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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형

| 格局/天地玄机
ZyenYa 2018. 5. 13. 18:39

about A형

+고독을 이겨내는 힘과 세심한 주의력, 몸을 아끼지 않는 부지런한 행동.'아 ! 나는 고독을 참을 수 없어......'이렇게 말하는 A형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A형이 고독에 대해서 약하다고 할 경우에는 다른 뜻이 많다.
  그것은 사회에서 낙오되고 따돌림을 당했다고 생각했을 때의 {사회적고독감}이다. A형에게는 그 경우의 자신감 상실이 두려운 것이다.그런 일이 아니라면 A형 기질은 고독을 가장 잘 극복할 수 있다.

  공통적인 세밀한 기술성, A형은 모험에 도전을 잘한다.
  자기 스스로가 극한적 고통 상황에 뛰어든다.A형은 대인 접대 등 업무에는 지나칠 정도로 피곤을 느낀다. 그러나 육체적으로는 고통에 대해서 잘 견딘다.개인적 차이도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잘 참는 A형의 인상은 매우 강하다.

A형은 일단 생각한 일을 좀체로 바꾸지 않는다. 외관과는  관계없이 마음속에 자리잡은 완고한 성격이 A형의 재산이라 할수 있다. 그렇다고 성격을 바꾸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A형 사람으로서 열심히 자신의 성격 걔조나 자기 탈피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그건 규범이나 앞에서 말한 항목들을 존중하고 한편으로는 이에 구속되는 A형의 성격이 싹트는 것이다. A형은 세상을 위해  또 남을 위해서. 말하자면 남을 위 해산다는 사명감으로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된다.

A형은 또 다른 중요 기질의 하나는 완전주의인데 이것은 매우 원초적이다.{천길의 제방도 개미 구멍으로 붕괴된다}는 말은 A형 사람의 좌우명이다.완전주의는 A형의 작업완성을 꼼꼼히 하는 점이나 책임감에서 잘 나타나며 일을 맡길 수 있는 자로 있는 사람으로서 A형을 모범 사회인에 꼽는다. 한편으로는 완성된부분보다는 미완성부분을 따져보는 생각이 습성이 되고 있다. 플러스쪽보다는 마이너스 쪽에 자연히 신경이 쓰이고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다.

  그것이 자신에게 향해지면 비관 주의의 형태로 되고 그것이 남에게 향해지면 잔소리가 많은 윗사람이나 아낙네 좁쌀 영감이 된다. 완전성을 바라보고 A형은 항상 상태에 불만을 갖는다. 그런 성격이 좋은 형태로는 진보향상을 도모해
서 현상을 개선 개량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된다. A형은 먼저 지지 않으려고 한다.  즉,A형의 방위 사상이다. 리더 타입 역시 A형에게 많이 있다. A형의 경우에는 모든 일이 철저한 것이 없고 시원치 않은 세태에 대한 반역감에서 된다.

A형은 언뜻 보기에 상식적이고 이해할 수 있는 성격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사실인즉 가장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A형의 심한 2중성 때문일 때가 많다. 2중성은 A형의 사회의식으로 만들어지며 완전주의로서 손질이 된다.필요에 따라서 타협도 하는 현실성이 희박해지고 A형의 맹렬성은 오기로써 불타게 된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같은 사회 의식이 사회에서 뒤지지 않겠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A형의 경우에는 규범이나 관습으로 형식화된 사회나 세상이다. 접촉하는 사람들이나 주위 환경은 그런 사회의 상징으로서의 성격을 띤다. 사회하고 충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그 형식에 맞추려고 A형은 외면적으로 억제의 탈을 쓰기 시작한다. 억제의 탈은 사회 속에서 A형이 마련하는 방어벽이다.자기의 기분이나 감정, 욕망 등을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로부터의 비난이나 비판의 눈초리를 피하려고 한다. 억제의 탈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자기의 의견까지도 무난한 표현으로 감싸서 말하며  말이 적은 사람, 한편으로는 특유한 서비스 정신으로 상대편을 기쁘게 해주는 말을 거창하게 늘어 놓고 잘 웃고 웃기며 명랑하게 잘떠드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똑같이 억제 행동의 소극, 적극의 2개 방향일 뿐이다. 사람에 따라서 억제의 탈이 두껍고 얇은 차이는 있다. 탈이 두껍다거나 견고한 것은 가정이나 또는 사회에서의 책임감하고도 관계가 있는 모양이다. 여성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는 탈이 얇고 취약하다.

억제의 탈을 써도 본래의 맹렬한 성격이 소멸되지는 않는다. 때로는 현실을 탈피해서 마음껏 자기의 이념을 행동으로 옮겨보고 싶은 소망 또는 자기의 감정을 쏟아놓고 또는 누군가에게 마음껏 응석을 부리고 의지하고 싶다는
정열이 오히려 강해져서 억제의 탈과의 사이에서 긴장 상태를 만들기도 한다.A형에게 가장 많은 2중성이다.

A형에게는 내부에서 개방을 위한 안전변이 필요한 것은 확실하다. 외부에서 계속 억제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그것이 취미생활이든 또는 술, 때에 따라서는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벗일 경우도 있다. 그 안전변이 알맞게 조절되었을 때에 A형은 침착성이 있고 남과의 협조와 화목, 팀워크를 먼저 생각하면서 안정된 성인으로서의 사회인이 될 수 있다.

A형은 손해보다 어느 쪽이 나쁜가 하는 가치의 문제를  무의식중에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 가치의 기준이 도덕적이거나 어떤 철학, 사상, 법규.규칙.사회질서, 관습. 상식. 본인의 믿는 신조 등 무엇이든간에 요컨대 <...이어야 한다> <....이면 안 된다>의 판단이나 행동의 지침으로 한다. 어떤 사명감으로 살기를 원하는 A형이 많은 이유라고 하겠다. {흑백을 분명히 한다}의 A형 기질 역시 여기서 나온다. 흑백은 현실적인'색의 차이가 아니다.모호한 색의 차이라도 자기가 갖는 가치 기준에 비추어서 때로는 약간 강제하다시피 확연하게 흑과 백을 분류하려고 한다.{분명히 한다}는 {이치에 맞게 한다}와 함께 A형이 좋아하는 말중에 속한다.

A형에게는 아주 신중한 면과 성급하고 속단의 두가지 면이있다.이것은 그 2중적 기질의 문제와는 좀 다르다.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A형은 중학 시절에 기하보다는 대수를 잘했다는 사람이 많다. 직관이나 다각적 착상이 필요한 기하적 해법보다는 일정한 기준이 되는 방정식에 의해서 순서적 단계를 거치는 생각을 쌓아 올리고 논리적으로 해나가는 대수적 생각을 추진하는 것이 A형에게는 잘 맞는다. 이런 신중형과 공통적으로  인간 내면에 흥미를 갖는 점 등에서 A형을 철학자형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B형의 병렬식 생각에 대해서 직렬식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A형인만큼 생각이나 논리에는 매우 견고하고 확실성이 있으며 의외의 행동이나 위태로운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아서 착실한 사람으로 주위의 신뢰를 얻는 경우가 많다.그 반면에 생각하는 과정이나 경과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야기가 결론에 이르기까지 매우 복잡해지기 쉽다. 따라서 희한한 생각이나 결론 등을 갑자기 제시한다면 매우 취약하다. 그러니까 설명이 생략된 것이라고 생각지 않고 확실한 근거가 없는 부실한 착상이라고 해석한다. 그런 까닭에 제시된 의견이나 결론을 즉시 자기의 가치 판단 방정식에다가 비추어 본다. 그것이 우연히 잘 맞아 떨어지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설명을 듣기도 전에 부정하거나 농담 정도 취급을 할 수 도 있다. A형의 사람과 이야기하는 중에 "쑥스럽다." "말도 안 돼."이런 말을 종종 들을 수 있다. 또 불행하게도 그 의견이나 결론이 A형의 도덕적 방정식에 거슬리게 되면 A형은 당장 그 자리에서 상대편을 나쁜 사람으로 단정하고 분노할 때가 있다.

이런 일들이 A형의 성급하고 속단하는 순간 온수기같은 성격에서 유래된다고 하겠다. 주의력이 뛰어나고 생각 역시 치밀한 A형이 이런 속단하는 성격으로 남을 오해하거나 고민하는 트러블을 만들 때가 아이러니하게도 상당히 많다.
A형의 감정은 정말로 격렬하다. 투지 만만한 사람 역시 A형에 많다. 세상에서는 온전한 사람, 착한 사람, 붙임성있는 사람. 정중한 사람.인내심이 강한 사람 등의 평을 얻게 된다. 내면에 있는 희노애락의 격렬한 점은 가족이나 친구 또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남이 우연한 기회에 엿볼 수 있다.

A형은 상처를 입으면 깊고 회복 기간이 오래 걸린다. 과단성이 있고 지난 일에 대해서는 일체 생각하지 않는다고 모두가 인정하는 사람이 있고 그 자신도 그렇게 믿는다. 그러나 잘 관찰해 보면 그 상처가 치유된 것이 아니고 상처를 덮어 놓은 상태일 때가 많다.

자존심이 강한 A형은 그런 면에서 상처 입기가 쉽다. 병신취급한다, 깔본다, 이런 일에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또 자기의 가치 방정식이 통하지 않았을 때, 선의나 애정이 배반되었을 오해를 받았을 때에도 상처는 깊다. 창피하다는 생각 역시 가장 심한 편이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나 미래에 대한 불안의 감정도 크다. 그러나 압력이 높아져서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는 갑자기 태도가 변하고 침착성을 보이며 감정면에서도 냉정해져서 대단히 강력하게 되는 A형이 많다는 점이다.역경에도 강인한 성품이 A형이다.  이런 변신을 인공적 노력으로 하려는 A형도 있다. 인생 철학이나 종교에서 그것을 얻으려는 A형이 많다.

인류의 사회를 이만큼까지 견고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A형이 가장 큰 공로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A형의 생각이나 행동이 틀에 박히고 형식적이 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확실하다.{...... 다와야 한다}의 중요시가 말하자면 원칙}을 존중하는 생각과 관련된다.

O형의 사랑은 불탈 때에는 대단하지만 의외로 쉽게 불이 잡히며 마음의 상처는 생긴다 해도 생활은 별로 손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것과는 달리 끝까지 외곬로 생각하는 A형의 사랑은 겁이 날 정도이다. 이것은 석유의 불이 아니고 석탄불 같아서 지구성이나 화력이 강하며 불태우는 사이에 자신의 생활까지를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 수가 있다. 타성에 빠지는 것을 가장 기피하는 것도 A형이다.  A형은 일단 상대편을 믿으면 끝까지 믿는 점이 있다. A형은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제한되지만 애인 선택에서도  지나치게 신중한 느낌이 있다.애정의 교환에서도 마음과 마음이  부딪치는 형식보다는 은근히 이해하는 것과 저절로 서로가 알아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애정 관계를 일반적으로 바라는 것이다. A형은 자기 주변이 조용하기를 언제나 유의하지만 자기의 애정 상대에게도 자기와 똑같은 노력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런 A형이 전혀 반대의 애정경향이 있기도 하다. A형자신도 정말로 힘겨워하는 마음의 보호막을 전부 제거하고 대할 수 있는 상대를 간절히 바라는  일면이 있다.

사회인의 A형은 사회속의 긴장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 마음 편한 상대를 은근히 바라고 있다. A형의 여성이면 앞으로 자기가 귀찮은 보호막 필요치 않게 해주는 남성이나 자기를 포용하고 그 자신이 사회에 대해서 보호막으로 되어줄 만한 남성을 바란다. 그런 상대자가 용이하게 발견될 리가 없다. 그러나 외면적 보호막의 중량을 견디지 못하게 되거나 또는 현실 탈출을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을 때에 마침 자기 눈앞에 있는 상대자를 그렇게 생각하는 일이 있다.그렇게 되면 A형 특유의 완고성으로 남의 말 정도는 아랑곳없이 단숨에 달려가고 만다. 이런 때의 A형이 하는 사랑은 처음부터 상대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점을 잊고 있는 데 위험성이 있다. A형은 일반적으로 남녀가 서로 마음에 맞으면 주위의 충고쯤은 무시해 버리고 무조건 성사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A형의 애정 표현은 매우 서투르다. 내면적으로는 마음을 모두 터놓고 응석이라도 부리고 싶은 마음은 남보다 한층 강하며 간절하지만 자기를 규제하는 외면의 보호막을 좀체로 벗어나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상대자가 살며시 자기의 보호막을 제거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A형의 요구는 응석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응석을 부리게 해주는 마음씨를 원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쪽에서 보호막의 필요가 없도록 마음을 편하게 하도록 태도를 취해 주는 일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A형이 사랑에서 바라는 것은 상당히 자기의 생각만 한다고 할 수 있다. 보호막이 방해를 해서 상대편이 응석을 부리게 할 수 있는 적극적 표현도 서투르다. 이런 A형으로서는 그저 멀리서 속만 태우다가 끝나는 사랑이 비교적 많을 것이다.

자기가 직접 사랑의 표현을 했다가 거절되었을 때 자존심에 입는 상처의 크기는 누구보다도 A형 자신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행동에 옮기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응석을 부리거나 받아주는 일이 서투른 A형은 그저 묵묵히 상대편의 행동이나 응석을 허용함으로써 애정을 소극적으로 표현하던가 또는 알아주는 것의 연장 행동으로 돌보기의 행동을 한다. A형이 귀찮게 잔소리를 하는 것도 애정의 한 가지 표현이다. 하지만 당하는 쪽에서는 골치가 아프므로  간접적 표현 등에 신경을 쓰고 지켜보아야 한다. 그 대신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서는 A형이 가장 강하다. A형은 상대편의 마음을 짐작하고 세심하게 반응하지만 자기와 다른 생활이나 생각을 이해하는 일은 잘하지 못하며 인간의 행동에 대해서는 틀에 박힌 견해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더구나 A형이 흔히 하는 속단과 성급한 성격이 연애 중에는 더욱 증폭되어서 상대편의 별것 아닌 언행에서 배신당했다고 생각하거나 또 반대로 믿어 버리기도 한다.좋든 나쁘든간에 상대편을 결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자기가 애정을 느끼는 상대자에 대해서는 특히 민감하게 나타난다. A형으로서는 잘 생각해야 할 점이다.


A형은 겁이 많다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A형은 순응하고 순종적이지. 남이 보기에 얌전하게 보이는 게 A형의 특징이다. 자신을 변화시켜 환경에 익숙해지려고 해. 매우 신중하고 세심하고 일의 결과나 상대방의 평가에 대해 다소곳이 경청하는 겸양적이고 반성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지.
남의 평가를 필요 이상으로 마음에 둔다네. 책임감도 강하지 A형은.A형은 대담스러운 행동을 할 때에도 내심으로는 겁이 많다는 것을 그렇지 않은 것처럼 꾸미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어떤 말과 행동을 할 때에는 반드시 도망갈 곳을 만들어 놓거나
변명할 것을 준비해 놓는다구. 남과 경쟁하거나 싸울 때에는 상대방을 완전히 박살내어 다시는 재기할 수 없게끔 혼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구 있어. 왜냐구? 다시 일어나서 또 다시 자기에게 달려들지는 않을까 겁이 나기 때문인거야.



A형은 감정에 약하다.

A형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감정이야. 예를 들어 어떤 색을 좋아하거나 어떤 음악을 좋아하든지 무얼 하든지 감정에 의해 좌우되는거야. 감정에 약하기 때문에 질투심 많고 변덕스런 인간으로 변하기도 하지.
근데두 기쁨이나 슬픔 같은 감정의 표현은 비교적 조심스럽게 하지. 다시 말하면 될 수 있는대로 밖으로 잘 나타내지 않으려고 해. 그런데 감정 그 자체가 소극적인 것은 아니야. 오히려 격렬하다고 할 수 있지. 어떤 일을 할 때, 무엇인가 이루어내려는 의욕이 강하고 정렬
적으로 대처하려고 하지. 근데 결과가 나왔을 때 잘 되었을 때에는 기뻐하고 실패했을 때에는 슬퍼한다는 표현을 겉으로 드러내 놓고 하지 않을 뿐이지.성공하면 성공한 나름대로 실패하면 실패한 나름대로 다른 걱정을 하는 소심함 때문 이랄까?
A형은 감정에 약하기 때문에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일관성, 의지의 강력함이 없기 두 해. 무슨 일이 발생하면 쉽게 흥분하고 또 반면에 쉽게 식어 버리는 경향을 두드러지게 보여주지.
사소한 일에도 고민하고 걱정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기 쉽고 결단력이 부족하지. 자기 뜻을 쉽게 굽히기도 하구 부끄러움을 몹시 타기도 하지. 그래서 고독하면서도 비 사교적인 사람이 되어 버리기도 하지.



A형은 허세가 심하다.

A형은 다른 혈액형과 가장 표가 나게 다른 잠재적인 심적 특성은 겁이 많기 때문에 나타나는 강한 의구심과 시기심이라고 볼 수 있어. 어느 혈액형에도 호기심과 의구심은 있다고 볼 수도 있어.그런데 A형이 개성적이라고 하는 것은 주위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의심이 많다는 거야. A형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불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단거야.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해서 확고한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언제나 자기의 참모습을 남들이 알아서는 안된다고 경계하고 그래서 타인에 대해서는 잘 보이려고 꾸미는 것이지. 남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관심을 많이 갖지. 그래서 허세도 부리고 외관상으로는 신경질적으로 보이지. 언제나 꾸민 태도를 보이는 A형은 남의 대수롭지 않는 언동에도 먼가 보이지 않는 숨은 뜻이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지.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의심스러워 져서 종종 어떤 일에나 상대방의 발언을 나쁘게 해석하는 경향이 있지.



A형은 호기심이 강하다.


새로이 발생한 사건이나 사랑, 그리고 타인에 대해 예외없이 흥미를 나타내는게 A형의 호기심이야. 그런데 관심이 높은데도 별일 아닌 것처럼 행동해서 자기가 무엇에 흥미를 갖는지 남에게 숨기려고 애쓰지.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그 반대의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고.
환경에 솔직하게 순응하는 A형이지만 개성이 없지는 않아. 때로 회의나 그룹으로 토의를 할 때에는 자기의 의견을 용기 있게 말한다고. 근데 반대 의견이 우세하게 되면 자신의 의견을 특별히 고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양보하는 경향이 있어. 일단 양보하고 난 다음에 불만을 얘기하는 경우는 없지. A형의 감정이 억눌러지고 욕구불만이 고조되면 모아두었던 것들이 한꺼번에 폭발되는데 오랫동안 쌓인 감정의 폭발이기 때문에 어설픈 방법으로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폭발하지.



A형은 자기 나름의 세계에 심취한다.

A형은 일을 할 때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자기의 성격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가를 우선 생각하지. 현실적인 조건으로 할 일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거나 좋아하게 될 것 같은 일을 선택함으로써 경험이 없는 분야라도 기꺼이 택할 용기도 가지고 있어.
흥미가 있다면 노력 여하에 따라 적성은 자연적으로 육성되고 발휘되는 것으로 믿고 있어. 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자기가 선택한 직업에 만족하고 있는 A형이 많은건 그런 이유에서일 꺼야.
상식이나 환경에는 순응하지만 결코 타협하지 않는거야. 내성적이고 순수하게 자기 감정을 지키려는 A형은 받아들일 수 없는 분야에 종사하면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느껴 피곤하고 깊은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지. 행동으로 옮길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며 신경질적으로 변하
고 교만해지거나 반대로 비굴해지는 경향도 있어.



A형은 직감이 강하다.

A형은 직관적이고 직감력이 뛰어나. 그 때문에 논리와 추리로써 판단하고 의견이나 학설을 검토하기 보다 순간적이고 직감적으로 어떤 개념이나 사상을 이해하여 그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세상에 일어나는 어떤 변화나 시류의 방향에도 아주 민감하지. 첨단을 걷기도 하고 시대를 앞질러 활약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A 형이라 말할 수 있어.
직감적으로 시류를 타는 힘이 있고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순응심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A형은 보수적인 경향도 있어. 특별히 높은 자리에 올라간 A형은 더 그렇지. 겁이 많고 소극적인 신중함이 보수적인 면을 만든다 고나 할까.



A형의 유쾌감 불쾌감

A형은 대체로 자기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때로는 동경 합니다.
판에 박은 듯한 사람 ,뻔뻔스러운 사람,사람의 기분을 개의치 않는 신경 둔한 사람을 싫어 합니다.
음성적인 사람을 싫어 하고,명랑하고 화제가 많고, 농담을 잘하는 사람을 좋아 합니다.
겸손한 사람을 존중하고,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에게는 겉으로는 어쨌든 속으로는 심한 반발을 가집니다.
멸시나무시,바보취급을 받았다고 생각할 때는 몹시 화를 냅니다.
O형을 사랑할수 있는 인물로 보구 ,B형 하고는 이야기를 주고 받을수 있는 친구로 사귀기 쉬우나 반발하기 쉽고,AB형은 즐거운 상대로 보는 경향이지만 ,사물을 보는 방법에서 불쾌감을 가집니다

A형에 나타나는 행동성

A형 가운데 자기의 감정을 억제하여 그 성질을 밖으로 나타내지 않는 사람과 밖으로 나타내는 사람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밖으로 나타내지 않는 사람이 7할이라면 나타내는 사람은 3할의 비율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A형은O형과같이 눈에 돋보이는 태도나 인상은 비교적 적고 매우 조용한 편입니다.사람이 평소 생활해 나가는 가운데 밖으로 나타나는 표현에 그 태도나 성격에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태도는 표면적인 인상이 누가 되기 때문에 그사람의 태도만으로 성격을 판단할수 없습니다.
A형의 특징이기도 한 이중성의 특성에서 볼때 A형은 특히 그 나타내고 있는 태도에서 불과 성격의 일면만 발견할수 밖에 없습니다.이런 일 때문에 A형 본인에게는 좋은 의미이든 나쁜의미이든 오해받느 경우가 있게 됩니다.
A형의 생활에서 외면과 내면을 잘 관찰해 보면 직장과가정,때와 장소에 따라 표면적인 태도가 쉽게 바뀌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A형 남성에 잘나타나는 행동성은 조용하고 성실한 형,대인 관게에서 붙임성 있는형,예절 바르고 동정심 많은형,묵묵히 노력하는형,엄숙하고 이론가 형,가까게 대하기 어려운형,마음속을 판별하기 어려운형,세속을 떠난듯 학문파형 등 입니다.
A여성에 잘나타나는 행동성은 동정심이 있고 온순한 형,소극적인 생각에 집착하는형,얼굴에 웃음을 잘 띠는형,부지런하고성실한형,참고 복종하는형,지기 싫어서 이론을 잘 세우는형,조그만 일에도 화를 잘내는형,분위기 좋게 만드는형,팔방미인형 등 입니다.


순종적, 희생적이며 동정심 가진 성격 그러나 겁이 많고 의구심,시기심이 강하다. 형의 성격상의 장점은 순종적이며 신중하고 겸손하고 반성적이고 감상적이며, 동정심이 많고 희생적이며 융화적이고 차분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반면 결점으로는 사소한 일에도 고민하고 걱정하는 경향이 있으며 고독을 즐기며, 비사교적, 비관적, 수치심이 강해 자기 자신을 속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A형의 표면에 많이 나타나는 심적 특성을 일반적 경향에 비쳐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로, 겁이 많다. 자신과 남에 대한 불신이 그 근본이다. 매우 신중하고 겸양적이며 반성적 태도를 보이고 책임감이 강한데 바로 이런 성격적 특징이 A형을 그렇게 보이게 한다.
두번째로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호의나 친근감이 A형인 사람을 동정심이 많고 아름답고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기도 하며, 아주 사소한 감정적인 오해가 A형을 심술궂고 질투심 많은 인간으로 만들기도 한다. A형이 감정표현에 소극적이라고 해서 그 자체가 그런 것은 아니다. 오히려 격렬할 수 있고 무슨 일을 성취하려고 할 때 강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한다.
셋째로, 헌신적이다. 확실히 A형은 전체적인 행복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헌신한다. 외국인은 한국사람을 일컬어 곧잘 흥분하고 곧잘 냉정해지는 민족이라 평한다. 이는 A형의 특징인 희생적인 행동을 지칭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또 부끄러움을 몹시타 고독하고 비사교적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넷째로, 주변인들에게 잘보이려고 한다. 물론 어느 혈액형에도 이같은 요소는 다 있다. 이는 자기방어를 위해서는 도움이 된다. 다만 A형이 자기 자신에 대하여서도 확고한 자신감을 갖지 못한다는 점이 앞에서 열거한 단점 중 하나인데 이로인해 자신의 참모습을 숨기려고 한다.
다섯째로, 호기심이 많다. 새로이 발생한 사건, 혹은 타인에 대한 예외없이 흥미를 나타내면서 탐색하는 것이 A형이다. 그러나 관심이 높은 만큼 별일 아닌 것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오히려 그 반대의 태도를 취하기도 한다. 환경에 솔직하게 순응하는 A형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개성이 없다고 속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회의나 집단적으로 토의를 할 때 자기의 의견을 용기 있게 말한다. 그러나 반대 의견이 우세하게 되면 자신의 의견을 특별히 고집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양보하는 부드러운 심성을 지니고 있다. 또 일단 양보하고 난 다음엔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없는 편이다.
여섯째, 자기 나름대로의 세계를 지킨다. A형은 직업을 선택할 때 물질적인 만족보다는 자기 성격에 맞는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가, 능력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가를 우선 생각한다. 현실적 이해로 직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거나 좋아하게 될 것같은 직업을 선택함으로써 경험이 전혀 없는 분야라도 기꺼이 택할 용기를 갖고 있다. 단 사회적인 상식이나 체제에는 순응하지만 결코 타협하지 않으며, 내성적이고 순수하게 종사하면 심적으로
큰 부담을 느껴 피곤하고 깊은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직감적이다. A형은 직관적이며 직감력이 뛰어나다. 따라서 논리와 추리로써 판단하고 의견이나 학설을 검토하기보다 순간적이고 직감적으로 어떤 개념이나 사상을 이해하며 그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부드러운 사람' 이 A형 남녀의 대명사인 것 같다.
그러나 같은 A형이라고 해도 그 타입에는 상당한 폭이 있다.
A형들을 가까이서 접해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빈틈없고 매우 세심하며 다른 사람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몇가지 A형 기질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A형은 설령 천하를 떠들썩 하게 할지라도 자기 주변만은 풍파가 일지 않고 평온하게 자기의 기분에 꼭 맞는 상황으로 유지해 두고 싶어한다.
마찬가지로 인간적인 환경도 가능하면 서로 마주보는 상대나 주위 사람들의 신경을 건드린다든지 감정의 풍파가 일지 않게 노력한다.
그런 결과가 세심하게 마음쓰는 서비스 성향과 노골적인 표현이나 직선적인 말을 좋아하지 않고 남에게 부드럽게 응대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거기에 A형의 완전주의도 가세한다. 주위에 작은 흠이나 더러움, 빠진 부분, 이상이 생긴 부분이 눈에 띄면 그것을 빨리 보수하고 회복시켜 놓지 않으면 마음이 안 놓인다. 또한 그런 사소한 것들을 A형은 정말이지 잘 찾아낸다. A형에게는 눈이 세개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게다가 다수의 A형은 자기 표현을 억제하는 타입이다.
친절도 요란하게 떠들어대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잠자코 상대의 상황을 살펴보고, 상대의 마음을 이리저리 추측해 본 다음, 눈에 띄지않게 넌지시 행한다. 때문에 이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세심한 친절을 받는 사람의 감격은 한층 더 크다.
그다지 꼼꼼하지 못한 O형은 A형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는 한결 더 약하다. 똑같이 자기 표현이 부족한 A형끼리도 서로 상대의 마음 을 헤아려주는 배려에 기뻐함으로써 동지감에 가까운 신뢰의 정이 싹튼다.
A형류의 부드러움은 상대가 O형이나 A형일때 한층 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때도 어떤 한계를 벗어나서는 안된다. 자칫 잘못하면 상대의 마음을 잘못 헤아림으로써 자신의 친절이 엉뚱하게 빗나가는 경우도 있다.
살짝 책상 위를 치워줄 셈이었는데 그것이 엉뚱하게도 그의 일을 망쳐놓는다든지 하는......
A형은 본래 저 혼자 지레 짐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자기가 잘 알고 익숙한 일상 범위 내의 일 이외에는 자기의 생각만으로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이것은 어느 정도 나이가 드신 A형들에게 많은데,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의 배려나 친절행위가 지나치게 틀에 박힌 느낌을 주는 수가 있다. 식사나 술을 억지로 강권하는 것도 그 한 예다.
깜박 잘못하면 O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친절이 남에게 반강제적으로 강요하는 것처럼 여겨지거나 아니면 자기 만족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상대의 마음을 잘못 헤아리거나 자기의 친절이 빗나갔을 때는 순순히 항복하는 것이 제일 인데, A형은 이럴 때 자기의 행위를 취소하지 못하며, 하물며 사과는 더더욱 못한다.
상냥하고 부드러운 A형이 완고하고 고집세며, 무서운 모습으로 확 바뀌는 때는 바로 이런 경우다.
A형에게는 저 혼자 미리 지레짐작하는 버릇이 있다.
신중한 행동을 보이는 A형으로서는 의외로도 생각되지만, 간혹 혼자 탁 정해 놓고 금방 그것에 반응하는 면이 있다.
그로인해 감정이 격해지는 수가 있는데 그것은 A형식의 급한 성질로 보여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급한 성질은 어느 혈액형에나 있지만 그 내용은 각각 다르다.
특히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 그 사람의 의도를 미리 지레짐작하고 발끈하는 일이 있는데, 그런 면이 상대로 하여금 질려서 뒤로 물러나게 한다.
평소 예절바르고, 빈틈없는 태도와 자세를 보이는 A형인 만큼 이와 같은 지레 짐작에 의한 어처구니없는 실수는 한층 더 애교로 느껴진다.
다만 A형의 경우 문제는 그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난 후의 조치다.
완전주의를 지향하는 A형은 빈틈이나 멍청한 실수를 몹시 싫어한다. 그래서 자신의 빈틈과 멍청한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열심히 그럴듯하게 꾸며대거나, 대충 둘러대며 발뺌하려는 예가 많다.
그런 모습은 A형이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억지를 쓰는 것처럼 받아들여져 그 순간 A형의 귀염성은 사라진다.
그러므로 여하튼 자기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깨끗하게 두손 들고 항복하는 것이 좋다.
평소 빈틈을 보이는 일이 거의 없는 탓에 좋은 사람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재미도 없는 A형으로서는 인간미를 보여줄 수 있는 드문 기회다.


강인한 감정주의자 A형

★A형 칭찬하기

에이형처럼 남을 잘 배려해주는 혈액형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어디까지 초대면이거나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에 대한 본능적 예절, 친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에이형은 알고 있는 우리의 고정관념,( 착하고 조심성있다는)과는 달리 매우 극단적 감정의 소유자이다. 만일 이러한 감미로운, 불편한 거리가 깨지고 친해지거나 속이 상하거나 하면 양분된다. 즉 너무도 아낌없이 정을 주거나 아니면 너무도 쌀쌀맞기 그지없다. 이 쌀쌀맞음은 거의 냉혹과 무시와 경멸을 동반한다.

쌀쌀하기로 치자면 비형 에비형 못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냉정함은 일시적 기분이거나 경계감의 일종이다. 에이형은 이와는 달리 경계감을 느낄 때면 매우 조심스럽고 친절한 응대를 하기 일쑤다.

에이형은 가장 칭찬할 만한 점이라면 인간적 애정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이 애정은 오형에게도 다분하지만 오형은 애정은 스케일이 크며 그래서 어찌보면 담백하다.

에이형은 애정은 섬세하고 다정다감하며 폭이 좁다. 세세하게 잘 챙겨준다고 할까. 잘 챙겨주는 것은 겉으로의 봉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감정적 봉사이자 배려이다. 절대 남에게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언행을 절제하고 배려하고 참는다.

이렇게 잡다하고 세세하게 남의 감정을 의식하고 자신의 감정을 의식하고 제어하기때문에 에이형은 감정적으로 지치기 쉽다. 참다참다, 결정적으로 한꺼번에 폭팔하는 수가 있다. 어떤 혈액형도 초대면에 에이형과 같은 접대용 친절, 배려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겉으로의 친절은 비록 조심성의 일환이긴 하지만 순수한 형태 그것이다.

오형 같으면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거나 상업적 수환으로 친절할 수가 있으니 그들의 친절은 순수하지 않다. 비형의 친절은 상대방위주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 기분내키는대로이다. 에비형의 친절은 객관적이라 절제되고 차갑고 품위와 처세적 태도의 일종이다.

에이형은 인간적으로 순수하다. 계산적 차원에서 인간적 교제를 원하지 않는다. 싫으면 보지않아야하고 좋으면 살인자라도 감정적으로 순수한 사랑을 아끼지 않는다. 이 감정은 외골적이라 여러 곳에 가볍게 정을 분산한다든가 꿍꿍이 속이 없다. 한 곳에 집중적으로 깊이 정을 주고 챙겨준다.

그러나 그렇게 깊이 사랑을 주는 타입이기때문에 만일에 인간적 실망을 할 경우엔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그들의 상처감은 매우 커서 얼굴조차 보지 않아야 속이 시원한 것이다. 대충, 어거지로, 형식적으로 만나는 관계는 그들의 체질에 맞지 않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어휘중에 착하다, 순수하다 이런 말에 가장 어울리는 타입은 에이형 바로 그들이다. 하지만 착하고 순수함은 당사자에게는 많은 참을성을 요구하고 상대방에게는 피곤하고 권태를 느끼기 쉽게 한다.



★A형 욕하기

에이형이 비록 착하고 순수하지만 진실하지 못하다.

마음 자체는 순수하지만 진실하지 못하다니? 달리 말해 정직하지 못하다. 자신의 장단점을 완전히 개방하지 못한다. 아무리 친해도 자신의 치부는 숨기는 교묘함이 있다. 순수하지만 자신을 개방하는데는 매우 치밀하고 계산적이다. 즉 손해볼 것 같은 언행은 삼가한다. 손해라는 것은 상대방이 싫어할 것 같은 객관적 언행을 말한다. 그러나 상대방이 싫으면 다른 어떤 혈액형도 말할 수 없는 격렬적 언행을 서슴지 않는 과감한 면이 있어 주위를 놀라게 한다.

흔히 에이형을 완벽주의자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 에이형은 말은 섬세하고 신중하지만 행동 자체는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며 헛점이 많다. 오형이야말로 언행은 시원시원하지만 행동 자체는 박력이 있으면서도 일사불란하고 치밀하고 오차가 없다.

에이형은 단지 자신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유의 외골수적 성격이 되살아나서 꼼꼼하고 집요하다. 관심없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무책임하고 타산적이다. 자신의 좋아하는 것, 자신의 테두리 안의 것이 아니면 방임해버리고 대강대강해 버리는 경향이 심하다.

다시한번말하지만 에이형의 큰 인간적 단점은 진실하지 못한 것, 특히 자신의 성격, 개성, 감정을 완전히 개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A형 인간관계의 전략

에이형은 인관관계에 있어서 그다지 인기있는 편은 못된다. 그것은 아마도 상대방을 배려할 줄만 알지 자기 개성을 완전히 드러내지 못하는, 폐쇄적인 성격때문일 것이다. 어떤 면에서 신비감을 주기도 하지만 이내 이 신비감은 바닥이 나고만다. 사람들은 결국엔 개성이 십분 드러나는, 구김살없는 성격을 좋아하게 되는 법이다.

모든 혈액형들을 통털어 가장 인기도가 떨어지는 혈액형이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에이형들은 외모가 호감이 가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런 성격적 비인기도를 많이 상쇄시켜주는 것 같다. 에이형들의 타인을 챙겨주는 듯한 다정다감함은 자칫 타인에게 지루함을 주기 십상이다.

그러나 에이형들에겐 모순되게도 아주 쌀쌀하고 반항적인 면이 있어서 상대방이 싫으면 매우 신경질적으로 돼버린다. 이미 이런 성격이 발휘되면 상대방이 두렵게 느끼게 까지한다. 그런 마음상태로는 인간관계가 끊어질 것이 뻔하다.

에이형들의 마음은 깊히 정을 주느냐, 아니면 증오를 느끼는가 이 두가지의 극방향으로 달린다. 극적이기에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애증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A형과 O형은
금방 친해지는 면과 서로 경멸하는 두 가지 면이 반반식 양분된다. 오형은 에이형의 형식적인 친절과 애매모호하고 숨기는, 지루한 성격, 허영끼 등을 본래 싫어한다. 그러나 이런데도 인간관계가 성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디까지나 에이형 쪽의 호감이 있어야만 가 능하다.
만일 오형이 먼저 에이형을 좋아한다면 그것은 거의 외모때문이다. 관계가 일단 성립되고 시간이 지속되면 권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남여관계일수록 더욱 그렇다. 에이형의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격은 오형 앞에서 최상으로 발휘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것이 마이너스 효과를 발휘해서 가면갈수록 ㅇ형의 지루함을 지루함을 부추길 뿐이다. 만일 에이형이 본심을 완전히 드러내면 오형을 그만 달아날 것이 뻔하다. 오형은 에이형의 착하고 순수한 점을 믿고 지루하나마 좋아하는 것이다. 본심과 개성 그 자체로는 오형은 에이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A형과 B형의 관계는
무척 불안하고 다채롭다. 그야말로 위기일발, 생동감 그 자체락 할까. 에이형은 근본적으로 비형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얄궂은 심보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에이형의 조심스럽게 배려하는 성격이 백팔십도 달라진다. 이것이 장점으로 둔갑하고 갑자기 자신감이 넘친 에이형은 비형을 막 다루기 쉽다. 한마디로 에이형은 제멋대로이기 일쑤인 비형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일면이 있어 이것이 비형의 오기를 자극하는 거라고 할까.
다시말해 에이형은 비형을 심리적으로 좌지우지한다고 할까. 에이형과 비형은 대화관계로서 일품이다. 잘 들어주는 성격인 에이형과 말하기 좋아하는 비형과의 궁합이 잘 맞는 것이다. 이 관계가 일단 성립되면 비형은 맥을 추지 못한다. 에이형은 도리어 비형에게서 지루함을 느낀다. 그 조심스런 에이형도 이쯤되면 언행도 함부로 된다. 오직 비형 앞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A형과 A형은
인관관계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헌신적이고 남을 잘 챙겨주는 에이형이라도 같은 에이형 앞에서는 그저 그렇다는 투다. 서로가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은채 계속적으로 비밀스러우면 모르는 사이에 서로 적대하기 십상이다. 한 쪽이 매우 내성적이고 한쪽이 매우 튀는 에이형이라면 증오의 폭도 깊다.
본래 같은 혈액형 끼리는 잘 통하는 면이 있지만 매력을 못 느끼거나 증오하기가 쉽다. 일단 서로 인간관계가 맺어지면 매우 편하고 친밀하지만 재미는 없다. 그러나 서로 배려하는 성격이 잘 맞물려서 끈끈한 관계가 지속된다. 일단 서로가 실망하고 사이가 나빠지면 회복하기 힘들며 증오하며 돌아서기 쉽다.


☆AB형과 A형은
인간관계로서 형식적으로나마 인간관계를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본래 에이형과 에비형은 함께 동거동락 하거나 배우자나 혈연관계를 맺어야만 매우 궁합도가 높을 뿐이다. 직장 혹은 친구 등으로 맺어진 관계는 좀처럼 친밀해지지는 못한다. 그런데도 에비형의 냉철하며 객관적이며 용의주도한 인간관계술때문에 일단 인간관계가 친밀해지면 평생도록 그 관계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담백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A형의 애정 전략

☆A형 남성의 사랑 궁합 전략 1순위-AB형 여성

여성 A형 남성은 다른 어떤 혈액형보다 에비형과 장기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궁합이 잘맞는다. 이것은 비단 에이형의 남성 뿐만 아니라 에이형 여성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첫 인상이라든지 친구관계, 연인관계로 발전하는데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보인다. 왜냐면 에비형의 다분히 차가운 성격이 내성적, 감정적 에이형으로 하여금 불만을 느끼게 하기때문이다. 또 에이형의 단조로운 성격에 에비형은 일순 지루함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일단 터놓게 되면 에이형이 얼마나 예민하고 단채롭고 용감해지는....그때부터 에이형에게서 지루한 요소는 보이지 않는다.
형식적 인간관계에 불과한 것이라면 다분히 냉철한 에비형과 감정적 에이형과는 그리 친밀한 관계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저 형식적으로 거리를 두며 무난한 관계에 그칠 수도 있다. 만일에 인간적으로 불화하면 다시는 보지 않을 궁합이기도하다. 왜냐면 에비형은 인간적 자존심이 세고 에이형은 실망하면 냉혹해 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형과 에비형이 장기적으로 유리한 관계인 것은 분명하다. 서로 A라는 혈액이 섞여 감정적으로 공감대가 있고 자신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그 자체만으로 호감을 느끼기 쉬운 에이형에게 B형의 혈액은 매우 싱그럽기 때문이다. 일단 부부나 연인관계가 되면 가장 대화가 잘 통하고 그토록 자신의 성격을 개방하는데 애로를 느끼는 에이형도 에비형 앞에서만큼은 장단점의 자신의 성격을 완전히 실현시킨다.


☆A형 여성의 사랑 궁합 전략 1순위-AB형 남성

에이형 여성은 오직 에비형 남성 앞에서 여성본래의 남자에게 줄 수 있는 매력의 요소 애교있고 편안한 성격을 구현할 수 있다.
에이형과 에비형은 서로가 상대의 성격을 냉철하게, 완전히 알고 또 이것을 서로 이해한다. 서로가 인간적으로 소심하고 계산적이라는 것도 잘 알면서 에비형에게 부족한 인간미와 에이형에게 부족한 이성적인 면이 복합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서로 포용력있거나 대범하지 못하고 또 계산적인 면이 공통적이지만 이점이 장점으로 작용해 가족 위주로 악착같이 잘 살아나간다.


☆A형 남성의 사랑 궁합 전략 2순위- B형 여성

에이형 남성과 비형 여성과의 관계도 무난하다.
에이형과 비형은 성격적으로 가장 반대되는 성격이다. 왜냐면 비개방적이고 진실하지 못한 남을 배려하는 에이형에 비해 비형은 남을 배려할 줄 모르면서도 개방적이고 정직하다.
에이형 남성의 남자로서의 권위를 살려주고 해가 갈수록 아내로서의 헌신과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여성은 비형 뿐이다. 비형 여성은 대개 에이형 남성의 정열과 순수함에 반해 에이형 남성과 인연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데 곧바로 속았다는 것을 파악할 것이다. 결혼을 하면 에이형과 비형의 성격 격차가 여실히 드러나고 이럴 때 에이형 남성이 비형 여성에 대한 실망감은 곧 자신감, 고집, 권위로 돌변하고 그때부터 에이형 남성은 비형 여성을 완전히 휘어잡는다.
만만치 않은 상대에게 오기와 매력을 느끼는 비형은 돌변해서 만만치 않은 이 에이형에게 압도돼서 불만스러워하면서도 여성으로서 완전히 헌신하게 된다. 남자는 남편으로서, 여자는 아내로서 무난한, 평범한 가족관계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


☆A형 여성의 사랑 궁합 전략 2순위- A형 남성

아쉽게도 에이형 여성은 에비형을 제외하고는 부부관계에서 만족스러움을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조심스럽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삶에 악착같고 의지가 강해서 소위 청승맞기 쉬운 인상이다.
같은 에이형과는 서로 매력을 못 느끼는지라 친밀해지기 어려우나 이나마 에이형 남성이 에이형 여성을 사랑해준다면 다행이다.
에이형남성은 결혼전에는 다른 어떤 혈액형의 남성들이 할 수 없는 애틋한, 다정한 정을 베풀기 때문이다. 에이형 남성들의 사랑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행복할 것이다. 그처럼 깊은 정을 주는 남성은 다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에이형 남성들은 결혼하면 변하기 쉽다.
그러나 본래 상처받기 쉽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에이형 끼리는 마음이 잘 통해서 재미는 없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게 될 것이다. 에이형 여성이 애정을 유지하기 노력하기만 한다면 이상적 커플이다.


☆A형 남성의 사랑 전략 3순위- O형 여성

O형 여성 에이형은 깊은 인연이 맺어지기 전에는 오형을 매우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에이형의 섬세한 애정이 대범한 ㅇ형의 애정에 견디지 못하고 신경증을 유발하기 쉽다. 너무 좋아하는 것은 본인에게는 인생의 독이 되는 것이다.
인연이 맺어진 에이형 남성과 ㅇ형 여성의 관계에서 ㅇ형 여성의 남자다운 강인한 기질에 이내 불만을 느끼기 시작한 에이형남자는 밖으로 도는 수가 많다. 능력있는 에이형 남자라면 더욱 그럴 것이며 이혼율도 높다. 도시 ㅇ형 아내가 고분고분하지 못하기에 능력이 실망스러움을 부추겨 이혼 위기까지 가는 것이다.
무능력한 에이형이라도 가장으로서 권위를 지키고 고집을 부리기때문에 오형여성에게도 고역이 될 것이다. 그러나 책임감있는 오형여성은 절대 먼저 배신을 하지 않는다. 만일 무능한 에이형 남성이라면 생활력있는 활달한 오형 여성을 만난다면 행운을 얻은 것이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에이형 남성과 ㅇ형 여성은 정신적으로 불만을 갖기쉽다. 둘다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고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적 정이 풍부한 두 사람의 애정기질 때문에 끝끝내 헤어지지 못한다든가 가장 미련과 한을 많이 남기는, 끈끈한 관계인 것은 분명하다.


☆A형 여성의 사랑 전략 3순위- O형 남성

에이형 여성이 오형 남성을 좋아하는 점은 평생을 통해 변함없이 애틋하다. 에이형 여성은 실상은 끼가 다분하나 오직 오형 남성 앞에서는 청승맞고 애련의, 비련의 여인이 되기 쉽다. 청순하고 더욱 헌신적이며 애정이 깊고 착하고 순수하게 된다. 성격적으로도 너무도 상대을 좋아한 나머지 이런 장점만 부각시키고 이것을 오형은 고정적으로 받아들여 해가 갈수록 불화가 깊어지는 관계다.
즉 오형은 권태와 불만을, 에이형 여성은 오형의 무관심에 불평불만의 원성을 하는 것이다. 이 관계는 오직 에이형 여성의 피해가 막심하다. 자칫 에이형 여성은 신경증과 평생 슬픔을 감수하며 살아야 할 지 모른다.


☆A형 남성의 사랑 전략 4순위- A형 여성

A형 여성 에이형끼리는 좀체로 호감을 갖기 어려우면서도 인연이 되는 수도 많다. 이것은 한 쪽의 에이형이 반드시 정신적으로 너무 예민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에이형은 보편적으로 예민하지만 간혹 둔감하고 관습적인, 착한 에이형이 있다. 이런 에이형이 끼어있다면 같은 혈액형끼리도 무난한 관계, 끈끈한 관계를 굳건히 유지할 것이다.
에이형끼리는 사이가 좋을 경우는 불썽사나울 정도로 서로 챙겨주고 붙어다니고 매우 끈끈하다. 하지만 둘다 전형적 에이형의 기질로서 예민하고 상처를 많이 받는 성격이라면 곤란하다.
서로에게 너무나 신중하게 맞춰주다보니 금방 피곤해지고 비슷한 면 때문에 크게 지루함을 느낄 것이다. 궁극엔 서로에게 맞으로 냉혹해져 원수가 되는 경우, 극단적으로 저주할 우려도 있다.


☆A형 여성의 사랑 전략 4순위- B형 남성

에이형 여성은 누군가를 사랑해야지 직성이 풀린다. 그런데 이런 다정다감한 에이형도 근본적으로 꺼리는 혈액형이 있는데 그것이 비형이다. 절대적으로 둔감하고 관습적인, 온후한 에이형 여성이 아니라면 비형 남성은 에이형 여성에게 골칫거리이다.
에이형 여성은 오직 비형 남성 앞에서 드세지기 십상이다. 성격적으로도 과격하고 제멋대로가 돼버린다. 천성적으로 제멋대로인 비형이 오히려 당황하고 쩔쩔매기 일쑤이다. 이 관계에 있어서 피해자는 오로지 비형 남성이다.



A형의 사랑의 경향
O형의 사랑은 불탈 때는 대단하지만 의외로 쉽게 불이 잡히며
마음의 상처는 생긴다 해도 생활은 별로 손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것과는 달리 끝까지 외골수로 생각하는 A형의 사랑은 겁 이 날 정도이다.
이것은 석유의 불이 아닌 석탄불 같아서 지구력 이나 화력이 강하며
불태우는 사이에 자신의 생활까지 완전히 잿 더미로 만들 수 있다.
A형의 대인적 성격은 옛날 한식 가옥에 비유 할 수 있다.
보기 에는 우아하지만 좀처럼 안채에까지 들어갈 수는 없고
표면(대 문)은 글자 그대로 관문이다.
초대면에서 좋지만 마음을 트는 것 이 늦는 A형 기질하고 유사하다.
A형은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제한되지만 애인의
선택에서 지나치게 신중한 느낌이 있다.
한식 가옥에 마구 신을 신고 들어가서 어질러 놓으면 그 청소 가 힘들 듯이
A형은 보호막 내측의 신경에 상처가 생기기 쉽고 그 회복이 오래 간다.
그런 까닭에 보호막이 두꺼워지면 애정의 교환에서도 마음과 마음이
부딪치는 형식보다는 은근히 이해하는 것을 저절로 바라는 것이다.
A형은 자기 주변이 조용하기를 언제 나 유의하지만
자기의 애정 상대에게도 자기와 똑같은 노력이 있 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런 A형이 전혀 반대의 애정 경향이 있기도 하다.
A형 자신 도 정말로 힘겨워 하는 마음의 보호막을 전부 제거하고 대할 수 있는
상대를 간절히 바라는 일면이 있다. 사회인의 A형은 사회속 의 긴장감에서
완전히 해방 될 수 있는 상대를 간절히 바라는 일 면이 있다.
A형의 여성이면 앞으로 자기가 귀찮은 보호막을 필요 치 않게 해주는 남성이나
자기를 포용하고 그 자신이 사회에 대 해서 보호막으로 되어줄 만한 남성을 바란다.
그런 상대자가 용 이하게 발견될 리 없다. 그러나 외면적 보호막의
중량을 견디지 못하게 되거나 또는 현실 탈출을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을 때에
마침 자기 눈앞에 있는 상대자를 그렇게 생각하는 일이 있다.
그렇게 되면 A형의 특유의 완고성으로 남의 말 정도는
아랑곳 없이 단숨에 달려가고 만다.
이런 때의 A형이 하는 사랑은 처음 부터 상대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점을 잊고 있는데 위험성이 있 다.
A형은 남녀가 서로 마음에 맞으면
주위의 충고쯤은 무시해 버리고 무조건 성사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A형의 애정 표현은 매우 서투르다.
내면적으로는 마음을 모두 터놓고 응석이라도 부리고 싶은 마음은
남보다 한층 강하면 간절 하고 간절하지만 자기를 규제하는
외면의 보호막을 좀처럼 벗어 나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상대자가 살며시
자기의 보호막을 제거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A형의 요구는 응석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응석을 부리게 해주는 마음씨를 원한다.
그렇 지 않으면 상대쪽에서 보호막의 필요가 없도료
마음을 편하게 하 도록 태도를 취해 주는 일이 필요하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A형 이 사랑에서 바랄는 것은
상당히 자기생각만 한다고 할 수 있다.
보호막이 방해를 해서 상대편이 응석을 부리게 할 수 있는 적 극적 표현도 서투르다.
이런 A형으로서는 그저 멀리서 속만 태우 다가 끝나는 사랑이 비교적 많을 것이다.
자기가 직접 사랑의 표 현을 했다가 거절되었을 떠
자존심에 입는 상처는 누구보다도 A 형 자신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행동에 옮기기까지는 시간이 많 이 걸린다.
응석을 부리거나 받아주는 일이 서투른 A형은 그저
묵묵히 상 대편의 행동이나 응석을 허용함으로써 애정을 소극적으로 표현한
다든가 또는 알아주는 것의 연장 행동으로 돌보기의 행동을 한 다.
A형이 귀찮게 잔소리를 하는 것도 애정의 한가지 표현이다.
하지만 당하는 쪽에서는 골치가 아프므로
간접적 표현 등에 신경 을 쓰고 지켜보아야 한다.
그대신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서는 A형이 가장 강하다.
A형은 상대편의 마음을 짐작하고 세심하게 반응하지만
자기행 동에 대해서는 틀에 박힌 견해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더구나 A 형이 흔히 하는 속단과 성급한 성격이 연애 중에는
더욱 증폭되 어서 상대편의 별것 아닌 언행에서 배신당했다고
생각하거나 믿 어버리기도 한다.
좋든 나쁘든 간에 상대편을 결정적으로 행각하 는 경향이 자기가
애정을 느끼는 상대자에 대해서는 특히 민감하 게 나타난다.
A형으로서는 잘 생각해야 할 점이다.


A형의 연애,결혼,친구

♥♥연애는 어떨까?

A형을 쑥쑥 키워주는 O형이 네 사랑의 베스트 파트너야.
특히 상대가 스포츠맨이라면널 위해 도시락도 싸줄 수 있을 정도지.
‘너를 위해서라면’ 하는 말을 자주써봐. 반대로 B형은 좋지 않아.
처음엔 널 배려해주는 것 같지만, 갈수록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구. 특히 어리광쟁이 막내는 최악이라구.
같은 A형은 무난해. 다만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우니까 조심하라구.

로맨티시스트인 AB형은 달콤한 말로 네 기분을 좋게 해주지.하지만 바람기가 심해서 마음 고생 좀 하겠는데.

너의 섹스 상대로는 테크닉이 뛰어난 AB형이 좋고, 최악의 상대는 자신의 쾌락만 아는 B형이야.


♥♥결혼은 누구랑?
네가 A형이니까 같은 A형을 찾아. 가치관이 비슷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구.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다면 더욱 좋지.
O형은 일 위주로, 가정을 잘 돌보지 않는 경향이 있어.

팔방미인인 AB형은 A형에게 만족을 느끼지 못해. 왜냐구? A형은 자기를 별로 드러내지 않거든. 그래서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지. 조심하라구.

B형이 가장 나빠. 쉽게 권태기가 와 신혼만 지나면 널 버려놓고 밖으로 나돈다구. B형 외동은 특히 심해. 넌 ‘집에 대해 조금만이라도 생각한다면 당신이… ’ 하는 잔소리를 달고 살아가야 할걸.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어떤 친구가 좋아?

연상이든 연하든 A형이 좋아. 서로의 감정적인 타이밍이 아주 잘 맞아떨어지거든. 사이 좋게 지내자는 말을 자주 해봐. 아마 잘 먹혀들 거야.
반대로 B형은 좋지 않아. 자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우정을 느낄 수 없거든. 특히 상대방이 화려한 타입이라면 너한테 맨날 자기 자랑만 할걸. 너, 참을 수 있겠니?

O형은 네게 의지가 돼. 네가 무슨 말을 해도 잘 들어주거든. 단, 거친 말투를 너무 많이 쓰면 참지 못할지도 모르니까 조심해.

AB형하고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야. 하지만 같은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 넌 친구에게 기선을 빼앗기게 될지도 몰라.



=행동으로 알아보는 A형

노력하는 A형



[상황설정] A형인 소담은....
소담 : 오늘 도시락 반찬은 뭐죠?
어머니: 장조림이다.
소담 : 장조림은 먹기싫어요...
어머니: 어린애처럼 반찬 투정을 하고 그러니?
소담: (내가 어머니 마음을 상하게 했나 보다 그냥 장조림을 싸가야지..)

- A형은 신경이 예민해서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자꾸 신경을 쓰곤 한다.
- 두드러지게 자기 주장을 하는 편이 아니라 주로 협조하는 쪽에 선다.
- A형은 시간을 잘 지키고 질서를 생활화 하는 편이다.
- A형은 다른 형에 비해서 인내와 끈기가 많은 편이다.
- 실수가 없는 A형이지만, 실수한 일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가슴속에 품고 있다.
- A형은 예의가 바르고 인사성이 좋은 편이다.
- A형은 책임감과 조심성이 많고 이해심도 풍부하다.
- A형은 정확하여 규율에 어긋나는 일은 삼가려고 한다.
- 따라서 A형은 상대방에게 깊은 호감을 준다.
- A형은 무슨 일이든지 완벽하게 해 내려고 하는 성실한 성격이다.



=A형의 체격과 혈액형에 따른 특성

< 여자 >
A형 사람은 기본적으로 만사에 대해 신중하고 용의주도하다.
특히, A형 마른 체격 여성은 경계심이 강해서 여러 차례 만나보고 "이 사람이라면 괜찮겠다" 는 확신이 선 후에야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 나간다.
처음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더라도 쉽게 응낙하면 싸구려처럼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나고부터 사귀기까지의 기간이 굉장히 긴 경우가 대부분 만나서 첫눈에 반해 곧장 깊은 관게를 갖는 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타입이다.
표준 체격의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자기가 먼저 남자에게 접근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는지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런 적극성을 지니고 있는 타입은 A형의 약간 살찐 체격이나 비만 체격의 여성이다.
하지만 한 번 정도 만나 남자에게 갑자기 편지를 내민다든지 하는 일은 없다.
주위에서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가능한한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꼴불견으로 여겨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견딜 수 없는 일이므로 용의 주도하게 접근할 작전을 세우는 것이다.
이런 여성은 남성이 보기에는 자존심이 강해서 어딘가 모르게 보통 수단으로는 안될 여자로 비춰진다. 인기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타입인 것이다.
하지만 일이 잘 진행되지 않을 때나 우울할때에 남성이 친절하게 상담해 주거나 하면 금세 마음이 기울어지는 경우도 많다.

< 남자 >
A형 남자의 용의주도함은 전체 혈액형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다.
마른체격의 남자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여성의 기억이 남지 않는 수도 있다.
첫인상은 "좋은 사람" 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본인으로서는 처음 만나서부터 솔직하게 다 털어놓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표준체격이나 약간 살찐 체격의 남자는 여자에게 멋지게 보이는 일에 굉장히 신경을 쓴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도 거절당해서 상처받는 것이 너무나 두렵다.
자기가 먼저 상대방에게 교제 신청을 하는 일은 생각하기 힘들다.
따라서 이 타입의 만남은 일단은 친구로서 예의 바르게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A형의 사랑은 일단 시작되면 그냥 빠져드는 스타일이다.
그 감정은 또한 너무나도 순수하다.
가령 A형에게서 프로포즈나 데이트 신청이 있었다면 그의 감정은 진지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A형의 남자는 여자를 사귀는데 있어 전체 다른 혈액형 중에서도 단연 용의주도한 면을 가지고 있다.
마른 체격을 지닌 남자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여성의 기억이 남지 않을 수도 있다.
단지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은 "좋은 사람"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정도다.
하지만 본인으로서는 처음 만나서부터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별다른 인상을 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



=A형의 장단점 비교표 - O형과는 반대로 격정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 많고, 중압감이 고조됨에따라 정서의 혼란은 심해진다. 그렇지만 어느 한계를 넘으면 갑자기 변한 듯 정색을 하고 냉정해지는 사람이 많다.

A형의 대인 기질
장점으로 나타날 때
단점으로 나타날 때
주위 사람들이나 상대방에게 늘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남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배려해 준다. 밝다.서비스 정신이 강하다.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한다.신경질적이다.소심하다.
평온한 인간관계를 선호 한다. 온화하다.자신이 나서기보다 남을 내세우는 겸손함이 있다,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남에게 맞춤으로써 대인교제를 잘한다. 자기의 본심을 감추고 모든 사람에게 좋게 보이려고 한다.
위선적이다. 무사안일주의다.
세상의 관습과 규칙을 존중한다. 상식적이다.착실하다.
제 흥에 겨워 도를 지나치는 일이 없다.
자기만의 한 가지 표준을 가지고 무엇에나 적용시키려고 하는 융통성 없는 사고방식,재미가 없다.
질서와 구분을 중요시한다. 예의바르다.겸손하다.의리가 두텁다. 사람을 차별한다.형식적이다.거만하다.
치밀한 사고와 주의력 생각에 빈틈이 없다.세심하다.주의 깊다. 좀스럽다.잔소리가 많다.
자신의 행동과 표현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 절도가 있다.이성적이다.
주제넘게 참견하거나 나서지 않는다.
마음을 알수가 없다.솔직하지 않다.냉담하다.
사고방식이 틀에 박히기 쉽다. 견실하다.중용적이다.야무지다. 완고하다.혼자 지레 짐작하는 버릇이 있다.이해심이 부족하다.
흑과백 선과악의 구분이 뚜렷하다. 논리정연하다.정의파다.의논할수 있는 사람이다. 함부로 단정짓는 경향이 있다.완고하다.이치만 지나치게 따지고 든다.
완전주의로 완성을 지향한다. 끈기가 있다.매사 반성하는 마음이 있다.분투, 노력하는 면이 강하다. 남의 흠을 잘 들춰낸다.지루할정도로 장황하고 끈덕지다.변명이 많다.
장래를 바라보는 눈이 엄격하다. 사려 깊다.속임을 당하지 않는다. 비관적이다.자신감이 없다.사소한 일에 늘 걱정한다.
과거의 일을 과감하게 끊어버리는 노력

단념이 과감하고 빠르다.사람이 담박하고 시원스럽다.

반성하지 않는다.지거나 실패한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차갑다.매몰차다.
감정에 상처 받기 쉽다. 자존심이 강하다.섬세하다.격정에 사로잡히기 쉽다. 성미가 급하다.소심하다.자기 중심적이다.
신경에 상처를 입으면 회복이 늦다. 유달리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오기가 세다.매사에 적당히 넘어가는 일이 없다. 끈질기고 집요하다.집착이 지나치게 강하다.
내심 마음의 친구를 원한다. 신의가 두텁다.귀염성이 있다.애정이 깊다. 남에게 응석을 부리려고 한다.교제 범위가 좁다.
자기에게 없는 것을 추구한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다.이상이 높다. 저혼자 외곬으로 생각하기 쉽다.남에게 속임을 당한다.

-_-v
http://web.yonsei.ac.kr/ibody/blood/blood14_4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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