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오이15개, 부추 400g, 붉은 고추 3개, 멸치액젓, 고춧가루, 다진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소금, 설탕조금 (찹쌀 풀)
1.오이는 길이가 짧은 조선오이를 선택해 통째로 길게 4갈래칼집을 넣어 2시간 정도 소금에 절인다. 부추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고 붉은 고추는 3Cm길이로 채썬다.
2.멸치액젓에 고춧가루를 넣고 파, 마늘, 생강, 설탕을 섞는다.
3.손질한 부추를 나란히 놓고 2,의 양념을 묻힌다음, 오이의 칼집사이에 적당량 넣어준다.
4.오이길이와 비슷한 김치통에 꼭꼭 눌러 담고 남은 양념한 부추도 옆에 담아 함께 익힌다.
멸치액젓대신에 찹쌀풀에 양념을 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방법도 있다. 찹쌀가루를 끓여서 만든 찹쌀풀은 체에 한번내려야 멍울없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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