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형별 피곤한 이유

A형 너무 자기중심적이다 

늘 자기가 중심이고 주위를 둘러본다 

의리가 없고 내편이 될수없고 손에 쥔 모래처럼 빠져나간다 

차분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토끼처럼 경계한다 

토끼는 왜 사람을 앞에 두면 무슨 생각을 할까 

해법은 있다

사람을 골라 믿기 

토끼는 왜 경계할까

사람이 자신을 사냥할까봐 두려움에 경계한다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진다 경계할 사람은 피한다 

 

B형 너무 휘두를려한다

자기가 대단한척을 한다 세상을 쥐락펴락하고 싶어진다

진심이 아니다 늘 우리가 아닌 너라고 여긴다  

개처럼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짓는다 안짓는 개처럼 뒤에서 물기도 한다 

짓는 개와 무는 개는 사람을 앞에 두고 무슨 생각을 할까 

해법은 있다

남을 휘두를려 하지 않기 

개는 왜 짓는걸까 사람이 자신을 팰까봐 두려움에 먼저 짓는것이다 

양지바른 언덕에 누워 햇볕쪼임을 한다 건드릴 사람 없다 

 

O형 너무 움쩍도 안한다 

돌덩이처럼 완고하다 너 팰거면 패라 움쩍도 안한다 가장 인내력이 강한 혈형

때리면 줄어들고 손놓으면 다시 살아난다 

돼지처럼 꿀꿀거린다 

돼지는 사람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해법은 있다

자기주장 내려놓기

돼지는 왜 꿀꿀거릴까 밥달라고 꿀꿀거린다 

식탐을 억제하고 먹지 않아도 버티는 내력을 기른다 

 

AB형 너무 알은체를 한다 

빨리 알아차린다 덮어둬도 되는것을 꺼내려든다 총명한듯 둔하다 오래있으면 피곤하다 

눈길도 덮지 않고 늘 쳐다본다 바라본다 지나치게 알려하는것이 피곤하다 

닭처럼 쉬지않고 모이를 쫓듯 사람을 쫓는다 

닭은 사람을 마주하면 무슨 생각을 할까 쫓고 싶은 걸까 

해법은 있다

알아도 모르는척 아둔한척하기 태연한 웃음짓기 

닭은 왜 자꾸 쫓는걸까 먹고 살기 위해서 눈에 먹이가 보이니까 쫓는것

눈을 반쯤 내려뜬다