어 하고 겸손한 사람을 존중합니다.
팔방미인이거나 남을 비위를 잘맞추는 간사한 사람은 특히 싫어 합니다.
대인 관계에서 선물을 주고 받는 일에 호감을 가지고,그런일에
성의가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A형에 대해서 신뢰감을 가지고,B형에 대해서는 호감이 가는 사람으로
생각하고,AB형에 대해서는 지적인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O형에 나타나는 행동성
무슨일에도 극단적인
경향을 잘취하는 것이 O형의 특징입니다.특성에 있어서는 가장 다양성이 풍부합니다.
그것도 극단적인 것이 튀어 나오기 때문에 정리하기가
매우 곤란 합니다.O형에게는 극단적인 외향성에서부터 극단적인 페쇄성까지 그성질이 매우 다양 합니다. 좀 우스운 표현 같지만 극단적인 개성파가
있는가 하면 아주 평범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O형의 공통점은 현재의 입장 ,직위와 직업에 맞는 생활형식 밖에는 취하지 않는 단순성이
있습니다.
가정 주부라면 가정주부의 태도 ,서무 과장이라면 서무과장의 태도로 처음에는 비교적 서투른 일이 있어도 일해나가는 가운데 점차
익숙하게 처신해 나가는 점입니다.
O형 남성에 잘나가는 행동성은 밝고 양기 넘치는 활력형,마음씨 좋은 호인형,성질이 굳도
착실한형,방심하지 않는 사업가형,반골적인 투쟁형,앞장서기를 좋아 하는형,순수하면서도 단순형,부지런하고 맡은 직무에 집중하는 형,무뚝뚝한
고집센형,재담을 즐기는 인생파형 등 입니다.
여성에 잘나타나는 행동성은 개방적인양기파형,남자를 능가하는 장인한형,앞장서기를 잘하는
활동형,도량이 넓은 모성형,침착하고 대범형,여자 두목과 같은형, 꿈과 로망의 예술가형,불평불만을 잘 털어놓는 형,성격이 과격하고 추진력이 강한
경영자형,등입니다
마음이 맑고 논리적이며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 그러나, 완고하고 냉담하기도... O형의 성격상의 장점은
의지가 강하고 자신감에 넘치며 이지적이고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으며, 냉정하며 실행력이 있고 객관적이며 논리적이고 현실적이라는 점이다. 결점은
완고하며 융화성이 모자라고 겸양심이 적고 냉담하여 개인주의에 쏠리기 쉽다는 점이다. O형은 자기 주위의 사람들과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다. 그다지 남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거나 좌우되지 않는다. 반대나 장애를 무릅쓰고 무모할 정도의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한다. 말과 행동이
어딘지 무디게 보이는 것도 O형이 가지고 있는 경향이지만 본래의 특징은 결코 무디지 않다. O형은 '이것'이라고 일단 결심하면 정신을 빼앗길
정도로 열중한다. 지적 에너지가 신체적 에너지를 불태워 행동양식이 지적사고와 일치할 때 리듬이 조화를 이루어 하는 일마다 성사된다.
정력적이다 - O형은 어떤일에 부딪치면 본능적으로 내부 에너지를 발산하지 않고 그냥 있을 수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전력투구하게 된다.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보람을 느낀다. 감정적으로 흐르지 않고 직감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O형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 심적
특성인 정력적인 경향을 반영하는 것이다.
템포가 느리다 - 여러사상이나 사고방식에 대하여 O형은 그것이 객관적인 것으로 인정될
때까지 진실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최초의 태도를 고수한다. O형의 논리적인 일면이다. 객관적으로 이해한 다음에는 그 대상을 열심히 연구한다.
직감적으로 하나의 사상이나 관념의 본질을 뚫어보는 것이 아니고 누적된 논리에 따라 파악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템포가 느리다는 것은
두뇌회전과는 관계없다. 본능적인 욕구나 마음의 움직임이 비교적 느리다는 것이며 착실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모방성이 있다 -
무언가 새로운 지식이나 사고방식, 방법을 알게 되면 O형은 그 지식이나 사고방식 및 방법을 차분하게 모든 각도에서 검토하여 어떻게 이용하고
용용하는 것이 좋겠는가를 충분히 연구한다. 최소한의 지식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현실적 창조력을 갖춘 사람이 바로 O형이라고 하겠다.
마음이 맑다 - 타인의 비판이나 비난에 결코 굴하거나 꺾이지 않고 자기가 믿는 바를 어떤 일이 있어도 관철시킴으로써 끝내 목적을
달성하고마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라고 O형은 평가되고 있다. 고집이 세고 노력가이며 지배욕이 강하고 자신의 판단기준과 상이한 가치척도에 적응하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포용력 있다 - O형이 가지고 있는 정력적인 점이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것 아닐까. 가장된 포용력이
아니라 정력적인 말과 행동 속에 진정한 포용력을 나타내는 사람이 O형에 많은 것은 사실이다. O형은 꿈같은 이상을 추구하기보다 매우 현실적인
것을 추구한다.
친해진 다음 믿고 교제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상대에게는 O형은 정말로 친절하다. 그 친절도 상대로부터 무슨
부탁을 받았을 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적극적으 로 술술 풀려 나온다.
'다른 사람을 잘 보살펴준다'는 표현이 O형의 친절에
딱 어울린다.
O형이 좋은 두목이나 부하가 된다는 것도, 그리고 O형 여성이 모성애가 강하다는 것도 모두 '남을 잘 보살펴주는' 좋은
친절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
O형의 친절의 손은 사생활의 벽을 넘어서 뻗어온다. 이렇게 해야지, 하고 결정했을 때의 O 형의 망설임
없는 행동성이 친절에도 잘 발휘된다.
이렇게까지 힘이 되어주다니......, 하며 가슴 뭉클해하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상대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놀라서 걱 정해 주는 것이 O형의 본성이다.
겉보기의 필링에서는 다른 혈액형에 비해 약간 빠지는 O
형이지만, 이 행동성 강한 친절과 게다가 로맨틱한 표현성으로 사랑의 주인공의 자리를 계속 유지한다.
다만 O형은 누구에게나 친절을 배풀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기 몸을 지 키려는 본능도 강렬하다.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직 완전히 신뢰할 수
없는 상대에게는 주의, 경계하는 기분이 앞서게 된다. 그러한 태도가 남에게 보여지면 "어머, 이 남자(여자), 친절한가 했더니 그렇지도 않네"
하고 감점 당하거나 자칫 잘못하면 "그럼 지금 까지 나에게 친절했던 건 무슨 속셈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엉뚱한 의심까지 받게 된다.
그러므로 O형들은 자신의 경계심의 표현을 가능한 한 부드러운 오블라토(Oblato : 주로 쓴 가루약을 싸서 먹는 데 쓰는 얇은 막)로
싸는 연구가 필요하다.
O형이 잘 하는 '짐짓 시치미떼기'도 그 테크닉 중의 하나일 것이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O형의
사고방식은 아기자기한 맛이 없고 직선적이기 때문에 상대의 기분을 세심하게 헤아린다거나 알려고 하는 노력을 자칫 생략하기 십상이다.
"이봐, 저 집 중화요리, 제법 먹을 만해. 가자!" 오로지 상대에게 맛있는 중화요리를 먹게 해주고 싶은 마음뿐, 상대의 취향을 확인하려
하지 않는다.
"저긴 말이지, 가게는 지저분해도 음식은 맛있어." 그러나 상대인 그(녀)는 어쩌면 음식은 그렇게 맛있지 않더라도 가능하면
깨끗하고 분위기 있는 음식점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모처럼의 O형의 친절도 상대에게는 마치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져
결국 O형이 자기중심, 자기 본위의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만일 상대가 같은 O형이라면 각자의 자기 주장이 서로 부딪혀 장렬한 충돌을
일으키고,// 자기의 의견과 요구를 억제하기 쉬운 A 형의 남녀나 AB형의 여성이라면 O형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쌓여간다.
미묘한
인간관계에서 는 "그렇게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될 텐데......"가 통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O형은 항상 상대의 기분을 물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물어볼 때도 마치 강요하는 듯한 느 낌이 들지 않게......
O형은 무슨 생각이 마구 떠올라 일단
마음먹으면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전혀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O형이 덜렁대는 원인이다.
O형에게는 또 한가지
애교스런 면이 있다.
너무나도 직선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앗' 하고 깜짝 놀랄 발상이나 표현을 하는 일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또 학식과 교양의 유무에 상관없이 O형에게는 그런 단순한 일면이 있다.
그리고 그 단순함에서 오는 행동과 표현에 인간적인 매력
포인트가 있다.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모든 O형들의 인상이다.
그런데 O형 중에는 자기의 그런면이 부끄러워 무턱대고
거짓으로 가려보려는 사람도 있다.
괜히 젠체하거나, 얌전을 빼거나, 관록이 있는 척한다거나, 지성파인 체하는 O형 만큼 역겨운 존재는
없다.
그것은 오히려 O형이 남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최대의 매력을 스스로 흐리게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맹목적 삶의 의지자 O형
★O형 칭찬하기
대부분의 인간관계에 있어 외모를 제외한
후 순수하게 성격적인 면에서 호감이 가는 사람들 중에는 O형이 많은 것 같다.
아닌게 아니라 0형은 타고나길 인간관계를 휘어잡는 마력이
있다. 특히 집단 속에서 산만해진 집단을 응집하는 능력에있어 O형의 이런 마력은 단연코 돋보인다. 이런 마력은 아무리 내성적인 오형에게도
공통적이다.
흔히 오형의 기질을 얘기할 때, 리더쉽이란 말을 하는데 바로 그것이다. 리더쉽이라고 해서 무슨 커다란 성격적 시원함을
기대하는 것 같은데 실은 이 리더쉽,통솔력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큰 책임감과 인내력을 말한다. 큰 책임감과 인내력이란 소소한 인간 관계에 있어서
애증에 예속되지 않는 걸 말한다.
책임감을 논하자면 흔히 A형 또한 만만치 않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A형 식의 책임감은
외골수적인 경향이 많다. 즉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한 애정 그 자체이다. 그러나 A형은 증오의 상대방에 대해서는 다른 어떤 혈액형보다 견디지
못한다. 매우 무책임하고 냉혹하게 대하거나 아예 회피, 도망가버리는 것이다. 이런 책임감은 여성적 책임감이다.
반면 O형의
책임감은 그야말로 남성적이다. 즉 하나도 놓치지 않고 확장시키는,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강력하고 책임의식이 커지는 그런 것...동물의
세계에서 사자의 숫컷처럼 무리의 암컷, 숫자를 늘려가면서 무심한 듯 하지만 실은 하나도 놓치지 않는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는 그런
책임감이랄까.
일본의 어떤 단편소설이 생각난다. 그 소설의 주인공은 한 가장인데 본 부인 외에 첩과 첩의 자식들까지 통솔하고
있었다. 물론 첩의 집에 살면서도 본부인에게도 경제력을 지원하고 있었고 본부인의 자식, 첩 자식 하다못해 친척들까지 손을 벌리면 무조건 도와주는
가장이었다. 그는 그렇다고 부자도 아니었다. 뻔뻔하게 남에게 손벌려 가며 사업을 확장하하고 빚을 내가면서도, 감정과 계산성을 뛰어넘어 항상
주변의 일가를 모두 챙기는 것이었다. 그야말로 전형적이 0형 남자의 태도를 보는 듯 해서 몇번이고 작가의 묘사력에 탄복한 적이 있다. 비단 ㅇ형
남자 뿐 아니라 0형 여자에게도 이런 면은 있다. 평소에 무심한 듯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의 사람 앞에 우물쭈물하지 않고 타고난 동정심을
발휘하는 것은 0형 뿐이다. 흔히 0형의 인정은 이런 행위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인정이 많은 것으로 친다면 A형 또한
풍부하다. 그러나 다시 반복하지만 A형식의 인정은 보다 혈연적이며 주관적이며 감정적이다. 이에 반해 ㅇ형의 인정은 보다 객관적이며 박애적이며
순수하다. 표면적으로 동정이 가는 존재에 대해서는 무조건 적이다. 고아원 양로원 등 경제적 후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아마 0형이 많을
것이다.
오직 ㅇ형만이 외면이 아닌 내면적으로 진정한 남자이자 숫컷적 의식을 가지고 있다. 오형 여자 또한 다른 어떤 혈액형의
여성보다 남성적인 경향이 크다. 하지만 오형은 사회적 변화와 삶의 적응력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본능적 가면을 쓰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오형의 생명력, 적응력과 직결되는 삶의 전략일 뿐이다. 이것이 오형의 맹목적 삶의 적응력일 것이다. 즉 오형은 사회적으로 생존하기 위해,
적응하는 방면에서 본능적으로 기민하며 전략적이다. 오형의 현실성이 그런 것이다. 살아 남기위해 일과 돈을 매우 중시하는 사고가 바로 그것이다.
이 현실적 사고때문에 일이 있다면 웬만하면 0형은 감정적 방황을 하지 않는 것 같다. 0형은 삶 자체에 충실해 있기 때문에 다시말해 인간적
생명력 그 자체 이기에 감정적으로 직선적이며 단순해보인다. 그들의 삶의 전력조차 인간적 생존경쟁의 여실한 단면이여서 언뜻 동물적이며 극명하다.
예를 들어 어떤 보고에 의하면 윤락가 여성 중에는 단연코 오형 여성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의 남자들의 접대하는 능력은
그야말로 달콤하고 애교있기 그지 없다고 한다.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다면 타고난 대범한 현실적 사고로 자신의 몸과 성격을 활용할 수 있는 배포가
있다. 참고로 황석영의 소설 '삼포가는 길'을 예를들어 본다. 창녀이지만 대담하고 정이 많은, 백화의 성격이 너무나 생생가게 느껴진다. 그녀는
그야말로 0형 자체이다.
오형 여성이 제아무리 여성적이고 연약하다해도 소용없다. 역경에 처해서 오형 여성이 현실적이며 강인하고
투쟁적인 성격으로 돌변할 것은 시간 문제이다.
오형 남성 또한 때에 따라서 모순되게도 유약해보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깊히
사귀어볼 수록 오형의 전형적 특성이 있음을 간파할 수 있다. 즉 자질구레한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 즉 소심하지 않은 면이 그것이다. 오형은
목적을 위해서, 목적을 위해서 하는 수 없이 맺어진 관계라면 미움에 대해서도 견디는 힘이 막강하다. 증오와 애정의 감정이 뚜렷한 오형인데도
인간관계의 자질구레한 애증에 얽매이지 않는 것은 가장 공통적이다.
이런 본능적 성향이 장점으로 부각되면 오형의 인기는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좋은 환경에서 온화하게 성장한 오형이라면 소탈하고도 온화하면서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곧바로 표면에 드러나 만인의 우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형은 상당수 불우한 환경에 임해서 비뚤어져서 그런 장점이 가리워져 있다. 즉 너무 현실적이거나 너무
경쟁적이거나 삶의 방식이 추잡한 그런 사람도 상당수 있다.
그렇다 하다라도 이런 감정에 있어서 시원시원한, 대범한 태도와
목적의식이 뭉치는 오형의 책임감은 많은 소심한 사람들의 구원이 되고 있다.
오형은 경우에 따라 전혀 오형같지 않게 내성적인,
조용한 오형이 있는가 하면 글자그대로의 대범하고 현실적인 오형 등 다양하지만 내면 깊숙히 따지고 보자면 숫컷적인 포용성있는 책임감과 소심하지
않은 면이 보편적이다.
넓은 의미에서 동물적 인간미와 집단애 또한 0형의 성격적 장점이다. 현실적으로 목적이 설정되면 주저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추진하는 추진력 또한 다른 혈액형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0형들만의 장점이다.
★O형 욕하기
오형이 비록 소심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소심하지 않는대신 없지않아 뻔뻔한 면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크다.
오형들은 어떤
방면에 있든 사업가 기질이 다분하다. 흔히들 사업가는 뻔뻔해야한다고 한다. 오형은 사소한 고민에 자기자신을 괴롭히지도 않을 뿐더러 목적을 위한
상대방을 상냥하게 후리는 법, 설득하는 법에 본능적으로 탁월하다.
빚더미에 앉아서도 태평하게 잠을 잘 자고 빚을 내는 대 있어서도
뻔뻔하지만 당당하고 시원스럽게 떵떵거리며 큰돈을 얻어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주변에서 큰 빚을 지기도 도망다니지도 않는 배포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또한 큰 빚을 지고도 걱정하지않는 않는 사람이 있다면 백발백중 오형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오형에게 큰돈을 꿔 주어서 는 안될
것이다. 갚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들은 줄행랑을 치는 타입도 아니다. 그야말로 뻔뻔한 뚝심으로 받아친다고 할까.
소심하지 않는 사람의 단점은 역부로 뻔뻔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ㅇ형의 사고구조가 복잡한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을 만큼 단순 둔감해서 일까. 이런 면으로 그들의 융통성없는 단순 경험적 사고구조는 주위 사람들을 답답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O형은 사회 동물적 직관과 경험을 인생의 재산으로 생각한다.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것을 활용하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그것이 뇌리에 깊숙히 박혀 그것을 진리로 여기고 주장을 굽히지 않는 완강한 면이 있다. 익숙한 것, 오래된 것에 대한 그들의 애정과 집착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사고, 새로운 형태 등등에 매우 신경질적이며 경계적이다. ㅇ형은 기존의 형식을 반복 답습을
통해 우수한 재능을 습득한다 해도 타고난 유통성없고 경험적 사고 구조때문에 실험적 창조적 정신이 부족하다.
그렇다해도 ㅇ형들은
하다못해 창조력이 생명인 예술분야 까지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마도 이는 기술적 테크닉과 노력과 그들의 상법적 사교적 수완이 복합된 결과일
것이다.
0형의 단순 경험적 사고구조는 인간에게 남아있는 가장 동물적 성향의 흔적이 아닐까 싶다. 따라서 0형 남성 들 중에는
그야말로 동물적으로 호색적인 사람들도 상당수 있는 것 같다. 이런 면은 0형 여성에게도 해당된다. 개념없이 무분별하게 성을 남용하는 여자들
중에는 특히 돈을 받으며 이용하는 여자들 중에는 오형들이 많은 것도 그 이유이다. 앞에서 0형 여자들이 창녀들이 많다는 것을 얘기했다.
성을 생존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여기는 경향이랄까. 그리고 성의 획득을 일종의 힘의 과시로 생각한다고 할까. 사회경험이 많은 0형
남자일수록 애인없이는 살아도 여자성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생각이 지배적인 것 같다. 즉 여자는 성을 제공하고 자신의 일에 보조되는 시녀로서 필수
부가적 존재로 생각한다. 인간대 인간으로서 감정을 교류하고 고독의 반려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즉 금전적 능력만 있다면 성과 애교를 파는
여자들을 얼마든지 양적으로 늘릴 가능성이 크다. 이런 사고 또한 가장 숫컷적 형태의 동물적 사고 방식의 일면이 아닌가 생각된다. 여자를 하나의
동물로 바라보는 이런 시각이 발전돼서 금전을 주어가며 여자를 단순하게 후리는 것에 뻔뻔하리만치 익숙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무엇보다
0형 자체의 인격에 의해 이런 성향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가정에 성적 불만이 없다면 0형은 착실하고 순정적이다. 그러나 숫컷적 권위가 실추되고
성에 불만이 있다면 0형은 밖으로 나돌게 될 것이다. 금전에 과다한 집착이 있는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즉 그런 쪽으로.
오형은
솔직하다고 하지만 실상은 가장 솔직하지 못하다. 단지 표현의 방식이 직선적 일 뿐이다. 언행이 일치하지 않고 허풍과 위세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음흉한 마음, 뭔가 목적이 있어서 속마음을 감추고 겉으로 처세하는 경우가 많다.
★O형 인간관계의 전략
오형은 장기적으로 본다면 그리고 용모를 제외하고 그룹에서 순수하게 성격적으로 인기가 가장 좋은 편이다.
오형은
초대면에 경계감을 갖고 경직되기 쉬운데 그것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해를 주는 가 아닌 존재인가 가늠하는 본능적인, 공격적인 경계감이다. 만일
적이라고 판단되면 선량한 오형도 매우 신경질적이고 비판적으로 돼버린다.
그러나 이런 경계감은 외관으로 다른 혈액형들의 경계감과는
구지 구분되는 것 같지 않다. 차라리 어린시절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이나 예민한 사람들이 대체로 특유의 경계감을 갖기 쉬운 법이다. 오형은
인간관계의 양적 질적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에이형은 질적 관계, 비형은 양적 관계, 에비형 또한 양적 관계를 선호한다.) 한번 자신의
동지로 만들면 조금 싫은 구석이 보여도 왠만해선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O형과 A형-- 오형과 에이형은 사회적 인간관계로서
일종의 좋은 주종관계를 이루고 있다. 남을 다스리기 좋아하는 오형의 특징과 서비스와 배려정신이 투철한 에이형 은 좋은 인간관계 궁합이다.
반항하는 법이 없이 잘 맞춰주는 에이형에게서 오형은 순수하고 착한 성정을 느끼지만 그런 정신이 배어있지 않고 사회적으로 능력있고
자신감있는, 할말은 하고 말이 많은 에이형이라면 오형은 싫어하기 쉽다. 이는 비단 에이형 뿐만 아니라 모든 혈액형에게도 해당된다. 능력있는
사람들의 자신감, 자만심, 허영 이런 태도를 오형은 제일 싫어한다.
☆O형과 O형-- 그런데 이런 성격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실 오형이다. 그래서 같은 오형 끼리는 경쟁상태에 놓일 경우엔 서로 극도로 싫어한다. 오형과 오형은 처음엔 시원시원 한 추진력에 뭔가
박력있는 관계일 듯 보이지만 시간을 많이 할수록 특히 사업이나 경쟁 상태에 놓일 때는 마찰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서로가 단순하고 인간적으로
때가 되면 다시 의기 투합하기도 쉽다.
☆O형과 B형-- 오형은 비형을 장기적으로 매우 좋아한다. 처음에 오형은 비형을 대할 때
왠지 거리감을 느끼긴 하다. 왜냐면 남의 비위를 맞출줄도 모르고 어떤 면에서 잘난 척하는 듯한 비형을 꺼려하는데 장기적으로 관계를 지속하면
결국엔 비형같은 인간형을 제일 인정하고 선호한다. 그들이 비형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직하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혈액형 중에 정직하고
투명한 성격은, 자신을 그대로 내보일 줄 아는 성격은 비형 뿐이다. 자신을 어린애처럼 내보일 줄 아는 성격은 오형에게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보다 유리하고 좋아보인다. 왜냐면 오형은 근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의심이 많은 편인데 비형이라면 성격이 정직하고 순진해서 안심하기 때문이다.
☆O형과 AB형-- 오형은 에비형을 두려워한다. 아니 에비형을 잘 파악할 수 없기때문에 두려움 가득한 존경심을 느낀다. 에비형은
오형과는 성격의 정반대형의 인간형이다. 에비형의 객관적이며 냉철하며 계산적 속성은 우아하고 차분하며 시원시원하게 보여서 오형은 그런 에비형을
처음엔 존경하기 쉽다. 그러나 차츰 그들의 차가움, 계산적 속성을 두려워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에게 맥을 못추는 면이 있다. 사실이지 그들의
태도는 워낙 용의 주도하고 철저해서 차갑게 쏘아 주기 때문에 그 냉엄한 대항력에 번번히 기가 죽는다. 당당하고 남성적인 오형도 에비형 앞에선
조심스럽게 꼬리를 내린다.
★O형의 애정전략
☆오형 남성의 사랑궁합 1순위-A,B,AB형
오형
남성은 같은 오형여자에게서마저 그 남성다움, 박력으로 인기있는 편이다. 그러나 오형 남성이 전형적 오형으로 만일 호탕하고 밖으로 나도는
체질이라면 부부관계에 파란이 예고된다. 그렇게 될 경우 에이형 아내는 신경증에 걸릴 우려가 있고 에비형 아내라면 오형남성을 역으로 복수를 할
것이고 비형 여성이라면 더 밖으로 돌아 오형을 근심 시켰을 것이다.
오형이 만일 능력있고 박력있다면 에비형여성과의 결혼이 현실적으로
바람직하다. 오형은 아내의 무서움을 인식하고 절제하며 사회생활을 하기때문이다. 오형이 무능하다면 에이형, 혹은 비형 여성과의 결혼이 바람직하다.
에이형은 사랑과 내로 남편을 감싸고 비형은 생활력과 활력으로 남편을 일으키기때문이다.
☆오형 여성의 사랑궁합 1순위-B형
오형 여성의 일평생의 안식이자 사랑의 대상자는 단연코 비형 남성 뿐이다. 남성이라기 보다 하나의 중성인간인 비형 남성의 유하고 순진하고
정직한 기질을 오형 여성은 매우 편안해 한다. 일평생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는 좋은 궁합이다.
☆오형 남성의 사랑궁합 2순위-O형
오형 남성은 오형 여성과 나이 차가 적게 날수록 마찰이 심하다. 이 중에 오형여성의 희생이 예상된다. 오형 남성은 연애 혹은 결혼시에
단순하고 생활력 강한 오형 여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좋아한다기보다 사업적 파트너, 이용가치를 생각한다. 뻔뻔하게 바람피는 경우도 많다. 또
오형 남성의 단점인 뻔뻔한 기질이 부각되기 싶다.
☆오형 여성의 사랑궁합 2순위-A형과AB형
오형여성은 에비형과 에비형
남성에게서 매우 인기가 좋다. 연애시에는 이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다. 결혼을 하게되면 오형여성은 에이형 남성에게 가장 배신감을 많이 느낀다.
결혼전의 순수하고 정열적인 에이형이 결혼후엔 남성의 권위를 드러내려하기 때문이다. 에비형남성에겐 꽉 잡혀 살 것이다.
보편적으로 오형
여성은 연애시엔 모든 남성에게 인기가 좋지만 결혼후엔 가장 희생을 많이하고 박복한 경우가 많다.
☆오형여성의 사랑궁합 3순위-O형
오형남성을 맞이하는 오형여성은 오형남성의 횡포에 이상하게 잘 적응한다. 큰 배신, 희생을 당하면서도 그것을 눈치채지도 못한다. 결국엔
파국이 와도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뒤끝도 없다. 두사람은 단순하면서도 끈끈하기에 재결합하기도 쉽다.
O형의 사랑의 경향
O형의 애정 표현은 매우 직설적이다.
[좋아한다] 또는 [사랑한다] 이런
말을 잘하고 거듭해서 상대편을 칭찬하며 높여준다.
O형의 사람은 주위 환경 때문에 장애가 있으면 다른 혈액형의 경우보다 수십배의 강력한
현상을 보인다.
O형의 현실성은 사랑의 모습과 생활의 모습을 잘 구별해서 사용한다.
화려한 사랑의 표현과는 전혀 다른 또한가지
면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O형의 대인적 태도는 서양의 석조 건축이라고 비유되는 일도 있다.
O형이 개방적이며 또
그렇지 않다는 것은 간단히 말할 수 없는 일이다.
문을 열면 누구나 모두 들어갈 수 있지만 문을 닫 으면 불가능하고 경계가 매우
엄중하다.
그 대신 내부를 어질러 놓아도 물로써 간단히 씻어낼 수 있다.
O형이 문을 개방하는 것 은 자기의 동료에 대해서이다.
동료에 대해서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첫째는 O형이 자기의 편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면 남에게 자기의 험담을
말하지 않으며
이런 점을 알 게 되면 믿게 되는 신뢰감이 생긴다.
O형은 팔방미인적인 사람을 특히 싫어한다.
문을 닫는
상대로는 호의인지 악의인지
또는 적 인지 자기 편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사람과
그 신원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사람이다.
그런 상대에게 자기가 일방적으로 이용당 하는 것을 염려해서 특히 신경질적이 된다.
O형과 처음 만나는 경우에는 그 사람이 자기
동료라고
신뢰하는 사람의 소개를 얻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 경우에는 적어도 자기 동료에 준하는 대 우를 받게 될 것이다.
O형의 사랑은 자기 동료에 대한 스킨쉽적 사랑이다.
이것은 정 신적으로 육체적인 것과 똑같다.
서로가 몸을 가까이 하고
마주 앉아서 알몸으로 접근하는 모양으로 대한다.
O형의 인간미나 따 뜻한 성격은 이런 점에서 잘 나타난다.
그러나 스킨십이기 때문
에 거리와 시간이 직접 작용한다는 생각이 든다.
거리가 떨어져 있고 시간이 오래 되면 그것에 비해서 사랑이 식어간다.
친해진
O형은 친절하고 잘 도와주며 상대편 사정에 대해서도
자기 일처럼 귀를 기울이고 수고를 아끼지 않지만
오랜 세월을 교제하는 사이에
개개의 행동은 별개로 해도 전체적인 면에서
O 형의 일방적 베이스가 강요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기분이다.
이 렇다 할 원인없이
O형이 남에게서 기피당하는 것은 이런 때이다.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인간 심리에 대한 지식과 잘 알아서
그것 을 사용하는 좋은
뜻의 정치성과 인생경험이라고 하겠다.
O형의 사랑은 맹렬히 타오르는 석유의 불꽃처럼 불탄다.
O형 은 만난 후에 일주일 정도로
육체 관계를 하는 일이 흔히 있으며
어떤 때는 곧장 동거 생활로 들어가기도 한다.
그렇게 해서 상대 방이 미처 결심을 굳히기도
전에 결혼식 까지 끝내 버린다.
O형에 게는 이런 이야기가 흔하다.
결혼과 상대편 획득에 다같이 뛰어 나고 그런 면에서는 혈액형
중에서 최고일 것이다.
O형의 연애,결혼,친구
♥♥연애는 어떨까?
넌 사실 겉으로만 씩씩할 뿐
외로움을 많이 타. 변함없는 사랑을 맹세해주는 A형이 네겐 최고야. 또 널 잘 보살펴주는 O형을 만나면 뜨거운 커플이 될 거야. 장남이면 더욱
좋지.
가장 나쁜 궁합은 B형이야. 변덕스러우므로 독점욕이 강한 O형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거든. 자기애가 강해서 O형의 정열에 응해주지
못하는 담백한 AB형은 연애 감정이 생겨도 오래 지속되지 못해. 특히 상대가 AB형 가운데라면 궁합은 최악이지. O형끼리의 교제는 초기에는 잘
풀려. 하지만 서로 자기 고집이 강해 싸움도 많이 하게 된다구.
섹스는 O형끼리가 최고야. 상대가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가운데의
연하라면 특히 좋지. 무드에 너무 집착하는 AB형은 너랑 맞지 않아
♥♥결혼은 누구랑?
같은 O형끼리는 마음이 잘
맞아. 서로에게 솔직하므로 싸움은 잦지만 스트레스는 쌓이지 않지. 특히 상대에게 유머 센스가 있다면 의견을 말할 때도 웃음이 나므로 싸우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수도 있어.
반대로 자기를 드러내기 싫어하는 AB형과는 몇 년이 지나도 그저그래. 상대가 AB형의 외아들이면 특히 심해.
자기 주장이 강한 B형과는 네가 속박만 하지 않으면 밝은 가정을 만들 수 있어 . 신중한 A형과 살 때는 네 주장이 너무 강해지면
상대가 바람을 펴.
♥♥어떤 친구가 좋아?
A형과의 관계는 최고야. 연약한 면을 갖고 있는 O형인 너는 배려심이
많은 A형에게 위로를 받을지도 몰라. 스포츠에서 한 팀이 된다면 A형 맏이는 O형의 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려고 하지.
O형끼리의 궁합은
남녀를 불문하고 싸움도 많이 하지만 신뢰도 주지. 서로 속마음을 터놓으니까 화를 내게 하는 만남은 없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종잡을 수 없는 AB형과는 최악이야. 자기에게 속마음을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는 적의를 갖게 되는 게 O형인 너의 특성이거든. 자기 주장이 강한
꼼꼼한 B형과는 공생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아.
=행동으로 알아보는 O형
적극적인 O형
[상황설정] O형인 활기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친구들을 초대했다.
어머니: 친구들을 초대했으니 네 방좀 정리해야지..
활기: (앉을 곳만 대충 정리 하면
되겠지...)
- 활기는 대충 대충 청소를 마무리 한다.
- 친구들이 모두 모였다.
활기: 너희들 생일 선물
사왔니?
- 이렇게 O형은 솔직한 면이 있다.
- O형은 일기쓰는 것을 좋아하며 언제까지나 소중히 간직한다.
-
O형은 솔직하며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면이 강하다.
- O형은 승부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 O형은 청소할 때,
구석구석까지 잘 정돈하는 일이 드물다.
- O형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다.
- O형 중에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분명히 하는 사람이 많다.
=O형의 체격과 혈액형에 따른 특성
< 여자 >
O형 마른 체격의 여성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운명적인 만남이나 해변의 데이트를 꿈꾼다.
직장에서 우연히 만난 멋진 남성이 대학시절 알던 선배인 것을 알았다.
그런 것만으로도 운명이라고 느끼는 타입인 것이다.
너무 앞서가는 경향이 있지만 쉽게 먼저 접근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언제까지고 꿈속에서 좋아하는 사람과의 데이트 장면을 상상하는 것이다.
약간 마른 체격 여성도 공상하기를 좋아하지만 어느 정도의
선에서 그만두고 파티나 사교 모임에 열심히 참가하려고 한다.
만남의 찬스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선물이나 손수 만든
음식으로 공략에 나서는 등 주저없이 행동을 보여준다.
표준체격 여성은 본래 박애주의적인 성격. 약간 살찐 체격 여성 정도로 정성을 다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남의 찬스를 놓치거나 하지는 않으면서 굉장히 능수 능란하게 요령껏 헤쳐 나간다.
남자들이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 고 말하는 타입이다.
어느 타입이나 모두 사람에게 기댈 줄도 알고 사람들의 의지가 될 줄도 안다.
자기가 먼저 접근할
용기는 없지만 누군가가 접근해 오면 일단은 응할 자세인 것이다.
< 남자 >
O형 남성은 누구에게나 가볍게 말을
시키고 대화를 즐길 줄 안다.
남자친구들도 굉장히 많다.
표준체격의 남성은 남자들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가 높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여성에게도 접근한다.
거절당하면 실망하기는 하지만 "다음 기회가 있겠지" 하고 금방 다시 회복된다.
마른 체격의 남성은
친구는 잘 만들지만 사랑에는 서툴다.
사랑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환경이지만 주위에는 그저 친구일 뿐인 여자들뿐이다.
하지만 "이
사람이다" 하고 정해지면 금세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약간 살찐 체격이나 비만 체격인 남성은 여자를 볼 때 한 번 보고서 "괜찮은데"
"싫다" 는 식으로 너무 빨리 판단을 내린다.
마음에 들면 자기 페이스대로 진행시켜 나간다.
"끈질긴 남자" 라는 평도 듣지만
"터프하고 자신만만해서 믿음직스럽다" 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많다.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서 그의 주변에는 늘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의 이런 즐거운 분위기에 여자들은 같이 휩싸이게 된다.
단 이렇게 그룹으로 있을 때는 자신이 가장 주목받는 존재여야만 한다.
그리고 여성에게 친절한 경우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둘 것!
=O형의 장단점 비교표 - 일반적으로는
정서가 안정된 성격으로 보여지지만, 환경으로부터의 압박감이 고조되어 마침내 한계를 넘으면 갑자기 휘청되는 사람이 많다.
O형의 대인 기질 | 장점으로 나타날 때 | 단점으로 나타날 때 |
직선적인 욕구, 욕망 | 정열적이다.애정성이 강하다. 거짓이나 꾸밈없이 감정을 표현한다 |
독점적이다.이기적이다. 극성맞고 악착스럽다. |
풍부한 자기 주장과 표현 | 명랑,솔직하다.자주적이다. 이야기 상대로 좋다. |
주제넘게 잘 나선다.자기를 선전하는 듯한 인상을준다.말 한마디가 더 많다. |
말솜씨가 좋다. | 논리적이다.이해하기 쉽다. 설득력이 있다. |
말만 잘한다. 이유가 많다 실상은 없이 입으로만 그럴듯 교묘하게 꾸민다. |
승부의식이 강하다. | 끈기가 있다.박력이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 한다. |
경쟁심이 강하다.고집이 세다. 반대로 비굴해 지기도 한다. |
남이 자기의 머리를 누르는 것을 싫어한다. |
독립심이 강하다.꺽이지 않는다. 자존심이 강하다. |
걸핏하면 싸우려 든다.반항적이다. 고분고분하지 않다. |
로맨틱한 취향 | 꿈과 이상이 있다. 시적이다. 어떤일에 금방 감격하고 감동을 잘 한다. |
나이에 비해 어린아이 같다. 유치하다. 말과 마음속이 다르다. |
평가와 행동이 현실적 | 야무지고 견실하다.생활력이 있다. 의지할 수 있다. |
셈이 빠르다(타산적이다) 허술한 점이 없고 쌀쌀맞다. |
직선적인 사고방식 | 귀엽다.사람이 좋다. 직관력이 있다. |
단순하다.치밀함이 없다. 독단적이다. |
감정의 뒤끝이 없다. | 담백하다.관용적이다. 묵직하다.침착한 느낌이다. |
매사 적당주의고,세심하지 못하다. 남의 기분에 대해 무신경하다. |
평소 정서적이고 안정되어 있다. | 침착하고 냉정하다.대범하다. 믿음직스럽다. |
귀염성이 없다. 섬세함이 없다. |
극한 상황에서 정서가 흐트러짐 | 인간적이다. 귀여운 데가 있다.섬세하다. |
금방 감정적이 된다.고집을 부린다. 미덥지 못하다. |
친구 만들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의 유대관계가 강하다. |
따뜻하다.남을 잘 돌봐준다. 우두머리 성향이 있다. |
파벌 만들기를 좋아한다.편파적이다 주위만 감싸고,남은 가볍게 취급한다. |
스킨십을 좋아하는 애정의 성향이 있다. |
인간미가 있다.개방적이다. 붙임성이 있다. |
치근치근 하고 집요하다. 간섭이 심하다. |
자기가 알고 지내는 범위 이외의 사람들에 대해 경계심이 크다. |
신중하다.입이 무겁다. 속임을 당하지 않는다. |
자기 방어가 지나치다. 폐쇄적이다. |
인간관계를 중요시 한다. | 대인교제에 성실하다. 사람과 우정을 소중히 여긴다. |
아첨한다. 자신에 대한 호의,악의에 신경질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